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투연무 편은 쓰레기 그자체
페테 너무좋아하고 애니로 시간 좀 날때 재탕도 해보고 너무 좋아하는데
대마투연무는진짜 거의 폐품쪼가리라고 밖에 표현할 수 밖에 없네요.
페테 시작에서부터 천랑섬까지 아주 매끄러운 전개와 캐릭터 구성에 진짜 감탄했었는데요.
그레이과거, 엘자과거, 배틀오브페어리테일, 팬텀전, 리사나,미스트건 떡밥 -> 에도라스 편 등등
캐릭터 개성도 넘치고 스토리가 짜임새도 있으며 각 캐릭마다 깊은 연결고리 같은게 있어서 정말 즐겨 보았습니다.
물론 이런 에피소드에서도 밸붕남짓한 주인공 버프라던지 이런건 있었습니다만은...
대마투연무편은.. 정말 가관이죠
뇌염룡도 쓰지않은 나츠혼자서 드래곤포스를 구사하는 쌍룡을 이기는것, 렉서스가 레이븐테일을 쓸어담는것, 렉서스가 서열5인 쥬라를 이기는것
그리고 울티아의 낭비 용은 용대로 마구 일을 벌려놓고선 쓰레기 같은 엔딩까지...
정말 좋아하는 만화로써 아쉬울 따름이네요..
근데 이러한 개같은 밸붕이 계속 이어지려는게 보인다는거?
안타까울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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