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제우스, 오딘이 천계의 주인이 아닐 가능성과 4천계와 나오지 않은 신들에 대해서
제우스, 오딘
얘네들 이름값만 보면 천계의 주인이 되고도 남겠지만 갓오브하이스쿨이 각종 신화들 짬뽕이란 점을 봐서
아직 나오지 않은 신들도 매우 많기 때문에 천계의 주인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된다.
현재 4천계까지 언급이 된 상황인데 천계는 4천계까지 있고 그 이상은 없을거라고 가정하면
이 4천계가 세계 4대 문명과 관련 되있지 않을까 싶다.
이번 1천계 뜨면서 나온 신들이
사탄666, 벨제버브, 제우스, 오딘, 미미르(언급만 됨), 우리엘, 미카엘, Unknown(짭여래?)
이렇는데 여기서 제우스, 오딘은 서양 고대신화에서도 주신급 인물들임
방금 말했듯이 갓오하가 워낙 신화들을 짬뽕으로 섞어놔서 1,2,3,4 천계에는 전부 서양 및 동양의 신들이 섞여 존재 하겠지만
1천계는 특히 서양쪽이거나 중동의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더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싶다.
왼쪽이 가장 유력한 최종보스 후보인 칼리 여신이다.
(해골목걸이에 사람 손으로 만든 치마니깐 빼박)
칼리 여신은 인도 3대 주신인 파괴신 시바의 아내에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바로 나오지만
광폭하고 잔혹한 신이다.
근데 아직까지 칼리 여신은 커녕 인도의 3대 주신들인
브라흐마, 비슈누, 시바
세명도 안나온 상황이다.
아마도 4천계 중 하나에 인도 주신들이 다스리는 영역이 있을거라고 본다.
그 다음 가운데 놈을 보면 호루스와 관련이 있을거라 생각되는데
신화와 문명에서 이집트를 빼면 섭하다.
라, 아몬(아문), 오시리스, 세트, 호루스, 아누비스와 같은 신들도 등장할거라 보며
역시 다른 신계에 나오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으로 중국 및 동양
이번 1천계 신들과 옥황과의 대화 및 Unknown의 등장으로 옥황을 1천계와 연관시켜 볼 수도 있지만
각 다른 천계에 살아도 서로 신들을 모를 관계는 아닐거고 이번에 오딘이 현자의 눈을 보고 신기해 했던 것을 보면
옥황이 1천계 거주 신이 아니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게다가 저 짤에서도 옥황은 동양 및 불교 관련 신들과 함께 있으며
태상노군 역시 옥황이 있는 천계에 있고 옥황의 심복인 로마리오가 차력 아수라를 쓰는 점
(아수라는 인도쪽 신화와도 관련 있고 불교와도 연관이 있음)
옥황이 나탁, 호조사, 여래, 환웅 이렇게 연관이 있어 보여 동양 관련 천계 역시 존재하며
옥황은 거기에 상주했거나 그곳의 주인이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듬.
그외에 아직 나오지 않은 천사 듀나미스 및
나머지 4대 천사들인 가브리엘, 라파엘
그리고 벨제버브, 사탄과 같은 7대 죄악의 악마들 (루시퍼 같은)
역시 중구난방으로 다른 2,3,4 천계에 속해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