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자바위산/캔디스번개로 블리치 화력 까는게 얼마나 씹개소린지 알려드림

주로 블리치 화력까는 짤로 많이 사용되는게 요 두개던데 먼저 캔디스 번개부터 보자면 사신이 만해유무따라 위력차이 넘사벽이듯 퀸시 폴슈도 마찬가지임. 노폴슈상태 평타였을 뿐이고 사신으로 치면 그 약하디약한 시해 월아천충 시해 빙륜환급 공격이고 아란칼 기준으론 노해방 세로 정도 될까말까 하는 평타 견제기일 뿐인데 그걸로 약하다 까는거 자체가 만화 똑바로 보지도 않았단 소리임. 

그럼 꼴랑 그 따위 공격맞고 쓰러진 켄파치가 ㅂㅅ아니냐고? 영압이 곧 딜이자 맷집 영압이 전부인 세계관에서 방금전까지 그레미랑 사투 벌이느라 영압이고 피통이고 개빨피까지 떨어진 상태였음. 그런 산송장 상태였기 때문에 잘 쳐줘야 평범한 대장급에 불과한 캔디스따위가 각호고레벨은 진작에 넘어선 켄파치 참격을 피할 수 있었던 거고. 켄파치가 좃밥이라서 미사일따리 번개맞고 뻗은게 아니라 켄파치 정도 똥맷집이기 때문에 그레미한테 그렇게 쳐맞고도 그나마 꿈틀해본거란 소리임. 울트라가 개빨필 때 저글링한테 막타맞고 죽었다고 울트라 맷집이 조루인건 아니자나.

그 다음 문제의 초월자 바위산따리. 이건 정말 누누이 말하는데 만화를 한번이라도 똑바로 보면 알겠지만 '공격'이 닿아서 바위산이 부서진게 아니라 '검끼리 부딪친 여파'에 날아간 거임. 더 설명할 가치도 없음. 손바닥으로 내리쳐서 개미 잡는거랑 박수쳐서 풍압만으로 옆에있는 개미 죽이는 정도의 차이라 보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