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택을 반드시 잡아야만 하는 이유라도 있나?
일단 진모리, 박일표도 있고
전재산과도 척을 지게 될테고
그렇다고 열쇠도 아니고
GP, 차력은 확실히 대단하지만 봉인해제라는 것을 감안할 떄 박일표나 진모리도 봉인을 풀면 비슷할 것 같으니 독보적인 것도 아니고
이 모든 것을 감수하면서까지 제갈택을 잡으려고 하는 이유라도 있나?
합류 '즉시'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보수를 제시하면서까지. 박일표는 소원 이루려고 그 고생을 하는데 정작 박무진은 제갈택에게 회유 보수로 지급하려고 하네.
무진이나 만덕이나 박일표는 뒷전이고 왜 자꾸 제갈택만 찾냐. 만덕이는 굽신대고 무진이는 그는 강하다,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하면서 전재산 엿먹이고
(제갈택을 끌어들이면 전재산이 나갈텐데도 회유하려는 것을 보면 제갈택>전재산으로 평가한거나 마찬가지)
분명히 열쇠 찾으려고 대회 개최한거 아니었나? 그런데 열쇠는 내팽겨치고 제갈택을 챙기려고 하네. 제갈택도 열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