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테일 396화 글 번역
1페이지.
가질 : 무슨 짓거리야?! 이 자식아!!!
나츠 : 이것 봐! 난 별로 쎄게 때리지도 않았다구!!
가질 : 알고 있어!! 별로 아프지도 않았으니까!!
나츠 : 나는 완전히 어린애한테 맞은 줄 알았는걸?!
루시 : 정말... 이런 때에 도대체 뭐하고 있는거야?
2페이지.
쥬비아 : 연적......
루시 : 그리고 너는... 자면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
나츠 : 내가 이길거야!
가질 : 웃기지마! 내가 먼저 저 놈 엉덩이를 걷어차주지!
토라후사 : 좋다... 너희를 명부의 바다로 초대하겠다.
(물고기 이름 토라후사 맞는지 모르겠음.)
3페이지.
토라후사 : 천지해명!
??? : 이 시커먼 물은 뭐야?!
??? : 도망쳐!!!
??? : 으아아악!!
레비 : 이 물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거야?!
4페이지.
레비 : 방금... 가질의 목소리였어.
가질 : 녀석의 물의 마법... 도대체 얼마나 광범위한거야?!
루시 : 숨을 쉴 수가 없어...!
5페이지.
나츠 : 이 자식! 불꽃이 안나오잖아!!
가질 : 저 녀석 수중에서는 스피드가 올라가는 타입인건가?
반면, 다른 한 녀석은 방관하고 있을 뿐이잖아?
우리를 완전히 가지고 놀고 있군.
샐러맨더!! 여자들을 데리고 이 물에 빠져나가!!!
6페이지.
가질 : 이, 이봐... 샐러맨더... 쥬비아... 루시...
토라후사 : 이 검은 어둠의 물을 삼킨 효과가 나타나는 모양이군.
(black water of darkness : 우리 말로 바꾸기 참 애매하다;;;)
7페이지.
토라후사 : 이 물은 삼키면 5분 안에 저 세상으로 가는 독성을 지녔다.
인간 따위가 물 속에서 5분동안 숨을 참을 수 있을 리가 없지.
가질 : 늦기 전에 저 녀석의 엉덩이를 걷어차주겠어!!
토라후사 : 도망치지 않는군!!
나는 이 층 전체를 침수시켰다.
가질 : 너무 빨라!!!
8페이지.
토라후사 : 딥 임팩트!!!!
9페이지.
토라후사 : 어둠의 바다 밑바닥에서 물고기 밥이나 되어라!!
가질 : 수중에서 녀석보다 빠르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한 가지 방법 밖에 없어!!!
내 그림자!!!!
10페이지.
가질 : 철룡검!!!
11페이지.
가질 : 저 자식 완전히... 괴물이잖아!
토라후사 : 이 것이 타르타로스다!!
13페이지.
가질 : 숨을...
쉴 수가 없어......
14페이지.
가질 : 움직일 수...
없어......
공기만 있었다면...
저 녀석 날려버렸을텐데...
젠장... 전부 다 시커멓군...
이 빌어먹을 어둠 속에서...
죽는건가...
빛?
저딴건 아무래도 좋아. 공기...
공기를 줘!!!
의식이...
사라져간다...
16페이지.
가질 : 숨이...
레비?!
여기서 뭐하는거야...?!
토라후사 : 어디서 기어들어온거냐?!
17페이지.
가질 : 손대지마!!!!!!
다음 챕터 397화 "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