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못그려서 보로스vs가로우 텍본 1편
전투 전 개연성을 만드는 과정 이런건 스킵함
보가 둘이 주먹을 부딪힘 (여기서 둘은 각각 갑옷, 인간 상태)
부딪힌 충격으로 땅에 파동이 퍼지고 풍압으로 주위 나무가 흔들림
'지끈'
가로우의 팔에 충격이 전해지고 속으로
'정면에서 힘싸움은 피해야겠어'라는 독백
달려드는 보로스
주먹을 뻗으나 가로우는 이번엔 주먹의 궤도를 읽어 유수 암쇄권으로 보로스의 주먹을 흘려 버리고 팔을 내려찍어 팔을 절단
보로스는 어이가 없다는 듯 웃으며 아무렇지 않게 재생
가로우의 표정에는 당황함이 드러남
그 틈에 보로스는 접근하여 보로스는 가로우의 오른쪽 얼굴을 가격 그리고 균형이 무너지자 곧바로 킥으로 가로우를 날려버리고 가로우는 고층건물에 부딪히게 되고 건물은 무너져내림
보로스는 피식 웃으며 허탈한 표정으로 돌아서지만 바로 등 뒤에 살기를 띄고 있는 가로우가 기습 보로스는 이를 느끼고 뒤를 돌지만 가로우는 없고
가로우는 또 다시 보로스의 등 뒤를 잡음
보로스는 다시 반응하여 몸을 돌리나 가로우의 선풍철참권이 보로스의 몸통에 직격 갑옷은 완전히 파괴되고 보로스는 흥미롭다는 듯이 가로우를 쳐다보며 돌진
이후 둘은 서로 치열한 공방을 펼치고 그 여파로 주위 도시 건물들이 으스러지고 나무가 선풍철참권에 직격한 것 처럼 절단됨
가로우는 격전 이후 하늘에서 땅으로 꽂히며 자욱한 먼지가 일어남 보로스 역시 전투 도중 팔이 하나 떨어져 나가고 나머지 팔 역시 덜렁거리는 상태 그러나 다시 재생
보로스는 숨을 몰아 쉬고
'아쉬워, 하지만 즐거웠다.'라는 말을 하고 약간은 아쉬운 표정을 지음
그러나 이내 먼지 안에서의 인간이 아닌 듯 한 가로우의 살기가 전해지고 보로스는 희열을 느낌
1편 끝 텍본이라 길게는 안씀 여기 3줄 이상 안읽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갑옷 벗은 보로스를 가로우가 잡는건 너무 벨붕일꺼 같아서 보로스 근소우위로 그려놓은것 뿐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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