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은 무슨
대놓고 제국이란 단어 자체를 부정하는 대사가 있는데..
이번건 그냥 연좌제와 거기서 비롯된 타인혐오에 대한 비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인간 특) 서로의 입장 이해하지 못하고 맨날 분열해서 니가 옳니 내가 옳니 서로 싸우고 죽임.
현재진행형인 인간 본성 자체에 대한 비판일 뿐이지 거기다 정치색 입히는 인간들 또한 이 작가가 비판하는 대상일거다.
'싸우지 말고 남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용. 사이좋게 지냅시다~'라는 어린이가 배울 주제를 가지고 우익이네 좌익이네 싸우는걸 보면 이 작가가 틀리지 않았다는걸 스스로 증명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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