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구울은 새드 앤딩으로 끝났어야 했는데
세계평화는 개뿔(ㄹㅇ 소년만화) 인간 대 인간이나 구울 대 구울의 의견도 조율 못하면서 카네키는 꿈만 개 컸다 그런건 막대한 힘가지고 한명이 공포통치하면서 세계가 모두 벌벌 떨어야 겉으로만 보이는 평화가 되지 전체적으로 그 음울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는데 진짜 개판 됬지 ㅉㅉ
스이가 지가 뿌린 떡밥들 다 수거하고 카네키가 아무리 노력해도 세계평화는... 무리였어 하고 절망하면서 끝났으면 띵작이었을텐데 아쉬버라 과거에는 왜 그렇게 신화나 만화 속 숫자나 타로카드의 의미같은거에 목매였을까 이렇게 개판인 만화에
는 허심탄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