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점에서는 기어5보다는 기어4를 개량하는 쪽으로 갈꺼 같음.
작중 시간적인 흐름을 고려해도
기어4라는 현재 루피의 궁극신기술도 2년의 시간의 흐름속에서 탄생한 기술인데
기어5는 음.. 글쎄..
일단 확인된 기어4의 파괴력이나 스피드만 봐도 도플라밍고가 일방적으로 털리는 수준이였고. 이쯤 되면,
대장이나 사황과도 (시전시간동안 만큼은) 거의 대등하게 싸울 수 있을 정도의 화력은 되는것 같은데
내 생각엔 앞으로의 루피가 스토리가 더 진행될수록 패기를 더욱 더 성장시켜서
기어4 자체의 딜을 향상시킨다던가, 아니면 신체적으로 더 수련하여 조루인 시전 시간을 더 늘린다거나, 끝난후의 10분의 리스크를 단축시킨다던가
등등의 방법으로 충분히 더 강해질수 있다고 봄.
오다가 머리좋고 창의력 좋은건 아는데.. '기어5'까지 만드려면 또 다른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한데. 이 과정이 만만치 않을듯.
차라리 루피의 고무열매의 각성으로 주변 지형을 탄성물로 이용하여 프로 레슬링 경기 보여주는게 독자들한테 납득시키기 더 빠를듯.
내가볼때 오다 그 새기 드래곤볼 골수팬이라서 손오공? 그 원숭이 새기 모티브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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