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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성전]태오 스펙
자라마 | L:0/A:0
155/410
LV20 | Exp.3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398 | 작성일 2021-03-27 14: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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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성전]태오 스펙

이름 : 태오

나이 : 의미 없음

사용 무공 : 무혼 십절

 

무혼.

오단계.

원영신.

이 세상을 초월한 법신, 혹은 법리의 구현이 그 자리에 나타났다.

영왕수가 사용한 십절진이나 불멸기는 모두

무효화 되어서 산들바람처럼 사라져 버렸다.

보통 인간을 수백만 명이나 학살할 수 있는

위력이었는데 일시에 사라져 버리자--

 

 

무혼.

육단계.

축퇴.

키이이이잉ㅡ

영겁의 람은 그것을 뛰어넘어

법칙을 관조하는 경지이다.

[중략]

공간이 일그러지며, 이윽고 하나의 형태가 된 어둠

그 자체가 구체가 되어서 눈 앞에 떠올랐다.

영겁의 람에서 비롯된 힘이다.

[중략]

저 힘은, 현재 문명의 수준에서 존재할 수 없다!

인류가 우주로 진출한 후에 수십 세대나 지나야

편린이라도 찾을 수 있는 신의 경지였다.

[중략]

축퇴의 구슬이 시공간을 격해서 뜬금없이

영왕수 앞에 나타났다.

파지지직!

"화....확률 변동?!"

영왕수극 자신이 아는 모든 방어막을 동원해

보았지만 이내 축퇴의 힘이 인과율마저 어그러뜨리는 걸 알아채고

비명을 질렀다.

'피할 확률'이 삭제 되어서야 어쩔 도리가 없다.

[중략]

시공간과 인과율을 어그러뜨려서

봉인해 버리는 축퇴의 힘은 불멸분하의 영왕수어케

상극이라고까지 할 수 있었다.

 

-축퇴 영겁의 람-

 

[모두 도망치십시오. 곧 반경 이백 리 이내는 죽음의

땅이 될 겁니다.]

[중략]

"그거야, 삼천세계를 통틀어서 그것보다 강한

기술은 열 개도 되지 않으니까요."

[중략]

사호는 키득 웃더니 검형을 변화시켰다.

그 순간, 태오는 시공간이 일그러지면서

상위 차원에서 사호의 공격이 무수히 날아드는 것을 느꼈다.

말 그대로 초시공간 검술이라고 할 수 있었다.

문제는 그것들 하나하나가 심검이었으며

인과율을 왜곡 시켜서 회피나 방어가 불가능한 지경이었다.

공격력 하나로만 치면 태오가 영왕수를 봉인할 때

사용했던 영겁의 람, 축퇴에 비해서 손색이 없었다.

또한 개수도 가히 인류를 멸망 시킬 수도 있을 수준이었다.

오십 억 개를 넘는 심검이--

[중략]

무혼십절

팔단계

진무성천

[중략]

이미, 그것은ㅡ

무림의 검. 그 역사의 총화에 다름 아니었다.

[중략]

팔만사천으로 얻어 낼수 있는 최종의 검학.

우주의 법리.

"진무."

[중략]

태오의 몸은 이미 원영신 조차도 초월해 있었다.

무혼십절.

구단계.

영겁회귀의 춤.

소리와 빛과 이념, 철학, 생명, 죽음,

모든 것이 천천히 혼돈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눈에 보이는 현상으로는 설명 할수 없는 초월의 세계,

그 이상이었다. 모든 것이 무한히 되풀이 된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영원히 반복 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이것을 자신의 의지로 선택한 것으로 인식하는 것.

그것이 바로 구 단계, 모든 것을 무화 시키는

영겁회귀의 춤이었다.

삼천세계에 존재 하는 무의 의지를 무화 시키는 이상,

이 경지는 무적이라고 밖에 할 수 없었다.

영겁회귀의 춤이 펼쳐지는 순간, 형이상학적인 세계에서

사호의 공상극멸광검은 송두리째 사라지고 말았다.

절대무효화.

신이나 창조주차도 없애 버릴 수 있는 궁극의 힘.

사호의 검 또한 인과율 째로 사라지고 말았다.

[중략]

그러나 그녀의 죽음을 슬퍼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물리적인 붕괴가 아니라 그녀가 존재 했었다는 흔적이

인과율 째로 지워져 버리기 때문이다.

[중략]

"--왜냐하면 영겁회귀의 춤을 얻은 순간부터

너는 창조신조차 뛰어 넘는, 그래, 삼천세계 무혼의 의지

그 자체가 된 거나 마찬가지다."

나는 대답하지 않았다.

영겁회귀의 춤을 출 때, 나는 무량대수를 넘어서는

세계 하나 하나가 모래알처럼 느껴졌다.

 

-영겁회귀의 춤-

 

나는 의지를 뻗어서 머나먼 차원을 꿰뚫었다.

그리고 탈혼경에 숨어 있던 환룡의 일체는 단숨에

의지의 칼날에 동강나고 말았다.

푸콱!

환룡의 실체는 이차원에 숨어 있는 대륙만 한 크기의 거룡이었다.

 

-대륙 크기의 거룡 의지만으로 소멸-

 

https://m.chuing.net/zboard/zboard.php?id=mvs&page=1&sn1=2&db_sel=anime&r_type=&num=&divpage=22&best=&sn=off&ss=on&sc=on&keyword=%EC%96%98%20%EC%9A%B0%EC%A3%BC%EA%B6%8C&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7713

 

위 링크는 이새끼가 시공 초월 했다는거 묘사

 

1.영겁의 람은 '피할 확률'을 삭제 시키고

대상을 봉인 하는 힘

 

2.무량대수의 세계를 모래알 취급 하고

시공을 자유자재로 넘나 들며 조작 하는게 가능

 

3.의념 비수무리 한걸로 대륙 사이즈 거룡 소멸

 

4.영겁회귀의 춤은 모든걸 무효화 시키는 능력이며

초시공간 검술이자 인과 왜곡으로 회피가 불가능한

무공의 칼날 50억개를 시전자와 함께 '인과율' 째로 지움

 

 

 

 

진짜 칠거 다 쳐냈는데도 개빡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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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텐치
무량대수의 세계 ㄷㄷ 우주권인 것!
2021-03-27 14:48:43
추천0
자라마
누가 봐도 발틴 카피 한것 ㅋㅋ
2021-03-27 14:50:02
추천0
닌자협회
흑풍참
흑익만월참
2021-03-27 14:52:22
추천0
자라마
영겁회귀 컷 ㅋ
2021-03-27 14:53:41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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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95 일반  
그래도 괜찮아 [2]
우트가르드
2021-04-07 0-0 100
111994 일반  
아카시아=그냥 초고속재생 [3]
가가기
2021-04-07 0-0 155
111993 일반  
아카시아가 전신이 원자단위 갈렸으면 가능했을텐데 [1]
츄잉ㆍ
2021-04-07 0-0 120
111992 일반  
원자재생이면 마인부우보다 재생력 부분에서 윗급맞음 [5]
태산리코
2021-04-07 0-0 186
111991 일반  
그럼 아카시아 몇티어로 내리냐 [3]
우트가르드
2021-04-07 0-0 111
111990 일반  
진지하게 얘가 하시라마 라인까진 씹털지않음? [1]
DONQUIXOTE
2021-04-07 0-0 119
111989 일반  
근데 미도라 헝그리 스페이스는 좀 고평가아니냐? [7]
가가기
2021-04-07 0-0 258
111988 일반  
진지하게 토리코가 타입문까진 이기지않냐?
DONQUIXOTE
2021-04-07 2-0 94
111987 일반  
애들이 갑자기 재갱력표애 관심을갖네 [2]
우트가르드
2021-04-07 0-0 98
111986 일반  
마부보다 아카시아가 판정높음 [1]
츄잉ㆍ
2021-04-07 0-0 103
111985 일반  
태양에 불타서 재가 되는거랑 다른거임 [13]
츄잉ㆍ
2021-04-07 0-0 147
111984 일반  
마인부우는 기를 소멸시키지않아서 부활한게 아닌데 [14]
우트가르드
2021-04-07 1-0 513
111983 일반  
시간이 멈춰보일정도로 빠름vs정지된 시간속에서 움직임 [4]
足家之馬
2021-04-07 0-0 119
111982 일반  
이거떔에 마인부우 재생력 고평가받는거 [5]
가가기
2021-04-07 0-0 186
111981 일반  
완전생물 된 인수형 카이도 in 블리치 원펀맨 [8]
DONQUIXOTE
2021-04-07 0-0 246
111980 일반  
그러게 마인부우처럼 완벽한 불사여야지 ㅇㅇ [10]
가가기
2021-04-07 0-0 222
111979 일반  
존재 자체가 소멸 되었다 이런거 아니면 low godly 못 주지 [15]
은잠자리
2021-04-07 0-0 127
111978 일반  
아니 님들 소멸판정 정해야될거같은데 [11]
츄잉ㆍ
2021-04-07 0-0 97
111977 일반  
근데 mid-high 재생력이 정확히 어느정도임 [23]
넷마블
2021-04-07 0-0 211
111976 일반  
소멸에 대한 판정도 정하는게 맞을듯
츄잉ㆍ
2021-04-07 0-0 118
111975 일반  
사이타마 vs 데어라 세계관
DONQUIXOTE
2021-04-07 0-0 96
111974 일반  
내가 판단하지 말고 너가 판단해봐 [4]
츄잉ㆍ
2021-04-07 0-0 125
111973 일반  
리즈 구약 엑셀 vs 고죠 사토루
엄진
2021-04-07 2-0 297
111972 일반  
일단 재생한도있는건 맞네 [25]
츄잉ㆍ
2021-04-07 1-0 372
111971 일반  
근데 작중인물의 말로 2차전은 콩이 이긴거같군 한건 [9]
골반
2021-04-07 0-0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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