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내용으로 새로운 가설
이번화 연출을 자세히 보면
옥천비 와 강룡의 연출에서 겹치는 부분이 나옴
이번화 초반부에 강룡이 손을떨면서 단의 폭주를 억제하면서
혈비처럼 괴물이 되는지 생각하는 장면과
옥천비가 단의 폭주를 억제하면서 단에게 먹히지 않으려고 하는 장면이 나옴
★즉 지금 두사람은 같은 상태임★
근데 여기서 옥천비는 단의 폭주를 막는걸 포기하고 죽음을 받아들이는데
단 각성을 한 상태가 됨 - 혈비처럼 괴물이 되는 3단계가 아님 - 2단계로 거듭남
즉 옥천비는 단 각성 상태가 아니었던거임
무슨 말이냐면 현재 단 상태는 3단계로 구성되어있음
1단 - 그냥 재생효과만 보는 단계 = 강룡한테 죽은 혈비가 되살아났을때 각성 전 상태
2단 - 단에게 먹히고 각성하는 단계 = 혈비가 강룡의 살초에 밀려서 비로소 단 각성을 한 상태
3단 - 각성한상태에서 단이 폭주하는 상태 = 혈비가 단 각성상태에서 강룡한테 밀리면서 괴물로 폭주한 상태
이전화까지의 옥천비 대사들을 보면 옥천비는 그동안 자신이 단의 폭주를 억제하고있었음
근데 이 상태가 단 각성상태인 2단계에서 하고있던게 아니었던거임 즉 1단인 상태에서 2단이 되려고하는 상태를 막고있던거
2단에서 3단의 괴물로 되려던걸 억제하고 있던게 아니라, 1단에서 2단의 각성이 되려고하는걸 막고 있던거라는 뜻
그리고 강룡도 지금 똑같이 1단 상태라는 얘기가 됨
강룡도 자신이 지금 2단 단 각성 상태에서 3단의 괴물상태가 되려는걸 억누르고 있다고 생각하고있는 상태임 옥천비 처럼
사실은 강룡도 1단인 노멀 단 강룡 상태라는 뜻. 아직 2단계의 각성 상태가 아님
앞으로 전개를 예상해보자면 2가지 경우의수가 존재함
첫째는 . 용구가 이번 단 각성 천비를 상대로 단천비한테 밀리고
용구가 위험한 상태가 됨 혹은
둘째 . 이번 단 각성 천비는 용구가 합세해서 밀지만 천비가 혈비처럼 3단계 괴물 폭주상태로 돌입하고 폭주 천비한테 밀리고
용구가 위험한 상태가 됨
이 두 경우의수 다음에
강룡이 어쩔수없이 괴물이 되길 받아들이고 단의 폭주를 억누르지않고 해방을선택 할거임
그럼 당연히 2단 각성 상태가 됨 이번화 옥천비 처럼
그리고 단 각성 강룡이 마무리하는 스토리
성지순례 쌉가능 ??
외형 변화는 어떻게 된걸까요?
강룡이 이미 단룡으로
외형이 변한 시점에서
더 변화할 꺼리가 있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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