천애진성 개 쎄네
기차로 바람나라 사막지대까지
나뭇잎에서 가는 시간 1일
유람선+기차로 물 나라까지 가는 시간 1일
닌자들 도보로 나뭇잎에서
모래마을까지 3일
나가토 피셜 나라들 인구 억단위
일관적인 묘사로 볼때
연합군 본부에서 전장까지 1000km정도로 잡고
본부에서 일어난 지진을 진도 3 정도로 할때
배위 운석에 의한 지진 공식에 넣어보니
규모 8대 지진이 나오고
야기할때 필요한 에너지는 150기가톤이 나오네
진원지 진도도 주변 완전히 아수라장되고
마다라 육체 여파만으로 무너진거보면
적당한것같고
150기가톤이 좀 커보일순 있는데
충격파만으로 한반도 전체.
그걸 넘어 중국 만주나 바다 저편, 일본까지.
가장 먼 거리에서도 놀랄 정도로
뒤흔들어지고 수천만명~억대의 사람들이 흔들림을
느낄 정도라 생각하면 적당한 값이라 생각함
판게아 지진이 480기가톤인데
천애진성으로 생긴 지진은
대륙 부수지도 않았는데
어케 150기가톤이냐 할 수 있는데
지진을 야기하는 에너지랑 지진이
발산하는 에너지는 좀 다름
지진 모멘트는 비탄성(영구적) 변위 또는 지각 변형을 초래하는 일(더 정확히는 돌림힘)의 척도입니다.
[44] 지진에 의해 방출되는 총 에너지와 관련이 있다. 그러나 지진의 힘 또는 잠재적 파괴력은 (다른 요인들 중에서도) 전체 에너지 중 얼마가 지진파로 변환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45] 이것은 일반적으로 총 에너지의 10% 이하이며, 나머지는 파쇄 암석 또는 마찰 극복에 소비됩니다(열 발생).
짤이랑 설명보면 지진 일어나기전 그걸 야기하는
지각변동 에너지가 지진모멘트같음
규모 9.4지진은 메가~ 기가톤 단위인 반면
지진 모멘트는 테라톤 단위임
Thus, a magnitude zero microearthquake has a seismic moment of approximately 1.2×109 N⋅m, while the Great Chilean earthquake of 1960, with an estimated moment magnitude of 9.4–9.6, had a seismic moment between 1.4×1023 N⋅m and 2.8×1023 N⋅m.
배위에서도 이걸 자연 지진을 야기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로 보고 있고
운석에 의한 지진 공식의 결과만 봐도
야기한건 150기가톤.
일어난건 규모 8대 지진으로 둘의 힘차이는 엄청 크고.
즉 천애진성이 150기가톤이여도
에너지가 그 수준으로 땅에 골고루 퍼지질 않아서
대륙 가를래야 가를 수가 없다는거임
폭발공격으로 산파괴될때마다 대륙 생명 전체 사망하고 그러진 않잖슴
통구스카 대폭발이 15메가톤 정도인데 산파괴가 이것보다 훨씬 쎄지만 이 폭발처럼 수백km숲 전체를 초토화하진 않음
요컨데 위력을 어떤 방향으로 표현할지 선택할지는 작가맘임
산 증발시키는 미수옥이나 20km
증발시키는 데이다라 자폭 공격보다
더 큰 지진 일으킨거 보면 충분하다 생각함
작중 저런 지진 보여준건 십미 미수옥 정도밖에 없던걸로 기억함
당장 오로코스도 고작 해일일어나는게 전부고
대기가 대륙이 박살나서 생긴 파편으로 인한
먼지로 뒤덮여서 어두워지거나 주변 충격파로
전부 쓸려나가는 모습 안 보여줘도 대륙급으로
평가 받잖슴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