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작가님이 나츠루시를 밀어주신다해도
아스카 번외편에서 키스했냐고 물어볼때 당황하는 루시와 달리 별로 당황하지 않는
나츠를 보고 나츠가 딱히 루시에게 마음이 있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저 작가님이
주인공과 히로인이니 같이 다니게 하는 것 뿐이지 별로 그 이상의 관계를 만들려는 모습은 아닌것 같습니다.
만약 작가님이 정말 둘이 맺어줄려고 그러시는 거라면 나츠도 같이 당황해야죠. 그러나 나츠는 딱히 개의치 않게
그려넣으신걸 보면 작가님이 그 이상의 관계를 만들려고 하시는건 아닌 것 같네요. 이번 타르타로스 편에서 갑자기
리사나와 붙여준 것도 있고 한 걸 보면 작가님이 나츠루시로 갈지, 나츠리사나로 갈지 뭔가 고민하시는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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