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GODZILLA(고지라) 괴수행성 고지라 스펙

그림 속  300미터 고지라가 극장판 애니 괴수행성 고지라.

그 다음으로 큰 붉은 고지라가 영화 신 고지라의 그 고지라.

고지라 - 설정상 영겁에 가까운 시간 동안 수많은 진화를 거쳐 이런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설정상으로는 역대 고지라 중 가장 흉악한 고지라이며, 방어력이나 방사열선의 위력도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16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인류 문명을 위협하던 수많은 괴수들을 일방적으로 처리.

전 세계 인류를 고작 7억 남도록 학살, 모든 문명까지 붕괴시키는 엄청난 파괴 행각을 벌였다. 

심지어 지구에 주둔한 외계문명의 과학기술까지 지원받았음에도 다른 괴수는 몰라도 고지라는 이길 수 없었다고 한다. 

결국 인류가 지구를 포기하는 주 원인이 된다.

공식 홈페이지, 소설판 등에서 더 자세한 스펙이 공개되었는데, 체세포가 금속질의 식물 세포로 이루어져있으며 몸에서 EMP를 방출한다고 한다. 입에서 뿜어내는 열선은 기존 고지라의 방사능 열선이 아니라 하전입자포이며, 한두 방으로 산이나 대도시를 아예 날려버릴 정도의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소설에서는 로스 앤젤레스 도시 전체를 열선 한두 방으로 소멸시켜버리고, 산 하나와 그 내부의 미군 지하시설까지 한 방에 날려버렸다고 묘사된다. 

방어력은 기존의 어떤 고지라보다도 초월적인 수준이라 미군에서 150발의 핵무기 TOT 포격으로 대응했음에도 아무런 효과가 없었으며, 심지어 지구연합군이 2000발의 핵무기로 폭격했음에도 불과 1년의 휴식기만 가지고 멀쩡하게 다시 나타났다고 한다.

핵무기를 하도 많이 사용해서 히말라야 산맥에 새로운 거대 단층이 형성되었을 정도이며, 그 아래에 고지라가 갇혔으나 열선으로 지각을 파괴해버리고 나왔다고.

고지라가 나타나기 전에도 인류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출몰하는 괴수들에 의해 문명 붕괴의 위협을 받을 정도로 심각한 위협에 처해 있었으나, 그 수많은 괴수들을 전부 합쳐도 인류를 절멸시킬 정도의 위험성은 아니었던 모양. 게다가 지구에 접촉해 온 외계문명의 지원을 받자 오히려 괴수들을 패퇴시키는 쾌거까지 이루기 시작했던 듯 하다. 그러나 고지라라는 단 한 마리의 괴수가 너무 압도적으로 강해서 외계문명과 연합한 인류조차 도저히 승산이 없었고, 결국 멸종하기 직전에 행성을 탈출해버렸다는 설정이다.

심지어 이것은 전부 인류가 지구를 떠나기 전에 고지라가 달성한 위업인데, 그 당시 고지라는 신장이 50m로 1954년판 고지라와 비슷한 사이즈였으나, 2만 년이 지난 애니 본편의 시점에서는 역대 최대의 고지라, 즉 신장이 108m인 몬스터버스의 고지라나 118.5m인 신 고지라보다 거대하다고 한다.  또한 지구 전체가 고지라의 세포에서 분열해 나온 완전히 새로운 생태계에 점령당해 있고, 그 정점에서 군림하는 존재가 바로 고지라라고 한다. 

영화 본편 시점에서 본체 고지라의 키는 300m이다. 신 고질라와의 크기 비교 또한 역대 최강의 고지라. 움직이는 것 만으로 산을 붕괴시키고, 단순히 열선을 뿜는 것을 넘어서 고작 꼬리를 휘두르거나 포효만 해도 기존 고지라의 방사능 열선과는 비교도 되지 않게 강력한 광범위한 입자포 충격파가 일어나 모든 것을 쓸어버린다.  게다가 본체 고지라부터 분열한 소형 클론 고지라(신장 50m)도 등장하는데, 이 클론 고지라도 단신으로 인류 문명을 붕괴시키고 핵무기 150발로도 사살에 실패했던 2만 년 전의 고지라와 동일한 스펙을 지녔다. 게다가 작중에선 아직 클론 고지라가 한 마리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지구 전체가 고지라의 세포에 점령당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개체들이 몇 마리나 더 돌아다니고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

요약하자면 위에 적힌 스펙들= 고지라가 50미터일 때 보여준 강함이며

2만년의 세월이 지나 지구생태계를 자기 혼자만의 중심으로 바꿔놓을 정도의

진화를 이룬 현재의 300미터 초거체 형태는 50미터일때 보여준것보다 당연하게도

스펙이 더 초월적이 되었단 이야기+ 자신의 클론체도 만드는 능력도 있어서

본 작품엔 300미터 본체 고지라와 클론인 50미터 고지라 이렇게 두 고지라가 나오며

어쩌면 클론이 더 있을수도 있다는 설정.

출처- 나무위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