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테일 주인공(나츠) 마음의 힘 버프가 그리 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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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테일 주인공(나츠) 마음의 힘 버프가 그리 쌘가요?개인적으로 나츠의 마음의 힘 버프는 그다지 높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1권부터 지금까지 나츠가 상대해온 나름 이름 있는 적들을 나열하자면 아이젠바르트 - 에르골 > 순수 스팩으로는 나츠가 위지만, 태풍의라는 불속성 공격을 무효화시키는 실드(?)효과로 에르골이 약간 상성을 타다가 나츠 분노로 인한 기류현상(과학...)으로 인해 태풍의의 바람을 상쇄하고 나츠 승리. 나츠>에르골 낙원의탑 - 제랄 제랄의 순수 육체 스펙은 엘자와 호각인 정도. (지크를 회수하기전엔 제랄<엘자) 제랄과의 싸움에서는 나츠가 한 수 접고 들어가는게 맞음. 에테리온이라는 라크리마덩어리(모든 속성 마력의 복합체)를 먹고 증가된 마력으로 인한 드래곤포스(용과 같은 힘)의 발현. 드래곤포스를 킨 상태로 호각의 결투를 하다가 결국 승리. 나츠 < 제랄 드래곤포스 나츠 = 제랄 팬텀로드 - 가질 솔직히 팬텀로드편~ 지금편 까지는 나츠와 가질이 라이벌 구도를 이루고 있기 때문의 둘의 실력은 거의 모든 에피소드에서 동급이라고 생각함.(다만.. 그리모어 하트 편에선 가질이 너프된것도 있는듯..) 실제 팬텀로드 전에서도 가질 vs 나츠는 호각으로 싸웠고 가질이 주변에 있는 철을 먹고 약간 가질이 유리해졌었다가 나츠 또한 사지타리우스가 일으킨 불을 먹고 다시 동급이 된걸로 봐선 둘의 레벨은 같은 수준이라고 봄. 나츠 = 가질 BoF - 렉서스 이 싸움은 작가도 초반부터 설정이 과하다 생각했는지 렉서스에게 불리한 양상으로 전개됨. 렉서스는 미스트건 > 엘자 와의 싸움 바로 직후에 연달아 나츠+가질의 2대1 싸움을 하게 되었고 사실상 싸움 자체도 렉서스가 처음부터 끝까지 우위를 점하고 있었음. 나츠+가질 페어가 데미지를 유효타를 먹일 수 있었던 것은 렉서스가 나츠에게 쓴 마무리 공격을 가질이 스스러 피뢰침의 역활을 하여 대신 맞아주고 그 틈을 이용한 카운터 어택 하나뿐..ㅌ 그 공격을 맞은 직후 렉서스가 전 마력통을 비워서 페어리 로를 시전하지만 츤데레 속성으로 인해(사실 페테 길드를 누구보다 사랑함!!!) 전 마력 방전.(앞서 s급들과의 싸움도 어느정도 소모전이였음으로..) 나츠 + 가질 < 렉서스 니르바나/오라시온세이스 - 코브라 솔직히 신체 스팩은 코브라가 약간 앞선다고 생각함. 소리 마법으로 상대의 움직임을 모두 읽을 수 있는 코브라지만 엘자의 신속의 갑옷의 속도의 공격을 모두 여유롭게피하고 카운터(독)어택까지 시전한 코브라의 신체 스팩이 낮다고는 생각하지않음. 또한 독룡이라는 전투를 장기전으로 이끌어갈때마다 상대에게 디버프를 넣고 신체 스펙을 하향시키는 멸룡마법으로 인해 사실상 코브라 > 나츠라고 생각. 실제 전투 내내 나츠는 코브라에게 유효타를 먹인적이 없음. 소리마법의 의외의 약점인?? 드래곤 로어(?) 를 써서 한방 먹이긴했지만 그 직후 코브라는 정신을 유지하고 있었고 나츠는 정신을 잃은 상태. 브레인이 코브라를 배신하지만 않았으면 실질적 코브라의 승리. 코브라 > 나츠 니르바나/오라시온세이스 - 제로 vs 제로전은 나츠가 영혼까지 개 탈탈 털림. 거기에 제랄이 원죄의 불꽃이라는 레어템을 주었기에 원죄의 불꽃 + 제랄의 전 마나 를 흡수하어 드래곤 포스를 전개. 하지만 그래도 제로한테는 밀리는 모습을 보여줌. 네메시스제로안가? 결정타를 허용하게 됐지만 드래곤포스의 힘으로 깨고 나와 과도한 마력을 써서 지쳐있는 + 방심하고있던 제로를 쓰러트림. 나츠 < 제로 드래곤 포스 나츠 < 제로 그리모어하트편 - 잔 크로우 잔 크로우가 멸신마법이라는 멸룡마법의 상위 호환 마법을 들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신체 스펙은 둘이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함. 그럼에도 역시 상대의 불 공격을 먹고 회복+강화가 가능한 잔크로쪽이 전투내내 우위. 잔크로가 멸신의 만찬이라는 기술을 시전하여 시간벌이.. (용과 거인 누가 먼저 쓰러질까..라는 나름 도박인가..) 를 하다가 나츠가 자신의 마력통을 초기화하고 신의 불꽃을 받아들일수있는 새로운 마력통을 만든후 신의 불꽃을 먹고 다시 멸룡마법을 사용한다는 테크니컬한 개인기를 사용해 신의불을 먹고 용신의 황염이라는 스킬을 시전 > 방심(불마도사한텐 지지않음 ㅋ) + 멘붕크리(내 불 어떻게 먹음?) 페테의 고유 설정인 슬레이어들은 자신의 마법을 먹지못한다. 라는 설정에 의해 불을 흡수하지 못하고 패배. 그리모어하트 - 하데스 처음부터 4대1 구도로 싸움. (나츠+그레이+엘자+루시) 라고 쓰고 (나츠 + 그레이 + 엘자 + 렉서스) 라고 읽는다. 전투 내내 하데스가 우위. 렉서스의 등장으로 몇대 맞긴했으나 그래도 하데스가 절대적 우위를 자치하고 있었음. 렉서스의 전마력 + 렉서스의 번개를 먹고 새로이 2속성 (뇌염룡)라는 모드를 각성하며 호각으로 싸우는가 싶더니....... 하데스의 심연모드 발동. 영혼까지 탈탈 털림. 이때 고양이3마리가 하데스의 심장을 터트려서 하데스의 마력이 0이 되고..나츠가 막타를 넣는것으로 승리.. 나츠 + 엘자 + 렉서스 + 그레이 + 루시 < 하데스 뇌염룡 < 하데스 대충 2년전 기준으로 나츠의 전투 내용인데. 저는 전투과정에서 나츠의 동료버프나 마음의힘 버프등이 쌘거같지는 않네요... 그냥 상대적으로 작가님의 연출이 조금 부실하다고 생각할뿐... (어떤 싸움이든 원샷원킬로 해결....;;;) 다른분들은 그렇게는 생각 안하시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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