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되면 파밸 해석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늙존 = 사부님 이상의 "투기" ( 암존 언급상, 투기의 증가 = 내력의 증가 ) - 즉 강룡이 상대한 늙존은 "불구신군 이상의 내력을 보유"
불구신군 = 파천신공 수련당시의 강룡을 "천원진" 안에서 가볍게 두들기며, 강룡이 지금까지 상대한 적중 "최강" 이라는 언급.
해석 1 . 늙존이 "투기(내력)" 만 높을 뿐, 실제 종합은 불구신군 이하.
해석 2 . 내력이 더 높은 이상, 늙존이 불구신군 보다 더 강할 것이다.
특이점 1. 천원진 시전 = 파천내공+파천신공 완성 상태의 혈비룡이 만전상태로 시전했는데도, 끝나자마자 "어지럼증" 이 생길 정도로 기의 소모가 극심함.
천원진 = 기의 소모를 고려하면, "무저곡 이상의 절기" & 천곡칠살 5인분 이상의 평가를 받거나 존자급들이 할 수 있다는 허공답보를 보여준 혈비가 천원진 내부에서는 뼈가 으스러질 정도의 압력을 받으며, 제대로 된 움직임이 불가능.
불구신군 = 혈비가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천원진 내부에서 목발 짚으면서도 가볍게 움직이며 수련 당시의 강룡을 가볍게 처바름. 당시의 강룡이, 지금의 혈비가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천원진 내부에서 불구신군에게 덤비는 것을 고려하면, 현상태보단 약할지라도, 상당한 수준으로 짐작.
특이점 2. 강룡의 수련당시 천원진의 시전은 누가 했는가?
1. 불구신군이 시전했다 = 파천내공+파천신공 완성 상태의 혈비룡이 만전상태로도 사용하고 힘들어하는 공진을, 많은 문제가 있는 상태에서 시전한것?
2. 강룡이 시전했다 = 지금의 혈비룡이 만전의 상태로도 한번 시전하면 힘들어할 수준의 공진이며,
또한 강룡 본인도 "사부님의 내공으로 만든 공진" 이라는 언급. 즉 종합적으로 보면 강룡이 시전했다 = 파천한테 내공을 받은 상태.
또한 파천한테 내공을 받은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내공을 전수한 파천이 혈비조차 힘들어한 천원진을 여유롭게 버티며, 내공몰빵을 받은 강룡을 두들겨 패는것?
특이점 3. 이러나 저러나 해도 불구신군 = 천원진을 가볍게 버틸 정도.
이런 불구신군보다 강함 또는 투기(내력)가 높다는것은, 늙존은 혈맥 문제를 해결했는가?
결론 : 어디로가나 의문점이 생기네요....여러분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s : 확실한건 어떻게 보나, 파천신군&강룡 은 이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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