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죠 CCG분들? 과 약간의 추리
이거이거..뭔가 여러가지 충격인데요..?
키지마가 원래 이렇게 1회용이었던 건가? 설마진짜 끝?
휴우..갑자기 애캐가 둘이나 머리가 날아가 버려서 쓸데없는 추리글이나 올려봅니다.
1.거지기리(카나에)
바로아래 CCG는 집사들이 처리. 나머지는 노로. 특히, 카나에가 옥상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이젠 사사키의 고통시간이 찾아올겁니다.
그니깐 한 2편전만 해도 월산이 씨가 마르기 일보직전이었는데, CCG의 예상 외로 집사들이 강했던거죠. 게다가, 그렇게 되버린 카나에 덕분에 이제 CCG학살이 펼쳐질겁니다.(펼쳐지고 있습니다.) 특히 사사키에겐 큰 위기일겁니다. 츠키야마는 이제 사사키를 '카네키'가 아닌 '사사키'로 보고 있으니 여러 감정은 없을테고, 오히려 '고기(몸)'만은 그대로이니 카나에와 협동해서 엄청난 미식을 즐기려 할 수도..
2.죽은 CCG
이헤이 하고 키지마가 죽었습니다.(...) 아마 이헤이는 그냥 평범한 수사관이겠죠.ㅠ 어렸을때 아리마를 동경한듯이 보입니다.
중요한건 키지마 입니다. 그 얼굴로 그냥 엑스트라만 하고 갈린 없고... 아마 그가 죽음으로써 그가 계획하던 무언가가 틀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뭐...대충 추리해 볼까요?
역시, 단서라곤 그 '얼굴'. 마치 봉지인형을 연상시킵니다.(바늘자국도 그렇고..)
봉지인형같은 머리를 한 사람(?)이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Scarecrow'. 그가 하는일은 잘 모르겠지만, '옥션전'에선 잠깐 얼굴을 비췄습니다. 그때 누군가와 '통신'을 하고있었죠.(쥬죠 칼 맞으실뻔한 분..)
아직 미스테리로 둘러싸인 수수께끼 캐릭터죠...
마지막으로 이번에 드디어 공개된!!! 사이코의 카구네!!!
3.사이코의 카구네
에토는 '카구네'는 상상력의 영역이라고 했습니다. 에토는 작가여서 상상력이 넘쳐나고, 카네키는 책을 많이 읽어서 상상력이 풍족했죠. 그리고,
'요네바야시'는 게임을 즐겨했습니다. 게임,만화 등등 온갖 덕질은 다 하고있죠. 즉, '상상력'이 어쩌면 에토보다도 높을 수 있습니다.
일단 카구네의 모양을 볼까요?
사이코의 카구네는 마치 '애벌레'를 연상시킵니다. 애벌레를 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바로 '나비'입니다.
히나미의 카구네는, '나비'형태죠. 그런데 과연 알 수가 없습니다.
1. 먼저 사이코의 카구네는 F2에 맞춰져 있습니다. 그말은, 카구네가 완전히 열리지 않은거죠. 근데, 그런상황에서도 저런카구네가 나오니, 사이코는 엄청난 힘을 지니고있을수도 있습니다. 본론으로, 그녀의 카구네가 '애벌레'인 이유는 바로 이 F2로 맞춰져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2.사실 F1이든 F5든 '원래 애벌레모양'일 수도 있습니다. 즉, F 같은건 상관없이 그녀가 '직접' 카구네의 힘을 이끌어 내야 애벌레가 성충이 되는거죠.
3.히나미의 카구네가 나비라 했는데, 사실 사이코의 카구네는 히나미와 딱히 관련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애벌레가 꼭 '나비'만 되는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또는, 아직 그녀가 상상력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걸 나타내는 것일수도 있습니다.(제대로 쓰면 그냥 에토의 카구네처럼 된다든지...)
휴우..ㅋㅣ지마가 하직하신건 슬프지만, 카구네 컬렉션이 하나 늘었습니다!
이로써 점장님-올빼미 에토-봉황 카네키-지네 니시오-뱀 히나미-나비 까지는 됐군요. 가장 궁금한건 사사키 입니다...과연 어떤 모양의 카구네가 열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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