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점 강한순위 TOP5
일단 현시점 최강 후보만 놓고보면
카이도우 샹크스 빅맘 드레곤 아카이누
5명을 들 수 있다.
티치는 아직 성장중이며,
정결 기준 흰수염 배에 올라탄 샹크스를 생각해 봤을때 티치는 미래에 최강이 될 것은 확실 하지만 샹크스와는 다르게 흰수염에게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2년동안 얼마나 성장했을지도 모르고 아직은 아니라고 본다.
또한 세계최강의사나이 라고 해서 절대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샹크스가 흰수염과 완벽하게 대등하게 묘사되었다... 오히려 샹크스 신격화가 더 심할 정도로
카이도우가 세계최강의 생물 이라고 해서 드레곤 샹크스 빅맘 아카이누가 카이도우에게 밀릴 이유는 없다는 것이다.
아무튼 이 다섯명이 현재 TOP5 인것은 확실하고
티치는 얼만큼 강해졌을지 모르지만 티치까지 포함하면 TOP6가 되고 언젠간 티치는 독보적 최강 자리에 오를것이다.
흰수염은 설정부터 검은수염에게 먹힐 운명이였고 티치는 정말 그릇이 다르다.
아지만 현시점 기준으로 TOP5 를 놓고 봤을때
순위는 주관적일수 밖에 없지만 내 개인 생각을 적어본다.
5위 : 드레곤
아직 능력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혁명군의 수장이 3대장 보다 강하지 않으리라고는 상상할 수 없으며
거프와 루피의 피를 가진 사나이며 전성기인 나이. 패왕색도 당연히 있을 것이며5등 안에는 들 수 밖에 없다.
4위 : 아카이누
해군의 정점, 해군 원수버프, 아오키지와 승부 후 경험치 상승, 작가의 아카이누 주인공 원피스 1년종결 발언, 도망가는 검은수염 해적단
등으로 보아서 세계관 정점인것은 확실. 아카이누가 이정도 급은 되어야 스토리 진행이 됨.
3위 : 빅밤
이전까지 과소평가 되었지만, 5세의 나이에 거인족 전설을 손쉽게 죽이고 씹사기 악마의 열매 능력까지 손에 넣었다.
폭주상태에 빠지면 전투력 자체만 보면 압도적인 괴물일 것이며 패왕색 까지 있다는 것이 밝혀짐. 카이도우와 같이 전투력만 보면 범접할수 없는 괴물일 것.
1위 : 카이도우
작가가 공인한 세계최강의 생물. 하늘섬에서 떨어져도 멀쩡한 괴물. 초신성 패거리를 손쉽게 때려눕힌 장면 등으로 볼때
최강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흰수염 뒷치기를 하려고 할 때 샹크스에게 저지당한 사건, 해군에 여러번 수감된 사건
세계최강의생물 타이틀은 흰수염이 죽은 후에 나온 것임을 생각해 볼때, 절대적인 존재는 아님을 알 수 있다.
또한 앞서 흰수염 샹크스 대치때도 말했듯이 세계최강 타이틀이 있다고 해서 독보적인 존재는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음.
공동1위 : 샹크스
원피스 초기부터 쭉 케릭터 소개에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골드로저의 의지를 이어받고 루피를 해적의 길로 인도한 제2의 주인공. 골드로저와 루피의 연결고리이며 죽은 로저의 의지를 이어받고 있는 케릭터.
흰수염 배에 여유롭게 올라타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고 완벽하게 대등한 묘사가 펼쳐졌다.
패왕색은 단련이 불가능 하고 본인의 성장만으로 강해진다고 하였는데, 원피스 세계관 최강의 패왕색을 보유한 샹크스가 본인의 성장도 정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카이도우 까지 저지하였다. ( 방법은 모르지만 )
이것은 절대 신격화가 아니며, 샹크스가 최강이 아닐 이유를 찾을 수가 없다. 흰수염 배에 여유롭게 올라탄 샹크스 그때의 신격화 장면 하나로
샹크스가 최강중 한명 이라는 사실에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제2의 주인공, 세계관 최강의 패기, 소수정예 해적단 등을 생각해 봤을때
샹크스는 TOP2 에서 내려가기가 어렵다. 티치 성장 전에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