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사망플래그 또 섰네요
작가가 진짜 죽일 지는 모르겠으나 마지막장면에서 그레이는 자기 스승이랑 같은 길을 갈거라는 얘기도 나왔고(뭐 그냥 단순한 그놈의 예측일 수도 있지만요.)
그레이와 실버의 관계는 결국 그냥 천적일 뿐이네요 ~훈훈한 아들과 아버지~이딴건 없었네요
정리하자면
데리오라는 10년전에 울이 죽였음. 근데 타르타로스가 헬즈 코어 시스템으로 부활시켰고 데리오라는 지금 그냥 그레이 아빠 껍데기 안에 들어가있는것
데리오라라면 실버의 강함이 이해가 가네요. 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타르타로스편 최대의 관심사인 만큼 전개가 기대되는데요. 이번편에서의 웃음포인트는 역시 해피!
일반 전투가 아니고 서로가 서로를 죽이려드는 상황이고
그레이한테는 집안의 원수가 눈앞에 나타난 격이니
목숨을 버려서라도 죽이려고 하겠지요.
가루나 섬때처럼 나츠가 나타나서 말리기에는 나츠도 지금 바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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