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준존자급도 얼마 안되지 않지 않나요?
애초에 오무제 바로 밑에 있는 2인자급들인데
천웅방 - 구휘에 입에서 피를 보게 한 천웅방 2인자 천웅방 대장로
(물론 구휘는 아무렇지도 않게 걸어나갔고 대장로의 손은 일그러졌지만 어쨌든 시파 사천왕 최강인 구휘의 입에서 피를 나오게 한 실력)
적혈단 - 자신의 입으로 직접 노부의 상대할자는 열손가락 언급한 묵장로
개방 - 은형마수권 통제 못한 상태의 장운(장운의 경우는 최소 준존자 최상위~존자 중하위는 된다고 봄)
소림 - 소림의 괴승 일각
따지고보면 흑월도 준존자급에 못낄 수도 있다고 보는데..
지금 천곡칠살의 제운강이든 황저든 진유림이든
1부 에피소드 조연인 소진홍 도겸도
저 위에 준존자급 인물들과 붙으면 승률이 엄청 떨어질 것 같은데...
현재 제운강이 싸우고 있는
강룡이 고전하는 모습은
노말 상태+파천에 대한 의심때문에 정신 혼란스러운 상태+살초를 쓰려는 마음도 아직 없는 상태
이것까지 감안해야 한다고 봅니다.
외전 말미에 은형마수권 통제 가능한 상태가 되어서
삼전초 끌고 다니는 그 양반이 개방 최고의 탄생이라고 했죠
그 때는 당연히 존자 중위권은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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