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그러보고니, 레이브와 포지션이 비스므리한 녀석들이 매우 많이 등장하는군요...
매번 난잡하게 쓴것 같아서 그냥 간단하게만 올리렵니다....(사진은 차후 추가.)
제레프 = 게일 레아그로브(킹)
최종보스격이긴 하지만, 악이라고 단정하기엔 여러 선한 모습이 보인다. 전대 보스라는 점에서 게일로 보자.-킹이 훨씬 약한것은 맞지만, 사실상 그시점에서는 킹>>게일 글로리+하루였다. 다만 마음의 힘 버프로 진거지......
이그닐 = 게일 글로리.
순서상 시바가 맞는것도 같지만, 나츠의 부모라는 점에서 보건데 게일의 포지션이 맞는것 같다. 아마 전작으로 보건데 제레프와 같이 죽을 확률이 높겠지....
메이비스 버밀리언 = 시바 란체스
둘다 각각 초대 페어리테일의 마스터와 초대 레이브 마스터. 스팅이 마스터가 된 점, 마카로프가 그것을 보고 당황한 점으로 보아, 이제 곧 7대 마스터가 정해질듯 하다. 그러하다 보면, 여러가지로 시바와 비슷하다 볼 수 있다.
아크놀로기아 = 차원붕괴의 D.B 엔드리스.
이건 누가 뭐라해도 변명할 여지가 없는것 같다.
마스터 프로히데(하데스) = 초마도사 샤크마.(샤크마 레아그로브)
둘다 메이비스(시바) 와 아크놀로기아(엔드리스) 제레프(게일 레아그로브)를 제하면 가장 강한 존재. 그 능력은 분명히 사기급이라 부를만 했으며, 명실상부한 제레프와 루시아의 추종자.(라고해도 프로히데가 좀더 좋은녀석이지만)
마스터 제로 = 무한의 하자.
둘다 먼산같은 능력을 갖은 녀석들. 물론 제로라는 이름과 마법에서 사천마왕의 제로도 생각나지만, 이 둘이 육마장군의 마스터(각각 페어리테일과 레이브에서)라는 포지션을 생각해보면 이 둘이 맞을듯 하다.
End = 마더 D.B 싱클레어.
END는 제레프가 만들었다는 점과 싱클레어는 루시아를 타락시킨 녀석이란 점이 있지만- 최종보스를 제레프가 아니라 다른인물이라 볼시, 둘의 포지션은 완벽히 같아진다.(이경우 제레프=아르쉘라 레아그로브라는 포지션도 성립한다)
로그 = 루시아.
뭐, 이건 명확한 것은 아니다. 다만, 마시마 선생님이 복선을 그대로 취한다면, 그리고 로그가 다른 선택지를 택하지 않고 평행세계대로 진행된다면 아마 로그=루시아가 될 것이다. 그 방아쇠가 루시아의 경우 엄마의 죽음이었고 로그의 경우 프로와 스팅의 죽음이라는 점이 다르겠지만.....
제라르 = 지그하르트.
솔직히- 마시마로 말대로 외모하고 마법만 닮았으면 한다. 아니, 진짜로 닮은 전개라면 감동은 남겠지만- 너무 불쌍하지 않는가......
코브라 = 슈다
외모에서 닮았고, 눈에 상처가 닮았다. 물론 그보다는 악포지션 이었던 이가 주인공으로 인해 중립포지션(+주인공의 편)으로 바뀌었다는 점까지도.
렉사스 = 레트
둘의 포지션은 거의 비슷한것 같다. 힘만알던 녀석들이 주인공과 길드로 인해 점점 그외의 것을 알아간다는 것이. ....... 그렇다는 가정하에, 레트처럼 신룡일성(용신의 목소리를 들어 무적의 힘을 얻는다 대신 사망)같은 기술을 쓰고 죽지는 않을련지.... 심히 걱정이 되는 렉사스 군이다....
루시 = 엘리
솔직히...... 루시보다는 엘자가 여주인것 같지만..... 일단은 둘다 여주인 포지션. 그리고 꽤나 잠재능력을 갖춘 두 마도사-인것 같다.
엘자 = 리샤 발렌타인
나온 여성캐릭중에 최강인 역할. 루시/엘리가 성장형이였다는 점에서 보건데, 완성된 엘자/리샤(엘리와 동일인물이지만)이 둘은 비슷한 포지션인것 같다. 다만, 매번 하는 이야기지만 엘자는 리샤(엘리)-지그하르트같은 결말을 겪지 않기를....
나츠 = 하루 글로리.
그냥 주인공. 그리고 악역을 때려패는 역할. 더 말할게 필요한가?
그레이 = 무지카.
....... 둘다 스승& 스승과 연관된 여성을 그렇게 보냈더랬지(울티어/레이라)...... 흐음....... 주인공의 라이벌인것도 비슷하지만, 역시..... 다른녀석들도 비슷한 결말을 겪진 않을련지 심히 걱정된다(작가가 페어리테일 길드원의 경우 죽이지는 않지만, 다른이들은 종종 죽이거나 슬플 결말을 내는것이 어째, 제레프라던가 제라르라던가....스팅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