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집적 짜 주는 에필로그 2 소재
에피소드1에 이어서 파란 머리 소녀는 자신을 화가 나서 자신을 놀린 아이들을 공격했는데
???: 멈춰!
파란 머리 소녀: ?
파란 머리 소녀의 공격을 가로막은 건 검은 머리의 소년이었다.
검은 머리 소년: 그동안 신들의 지배로 인해 인간들은 너무나 아픈 고통을 셀 수 없이도 많이 겪어 왔어
이제야 겨우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게 되었는데... 더 이상의 고통은 받으면 안 돼!
저들도 그리고.... 너도 말이야... P!
파란 머리 소녀: !!!!!!!!!!!
그렇다. 파란머리 소녀의 정체는 집행위원 P의 환생이었다.
P: 서, 설마 당신은 박.....무진 세통령님?
검은머리 소년: 맞아. 이젠 세통령이 아니지만 말이지
보아하니 P 너도 나처럼 다시 태어났나 보군
P: 네. 예전에 기억을 그대로 간직한 채 말이죠.
박무봉: 하지만 우리 둘은 어째서 다시 태어나게 된 걸까? 너는 그렇다 쳐도 나는 정말 어째서
P가 나지막이 웃었다.
P: 저는 왠지 그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박무진 씨는 누구보다도 인간을 끔찍이 사랑하고 아끼시는 분이니까요
박무봉: 무슨 의미지?
???: 즉, 이런 말이지
P의 뒤에서 걸어 나온 사람은 바로 진모리였다.
진모리: 이 세상이 너 같은 사람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거라고
박무봉 너만큼 세상을 인간을 끔찍이도 여기는 녀석은
온 세상 어딜 뒤져봐도 아마 없을 테니까
박무봉: 진모리!
진모리: 헤헤~ 그 싸움은 나의 승리지만, 인간을 끔직이 사랑하는 너의 마음에는 이길 수 없겠더라
절대신급 아니 그 이상이야
-대충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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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에피소드2에서 이 내용이 안 나오면
그냥 기각 당했다고 생각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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