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테일에도 이런 비슷한 설정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쇼 : 유키 쥬다이와 패왕 쥬다이!! 2개의 마음이 융합했을 때, 완전한 쥬다이가 돼!!
(회상)
미사와 : 지금의 너도, 패왕 쥬다이도, 한 사람의 단면이야. 어떤 인간이든 악과 정의의 면이 있는 거야.
쥬다이 : 하지만...
미사와 : 작작해!! 애초에 힘이 없는 정의는 모두를 구해내지 못해!! 힘을 가진 패왕의 단면을 컨트롤하는 것이야말로 정의를 실현할 수 있단 말이다!!
(위는 영상 中 이번 글 핵심 대사)
페테의 나츠도 저런 설정이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럼 END도 볼수 있었을테고....
지금 생각해도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