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질이 나츠와 다르게 좋은점은
가질의 싸움은 억지스런 마음의 힘 버프가 별로 없다는것. 비록 작중에서의 취급은 안습이지만
혼자서 3개월 노가다 훈련으로 오리진 열은 나츠와 비슷한 실력을 보이는점, 그리고 싸움에서의 적당한 파워업,
나츠 같은 경우는 자기보다 강한상대라도 주로 억지버프로 이기는 경우가 많지만 가질에겐 억지버프 따윈 없는 그야말로
목숨을 건 실력 싸움. 이 녀석이 진정한 성장캐 인것 같음. 그리고 가장 밸런스가 잘잡힌 싸움을 하는듯.
작가님 왜 이런 녀석이 주인공이 아닙니까? 이 녀석이 더 주인공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