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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구울을 좋아하는 이유가 섬세한 감정변화입니다.
아이젠대장 | L:50/A:266
227/310
LV15 | Exp.7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5 | 조회 985 | 작성일 2014-12-06 0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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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구울을 좋아하는 이유가 섬세한 감정변화입니다.

나루토,블리치를 너무 많이 봐서그런가 

 

주인공이 악역이였던 녀석을 이기거나 설교해서 동료로 만드는걸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도쿄 구울을 볼때도 카네키가 아야토 , 사사키가 우리에를 

포섭할줄 알았지만 실상을 그렇지 않네요.

 

다만 아야토가 카네키를 통해서 무언가 깨달은 느낌이 들고 서서히 변해가는게 조금 느껴지네요.

우리에는 트라우마의 영향인지 질투를 하고 시기하지만 당연시되는 감정이라 생각합니다.

 

아버지가 죽었는데 팀원들은 전혀 노력하지못한 모습이고, 희생을 해서 자신이 피해를 보았고, 그런 모순된 체계를 

부수기위해서는 높은 지위가 필요하다고 마음 먹고 공부하고 노력했을테니깐요.

 

츠키야마도 카네키를 먹기위해서 함께 행동하고 주변인들에게 집적되었는데 갈수록 카네키에게 호감이 가고 

동료라는 마음을 느끼면서 마지막에는 말로 설명 하지못해서 눈물 흘리고 소리지르는걸 보면 

 

정말 작가님께서 사람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잘 표현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도쿄 구울을 좋아하는 이유가 주인공의 고뇌입니다.

 

다들 알다시피 카네키는 사사키가 되어서도 비극의 이야기를 쓰고있습니다.

그치만 1부때와 2부때 가장 마음 아픈건 역시 무지겠죠.

 

1부때는 구울과 인간이 조화롭게 살길 원했고, 리제에 대해서 알길 원했고, 이 세계에 대해서 알길 원했지만 

그 무엇도 이루지못한채 2부때는 20년의 기억을 잃었습니다.

 

지금까지 보아온 소년만화들과는 다른(성인만화지만..) 장르의 만화라서 더 끌리는것같습니다.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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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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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이
저도 각 인물들의 심경이나 모습들이 조금씩 변하는 모습에 계속 빠져들게 되네요. 이렇게까지 돌려읽으면서 집중해서 본 만화는 오랜만입니다.

게다가 등장인물들의 관계나 대립구도가 상당히 얽히고 설켜있는게 흥미롭네요. 단순한 선, 악 싸움이 아닌것도 마음에 들구요.
2014-12-06 00:04:20
추천0
[L:8/A:15]
0goka
맞아요.. 감정선도 그렇고 복선 뿌리는거나 세세한 부분에서 섬세하신 작가님ㅠㅠ 덕분에 도굴 출구가 없어짐.
2014-12-06 00:04:35
추천0
[L:7/A:153]
모리노이즈
맞아요ㅠㅠ마치 통발에 걸린 물고기마냥 ㅠㅠㅠㅠ
2014-12-06 00:20:03
추천0
피누
그냥 핵꿀잼
2014-12-06 00:05:58
추천0
ekfid
맞아요ㅠㅜ 인물들심리묘사,감정변화, 표현이 너무 잘 나타나는것같아서 좋아요. 고뇌(특히주인공의ㅋ)도 잘보이고ㅋㅋ
1부에서 죽어(?)가면서 깨달은걸 다잊곤 2부에서 똑같이 삽질하고있는것도 안타깝죠ㅠㅜ
2014-12-06 00:06:49
추천0
[L:1/A:504]
꽐라쨩
저도 엄청나게공감합니다!
2014-12-06 00:09:46
추천0
꾸레줄러
본문에서 언급하신것처럼 개인적으로 츠키야마가 제일 눈에 띄었음. 싸이코 얀데레 미식광에서 약간 뒤틀린 얀데레로 변한 느낌?
예전에는 카네키를 그저 음식 취급했다면 1부 막판보면 카네키를 단순히 미식을 위해서가 아닌 특별한 존재로 인식하는거같아요.
2014-12-06 00:18:45
추천0
공아지
우와 격공 저도 그런점에서 한번또반했죠 ㅎㅎ
2014-12-06 00:26:16
추천0
겨울파도
아무래도 더 깊이가 있죠..ㅎㅎ
2014-12-06 02:29:40
추천0
tism
맞아요! 진짜 감정묘사 좋아요......
2014-12-06 04:37:20
추천0
HAISE
허니잼...ㅠㅠㅠ작가님의 이케릭터 관계등.감정표현.이든뭐든 너무좋은것같아요ㅠㅠㅠ대사하나도놓칠수없는..ㅠ
2014-12-06 05:50:10
추천0
[L:47/A:362]
메아리
도굴 빠진게 다른분들은 백카네키 되고나서부터라는 분들이 많았는데 전 흑카네키 극초반때부터 재밌었어요. 감정묘사를 잘하셔서.
책덕후라 왠지 공감가는것도 있었고ㅋㅋ
2014-12-06 08:04:03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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