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무해 토벌이 아이러니함

칠무해보다 말썽 많이 일으키고  해적질 잘하고 다니고  곳곳에 수십만의 해적들이 도사리고 있는데 

현재 딱히 해군에 적대적이지도 않은 칠무해를 토벌한다??

세계정부 입장에서 전력을 칠무해쪽에  쏟는건 말이 안되보임

이건 마치 잠재적 범죄자를 미리 소탕한다는 뉘앙스인데 

원피스 세계엔 잠재적 범죄자가 아니라 범죄자가 버젓이  학살저지르고 다니고 있음

칠무해를 폐지한 순간  그냥 다른 해적처럼 똑같이  대하면되는것인데  세계정부는 칠무해 토벌에 이목을 끌고있는듯이 보임

레일리 잡으려면 여러 준비가 필요하다했는데 

칠무해 다잡으려면  만전의 준비가 필요한것이 맞음

예를들어 미호크쪽에 2대장+ 해군 대장들이 실질적으로 포진되어있고 나머지 칠무해쪽엔 군함만 형식적으로 포진되어있다거나 

1대장과 신병기 대다수가 강한 칠무해쪽에 포진이 되어있다거나 .

잡졸만을 보낸다는것은 사실 잡지 않겠다는것과 마찬가지임

진짜 군함 5척씩만 보낸거라면?? 도무지 이해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