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구울 관련 한자어 어원(?)에 대한 고찰
1. 카구네(赫子)는 "빛날 혁(赫)에 "아들 자(子)" 자를 씁니다.
2. 구울의 혁안(赫眼)도 같은 "혁"자를 사용합니다.
3. 카구네의 타입인
우카쿠(羽赫)・코카쿠(甲赫)・린카쿠(鱗赫)・尾赫(비카쿠)
역시 한자를 알면 위치에 따른 타입을 기억하기 쉬워집니다.
우카쿠의 경우는 "깃털 우(羽)"자에 "빛날 혁(赫)" : 날개처럼 RC세포를 방출하는 카구네가 어깨부근에서 나옴
코카쿠의 경우는 "갑옷 갑(甲)"자에 "빛날 혁(赫)" : 갑옷처럼 견고한 카구네가 견갑골 아랫부근에서 나옴
린카쿠의 경우는 "비늘 린(鱗)"자에 "빛날 혁(赫)" : 표면이 비늘같은 촉수형 카구네가 허리부근에서 나옴
비카쿠의 경누는 "꼬리 미(尾)"자에 "빛날 혁(赫)" : 꼬리처럼 생긴 카구네가 꼬리뼈부근에서 나옴
4. 도쿄구울(東京喰種 : 동경식종)은 "도쿄쿠슈"가 맞는 발음이지만 읽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의 경우 "도쿄쇼쿠슈"라고도 읽을 수 있는데요,
이 발음은 자칫 상대방이 도쿄촉수(東京触手)라고 알아들을 수 있으니 주의를...(※ 발음이 같습니다. 카네키의 카구네가 린카쿠인 점을 생각하면 틀린제목은 아님...)
5. 사사키 하이세(佐々木 琲世)는 카네키(金木 研)의 성과 리제(神代 利世)의 이름을 짬뽕한 걸로 느껴집니다만...
설마 아리마가 리제의 이름을 짜집기해서 지어준 이름은 아닐테고..... 제 기분 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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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관련 내용이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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