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 - 성지 예상) 잠든 제레프, 깨어나면, 앙크세럼도 같이 깨어난다?
이거 보고 솔직히 드는 생각은.....
부하는 제레프에게 다가가기 싫어한다 → 앙크세럼 기분이 좋으니 안심하거라~~
혹시..... 앙크세럼이 제레프 안에 잠들어 있다?
이전에, 떡밥으로,
울티아가, 제레프보고 아직 잠들어 있는 상태나 마찬가지인 당신은 나를 쓰러뜨릴 수 없다고,
연옥의 칠친족의 리더인 이 울티아를 얕보지 말라고 하던데..... ㅇㅇ;;
하데스도 똑같은 소리하던데.....
(비행정에서 죽기 직전 하데스 曰 : 제레프경! 설마 잠든 상태에서 깨어나기 시작했다는 말인가? 으아아악!)
지금의 제레프는 잠든 제레프이고,
깨어나서 각성한 제레프가 따로 있다?!
→ 혹시 앙크세럼의 저주라는 것은,
제레프 몸 안에 앙크세럼이 들어가 있는 상태(제레프를 숙주로 기생하는 앙크세럼)를 가리키는 거였나? ㄷㄷㄷㄷ?
음, 그러면 제레프 스스로 죽기를 원하는 건,
자기 안의 앙크세럼을 파괴시키기 위해서?
그래서 제레프 서의 악마도 나오고,
나츠더러 죽여달라고도 하고, 마지막 이그닐의 주먹이 실패하자,
변심해서 피오레 왕국을 끝내려 하고.....
페어리 테일 길드를 없애려고 하고.....
페어리하트를 얻으려고 하고?
잠깐, 페어리하트는 앙크세럼과 무슨 상관.....??
혹시.....!!
몸 안에 잠들어 있는,
앙크세럼을 없앨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은 이제 //페어리하트// 밖에 남아있지 않기에????????
그래서 이 전쟁을 시작한 것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다보니, 다 맞네..... 이거 ㄹㅇ 소름 돋는다,
제레프가 나츠랑 스스로 자처해서 대면하고는,
나츠의 이그닐 주먹이 결국 자신을 없애지 못하니까,
페어리하트밖에 안 남아있고, 그러려면 전쟁밖에 없으니까, 굳건히 태도를 바꿔먹고,
싸늘하게 너희에게는 미래를 주지 않겠다라고 말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 안가서, 이 게시물 성지글 될 듯 ㄷㄷㄷㄷ
이제 하데스가 생각나네(제레프가 깨어나기(각성하기) 시작한 지금의 상황이라),
마지막 유언인 루멘이스트와르를 해방시켜라! 는 제레프에 대항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데스 스스로, 페어리하트를 제레프에게 건내주기 위해서였던 거로구나 ㅇ
(그렇게 해서 앙크세럼을 파괴시켜라! 가 하데스의 유언 ㅇㅇ)
하지만, 제레프는 주변 사물들을 다 죽여버림 ㄷㄷ
이 명확한 차이가 바로, 앙크세럼은 제레프 안에 있고,
메이비스는 그 영향을 받았을 뿐이라는 증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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