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피소드에서 아오기리의 목적
이번 내용에서 아오기리에서 투입한건 노로와 급하게 준비한 카나에. 노로는 지금까지 CCG와의 대결에서 잘 등장도 안했을뿐더러 마주했다해도 쥬죠를 제외하곤 전부 죽여버렸죠. 지금까지 인물들간의 대화상 쥬죠는 노로에 대해서 보고를 하지않았을겁니다. 즉 이 두명은 CCG에게 아오기리측 구울이라는 것이 알려져있지 않다는거죠. 그렇다는건 아오기리는 이번 츠키야마가 사건에 아오기리가 관련돼 있다는 사실을 CCG측에 알리고 싶지않았다라는걸 말하는겁니다.
그렇다면 이렇게까지 무리를 해서 이 사건에 개입한 아오기리의 목적이 뭔가하면 역시 돈이겠지요? ㅋㅋ. 옥션전 이후 돈 걱정에 골머리를 앓던 아오기리는 마침 단순 화풀이에 돈을 물 쓰듯 쓰는 카나에, 즉 츠키야마가에 눈독을 들인겁니다. 하지만 만약 여기서 아오기리가 개입했다는게 알려지면 현재 아오기리측 문제가 들킨다는 위험이 있으니 노로와 역시 혼자 깽판 치기엔 불안해서 카나에를 투입시킨거죠.
이 추측이 틀릴 수도 있고 맞을 수도 있지만 만약 맞는다면 츠키야마가 살 확률이 좀 올라간게 아닐까요? 게다가 아오기리가 진짜 돈이 급하다면 최후반에 아오기리측 구울들이 전장에 투입될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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