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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가 울에 남편라면 나츠가 냄새를 맡고

아땅리브

L:24/A:445

2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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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 조회 1,120 | 작성일 2014-01-10 20: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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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가 아니라

울티아...

가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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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0/A:106]

Zarato

사실 자식에게서 부모의 냄새를 맡는것도 좀 이상하긴 하지만
울티아는 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오라시온 세이스의 브레인이 있었던 마법연구소인가 그런곳에 보내져서
울과는 얼마 지내지도 못하고 떨어졌죠.. 오히려 그레이, 리온이 울과 압도적으로 많은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울의 냄새는 그나마 그레이나 리온과 비슷한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014-01-10 20: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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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4/A:445]

아땅리브

@Zarato

같이지낸시간에 따라 냄새가 같아진다는 얘기가 좀더 이상하지않을까요?
그렇다면 실버(울의 남편가정)와 울이 지낸 시간에 대해서도 그렇고 그레이가 울과 지낸시간만큼이나 페어리테일에서 지낸시간이 정확히는 안 재봤지만 적지는 않을텐데 그렇다면 냄새가 변한다는 얘기가 되는데 그레이라고만 말한 부분이 신경쓰이는 군요

2014-01-10 20: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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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0/A:106]

Zarato

@아땅리브

물론 저는 둘다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나마 오래있었던 사람한테 그사람의 냄새가 나는게 더 그럴듯하지 않나요..
유전자에 냄새가 있는것도 아니고
거의 태어나자마자 헤어진 딸한테서 엄마 냄새가 날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2014-01-10 23: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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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4/A:445]

아땅리브

@Zarato

님의 말대로 시간과 냄새가 비례한다고 가정해도 나츠의 후각은 아무도 모르고 못찾을것이라고 장담한 그곳을 오로지 냄새만으로 찾을 정도로 분별이 뛰어나다고 묘사되어지는데 그 누가 실버와 오래있었다고한들 그후에 지난 시간이 길기 때문에 실버한테서 냄새를 맡은 나츠가 '그레이...'라는 특정의 인물이 나오기가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씀하신 엄마는 울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울은 당연히 아니겠지만 이번화에 냄새와 쥬비아의 불안한 느낌 실버의 태도를 보면 그레이와 직접 관계된 인물이지 그레이와 만난적도 없는 울의 남편은 아니라는 의견입니다.

2014-01-11 00: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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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ato

@아땅리브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그나마 더 가능성있다고 생각되는쪽을 말씀드렸을 뿐
둘다 솔직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후각이 뛰어나도 부모에게서 자식의 냄새를 맡는것도 말이 안되고
또 아무리 어릴때 오랫동안 살았다고 하더라도 헤어진지 오래된 사람의 냄새를 맡는다는것도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제가 님 글을 잘못 이해한것 같네요. 저는 처음에 님께서 실버가 울 남편이라고 생각하시는줄 알았네요.

2014-01-11 09: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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