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완전한 드포를 얻기위해선
작중에서 나온 용의피라는게 필수요소인듯 합니다. 스팅과 로그 같은경우를 보면
드포가 완전하지 않은걸 볼 수 있는데 아마 이들의 드포가 라크리마를 가지고 있어도 완벽하지 않은
이유는 용의피를 뒤집어 쓰지 않았다는게 됩니다. 아마도 그들은 자기를 키워준 드래곤들이 자신들을 죽여
용의피를 뒤집어쓰라고 했지만 마음이 약해서 그냥 죽이기만하고 용의피는 뒤집어 쓰지 않은것 같습니다.
만약 용의피를 뒤집어 썼다면 그들의 드포는 완벽했겠죠. 어쨌든 지금의 힘으로는 아크놀로기아나 이그닐급의
드래곤을 쓰러트리기에는 무리가있죠. 그렇기 때문에 용의피가 필수요소인겁니다. 아크놀로기아 같은 경우는 용의피를
너무 과도하게 뒤집어 썼기에 드래곤이 되어버렸습니다. 어쨌든 아크놀로기아의 힘이 그렇게 강한이유는 용의피 때문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추측을 하자면 나중에 나츠는 이그닐을 만나게 되는데 어쩌면 레이브의 게일&하루 부자의 경우처럼
나츠에게 있어서는 아버지와 같은 존재인 이그닐이 자신을 희생하여 자신의 힘을, 자신의 피를 나츠에게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나츠는 이그닐의 힘을 얻고 하루의 경우처럼 처음엔 아버지가 자신때문에 죽었다는 죄책감에서 벗아나 다시금 앞을보며
걸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용의힘을 얻기위해서는 피가 필수요소인듯 합니다. 나중에 다른방법이 나올수도 있지만 현재까지는
용의피만이 진정한 드슬이 되기위한 요소인듯 하네요. 그러나 작가가 레이브의 경우를 보면 여러명을 잘 희생시키기
때문에 정말로 이그닐을 희생시킬수도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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