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존재 생리학은 쉽게 말해서 이런거임
애초에 철학적 의미에서 진정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건 일어날 수 없는 일임. 그건 전능을 스펙으로 취급하는 것과 동일함.
말장난 싹 다 빼고 정말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면
그냥 창작물 속 캐릭터들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정도로 인지할 수 없는 범위에 있는게 유형1.
유형1 범위까지 인지할 수 있는 캐릭터도 인지할 수 없는 범위에 있는게 유형2.
이 정도로 이해하는게 가장 좋지 않나 싶음. 난 그렇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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