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눈팅하면서 느낀건데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있나
달이면 달인거지 생긴것도 달이고 지구 위성인것도 똑같은데
뭐 대입하고 크기가 어떻고 얼씨구 절씨구 하면서 구구절절 따질 필요 있나 싶다.
공식으로다가 현실 달보다 작다고 텍스트든 작가 언급이든 딱 박아놓은것도 아니고
달이면 달, 산이면 산, 대륙이면 대륙, 섬이면 섬, 행성이면 행성,
설정 오류면 오류,
그냥 이렇게 치면 되잖음.
나루토 세계관이 총에 대응 못할거라는 초창기 작가 인터뷰나
서번트 개인의 전투력은 전투기급이라는 나스 인터뷰나
지금 파워인플레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이야기란거 사실은 다 알잖음
갓오하에선 캐릭터가 대놓고 보일정도로 천체가 작게 묘사된 적도 있는데 이거 인정 안하고
살게라스가 아제로스에 칼꽂을때, 와이젠이 지구에 손가락 박을때,
그 거대한게 떨어지는데도 대멸종 운석급 여파 안생긴다고 뭐라 안하잖음. 오류인거 아니까.
복잡하게 생각하면서 서로 얼굴 붉히면 자기나 상대나 피곤한데 왜 굳이 그러는지 몰겟다.
그냥 서로 내가 미는쪽이 질까봐 그렇게 물고 늘어지는것 같기도 하고
작가도 그냥 달이라 생각하고 그렸을꺼 뻔하고 솔직히 현실 달보다 얼마나 작고 이런거 생각하고 그렸을리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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