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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흰 심심한 마왕 전지전능으로 보냐?

루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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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10

LV35 | Exp.1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325 | 작성일 2019-01-25 15: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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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가가 직접 등판했으니 전지전능이 맞다고 보는데 어떤 분은 보여준게 없어서 전지전능이 아니래.

너희들은 어케 생각하냐?

투표/설문의 진행기간이 만료 되었습니다.

작가가 등판했고, 한계점을 보여주지 않았으니 전지전능이다.	3 Vote (37.5%)
보여준게 없어서 전지전능이 아니다.	5 Vote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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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랑단

여기서 말하는 한계점이란, 원어보브올의 경우처럼 본인이 할 수 없는 것도 있다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경우 같은거임.

2019-01-25 15: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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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MZHO

작가, 플레이어, 독자 등의 등장 시에도 여러가지
경우들이 존재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하오나,

개인적으로는 심심한 마왕과 같은 작품의 경우에는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었던 것 같으면서,

묘사, 정보 등이 완전히 없었던 것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이 날 수 도 있었던 것 같기에 부합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또한 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19-01-25 15: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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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ymandias

전지전능 언급 없어서 애시당초 불가능한데..

2019-01-25 15: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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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MZHO

@Ozymandias

언급 자체가 완전히 중요한 부분이 아니기도 하면서

작가, 플레이어 등의 기존 권위적인 측면을
완전히 무시하는 것은 또한 안될 것 같기도

하기에 그러한 부분들을 작품과 매칭시켜
보면서 확인을 하는 것이 또한 중요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9-01-25 15: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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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ymandias

@UMMZHO

중요합니다.
매우 중요한데요..

권위적이고 자시고 이미 작가면서 전능이 아닌 반려가 수없이 많은데 왜 전능..

2019-01-25 15: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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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MZHO

@Ozymandias

답글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러한 부분에 부합될 수 있는 행적,
권위의 측면을 작품 자체에서 작가님께서

이미 묘사를 해주신 부분과 더불어서
제4의 벽을 넘어서 독자 자체를 인식하시고,
잡아주셨던 점 또한 중요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토리, 캐릭터 등의 부분들 자체를 이미 부합될 수 있는
요소로 잡아주셨기도 하면서, 기존과는 다르게

행적을 못해서가 아닌 일부러 작품에서 나가주시면서
독자들과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한 묘사를 보여주시기도
하셨기에 전지전능 이라는 언급 자체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으로 판별을 하는 것또한 중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는 "작품 자체의 스토리, END 를"
위해서, 그리고 못한 것이 아닌 "하지 않은 것" 인 것으로 판별을
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지 않을까 싶으면서,

이 부분은 기존 부분과는 약간 다르게 바라볼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면서 작품 자체를 이끌어 나가도록 해주신
것이 - 작가님의 의도로 이어진 것으로도 바라볼 수 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9-01-25 15: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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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ymandias

@UMMZHO

4의 벽을 돌파하는 건 한참 못미치는 코아슈도 하고요,

항해자급 마녀가 독자라는데 람베도 전능인가요..

안하신게 아니죠.
분량이든 뭐든 어찌되었든 작품 바꾸는 거 할 수 있지만 그럼 세상이 존재할 수 없다고 하고.
분량조절 못한것도 해결해야죠 그러면.

거기에 전지전능이라는 언급이 없으면 처음부터 전지전능 자체가 불가능이라니까요..
말을 빙글빙글 돌려서 하시는데,

우선 첫째로 '전지전능'이라는 언급이 없으면 논쟁이고 자시고 처음부터 그렇게 측정될 이유가 1도 없는거에요

2019-01-25 16: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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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MZHO

@Ozymandias

답글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전지전능 적인 언급을 전부로 판단을 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으면서, 그러한 부분은 작가, 플레이어, 독자 등의 기존의 창작물과
다른 권위적, 행위적인 측면과

그리고 본질적인 메타는 전지전능 = 작가 적인 존재로 나타나기도
하였으나, 개그 작품, 예외적인 경우들이 나타나기도 하면서
조금 더 세밀히 바라볼 필요가 있는 경우가 존재해지기도 하였으나,

심심한 마왕과 같은 작품에서는 그러한 요건은 충족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괜찮으시다면 말씀을 해주신 전지전능
언급 판단이 기준인 연유를 괜찮으시다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2. 아래에 감사히 올려주신 부분처럼
작가님 = 이 세상과 생명체들은 모든 창조주라는
요건 또한 이미 갖추어져 있기도 하기에 예전의
알루바타르의 상황과의 요건으로의
예시로도 나타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3. 말씀을 해주신 부분처럼 개인적으로도 제 4의 벽의
부분은 조금 제외를 하는 것으로 바라볼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면서, 위의 게시물 작성자님께
드리는 답글 부분 또한 그러한 부분을 배제를 하고
작성을 해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 말씀을 드려보게 된 두근두근 문예부, 당신과 그녀와 그녀의
사랑과 같은 작품들의 경우의 예시가 그러한 부분처럼 나타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면서,

전능과 전지 부분을 중요시하는 전지전능 이라는
표현에 대해서 어떻게 본다면 배타적인 제 4의 벽에
대한 대입 자체의 여부가 불필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견해 차이가 나타날 수 있었지 않았나 싶기도
하면서, 대입 여부에 따라서 판도가 조금 달라질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2019-01-25 16: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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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MZHO

@Ozymandias

제가 지금 죄송하게도 시간이 조금 되지는 못할 것
같기에 혹시 이야기를 올려주시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새벽 쯤에 답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9-01-25 16: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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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ymandias

@UMMZHO

1.전지전능 적인 언급이 기본전제입니다.
전지전능이란 언급이 안 나왔는데도 전지전능이라고 하는 건 뇌피셜이죠.

작가라고 다 전능이 아닙니다.
이미 반례가 존재하는 시점에서 우선적으로 언급이 필요하죠.

그리고 에로게 미연시적 허용은 보통 취급하지 않는 걸로 압니다.
애시당초 메타세계ㅡ람베에게 독자 언급이 있는데 그런 것보다도 아득히 높이 있는 페더는 초전능이 되버립니다..

심마는 조건 중 충족하는 면이 없습니다.
실제로 일루바타르도 전지전능 취급이 아닌 걸로 압니다만.

2.일루바타르도 전능 아닙니다.
아래에 올렸듯이 독자건 뭐건 불가능이 작품 내에서 존재하는 순간 아웃입니다.

두문부도 준전능 취급인지는 모르겠네요.

에로게 미연시적 허용은 배제한다는 것 같습니다만은.
4의 벽이 아니라 아래의 조건을 만족시키면 됩니다.

전지전능 언급에
무슨 이유에서건 불가능x

2019-01-25 16: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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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MZHO

@Ozymandias

답글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해주신 부분의 의도는 이해가
된 것 같으며, 죄송하게도 지금 시간이
되지 않는 부분괴 더불어

게시물 작성자님께 피해를 드릴 수
있었기에 전지전능 주제에 관련되어서
내일 쯤에 따로 게시물을 올려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간을 할애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즐거운 밤 시간을 보내실 수 있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2019-01-25 18: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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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ymandias

"불가능하다!"

"가능은 하지.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이 세상을,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 현직, 전직, 그리고 예비 창조신들이 있어. 이 세상을 창조한 것은 물론 나야. 하지만, 이 세상을 존재하게 하는 것은 다른 창조신들이다. 이름을 불러주어야 비로소 존재하게 되었다, 대충 비슷한 말이 있어. 저작권 문제도 있고 하니까 적당히 바꾸긴 했는데, 창조신이 세상을 내 맘대로 바꿀 수는 있지만 다른 창조신들의 인정을 받지 못하는 세상은 존재할 수 없게 되어버려. 그렇게 되면 작품이 아니라 낙서가 되어버린다.

"아니 아니, 그러니까... 저번 화에서도 말했지마는 세상 밖의 존재인 내가 이 세상에 직접 개입하면 이 세상은 존재할 수 없게 되어버린댔지. 그리고 날 봉인해서 내 힘을 이용하겠다는 건 다시 말하면...내가 이 세상에 개입하는거나 마찬가지야. 그러면 이 세상은 존재할 수 없게 되고. 말했듯이 이미 이 세상과 생명체들은 모두 창조신의 일부. 세상을 바꾸는 힘은 이미 이 세상 안에 있다. 다만 그걸 어떻게 쓸 지를 선택하는 게 중요할 뿐이지."

"아, 잠깐! 이미 평소 분량을 넘어서서 이 이상은 무리야, 이 대사를 치고 있는 시점은 마감이 코 앞인 상황이거든! 이번 화는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다음주에 다시 만나요~"

나와서 친 대사인데 분량은 어쩔 수 없네요.
독자때문에 작품 멋대로 다루기 힘들다고 하는데 전능은..

준전능도 될까말까임

2019-01-25 15: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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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ymandias

작중 전능이라고 언급된 사례가 있고
그걸 부정하는 묘사가 없어야 함

뭐 전능 언급보다야 묘사가 중요한데 위의 논쟁처럼 독자때문이든 캐릭터 때문이든 다른 전능때문이든 '불가능'이나 '실수'가 있으면 안되는거임
그많은 전능 언급 캐릭터중에 인정된 전능 캐릭터가 적은 이유도 이때문

부합x

준전능부터 따져야지요

2019-01-25 16: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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