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길다트= 아크의 공격에 눈깜짝할 사이에 저항도 못하고 끔살 마타로프= 아크의 공격으로부터 길드 멤버가 도망칠수있을정도의 시간을 범. 이걸로 둘의 차이가 크니까 마카로프가 길다트보다 쌔다?? 말이 안되죠. 일단 길다트의 강함은 상황판단 못하고 설치는 나츠가 그저 길다트의 '기백'에 눌려 오금을 지릴정도입니다. 길다트급의 강함과 나츠급의 강함에는 그정도의 차이가 있죠. 길다트는 나츠급을 상대로는 싸우지도 않고 전의를 상실하게 만들정도로 절망적인 강함이 있습니다. (타 만화 원피스로 예를 들면 흰수염이나 샹크스정도의 패기를 가진 사람 앞에서 어중간한 사람들은 싸우기도 전에 패기에 눌려 기절하고 말죠 =패왕색) 페테 A급 멤버 중에서도 탑 클라스의 속하는게 나츠입니다. 그런 나츠외 몇명의 정예멤버가 다굴치면서도 관광당하던게 블루노트고 그 블루노트를 씹털어버린게 길다트입니다. (솔직히 저는 길다트와 블루노트간에 역량의 차이는 크다고 봅니다. 블루노트가 길다트를 압도한 것은 천랑수 장악으로 인한 모든 마력을 뺏겨 몸을 가눌수 조차 없는 상태의 길다트 였습니다.??그 외의 전투에서는 길다트가 유리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천랑수의 의한 마력이 돌아 온 뒤 블루노트의 최고 기술인 블랙홀을 길다트는 그냥 씹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죠.) 그런데 그런 길다트를 초단시간만에 씹턴게 아크롤로기아고, 그 아크롤로기아를 막아선게 마키로프다. 길다트는 초급살당했고, 마카로프는 몇초라도 벌었으니 마카로프가 길다트 보다 쌔다. 자 그럼 이걸 한번 관계도로 나타내 봅시다. 왠만한 마도사 < 페어리테일의 왠만한 마도사 < 페어리테일의 B급 이상의 마도사(제트 드로이 등등) < 넘사 < 페어리테일의 A급 < 넘사 < 페어리테일의 S급 < 씹넘사 < 전성기 길다트 <<<< 씹넘사 <<< 사경을 헤메던 마카로프 << 최고 컨디션 마카로프 <<< 씹넘사 <<< 노말 하데스 << 제레프의서 악마의힘을 쓰는 하데스<<<<씹넘사 <<<< 제레프 일단??7년전 관계도로 보자면 이정도가 되겠네요. 분명 아크롤로기아와 조우했을 당시 길다트는 사지멀쩡한 최전성기에 길다트였고. 천랑섬에서 아크롤로기아를 조우했을 당시 마카로프는??하데스와 잔크로우에게 치명상을 입고 사경을 헤메다가 막 정신차린 상태였습니다. 스태미나가 거의 바닥인 상태로 아크롤로기아의 공격을 몇초간 막았던 마카로프. 그런데???? 그런 최상의 컨디션이였던 마카로프를 말 그대로 그냥 씹 강간시킨게 노말 모습의 하데스고요. 근데 여기서 모순점 하나가 생기죠??? 분명??vs 노말 하데스전에서??렉서스는 하데스와 초반 비등비등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줌니다?? 마카로프는 성공하지 못햤었던 하데스에 대한 유효타를 성공시키기도 하죠. 그럼 마카로프 최상 컨디션 << 렉서스 가 되네요 자연스럽게??길다트 < 렉서스가 되는거고요. 이런식으로 아크와의 전투로 강함을 비교하는것에는 큰 오류가 있습니다. 애초에 길다트가 " 나와 싸웠을때의 힘을쓰지 않고 있어.. 놀고잇는거야 " 라고 독백합니다. ( http://m.blog.naver.com/sg04088/40140594410 페어리테일 253화 번역입니다. ) 여기서 중요한건 길다트가 언급한 나와 싸웠을때 입니다. 어떤 멍청이도 조우한 다음 눈치채지도 못한채, 손한번 써보지도 못한채 급살당한것을 싸움 이라고 칭하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길다트가 싸움이라 언급했다는 것은 길다트는 아크롤로기아와 조우한뒤 아크롤로기아와 싸웠다는 것을 의미하고. 예전에 말한 순식간에 당했다. 내장과 팔과 다리를 당했다. 라는 것은 싸움도중 아크롤로기아가 진지빨고 공격한 치명타에 어떠한 대응도 하지 못한채 당해버렸다. 라고 해석 가능합니다. 애초에 253화를 보면 페어리테일 정예들이 마카로프를 지키기 위해 아크롤로기아와 싸우며 시간을 버는 모습이 2~3컷 나옵니다. 이 장면 조차 아크롤로기아를 몇초 저지하는데 성공하는데 , 길다트가 이것을 못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결국 길다트의 언급대로 아크롤로기아는 천랑섬에서 싸운것도 아니고 그냥 놀고 있었을 뿐이고. 과거 100년 퀘스트에서 길다트는 아크롤로기아와 조우하자마자 급살 당한게 아니라. 아크롤로기아와의 대치중, 아크롤로기아의 치명타에 손수무책으로 당했다. 라고 추측할수있습니다. 고로 vs 아크롤로기아의 전투만으로 마카로프 > 길다트 라고 판단하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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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로프>길다트라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