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미드 갓들리인가 뭔가 가능 하노?
그리하여 알렉산더의 검이 가지게 된
[특성]은 운명을 벤 검.
그 효과는-
[중략]
알렉산더의 검이 남긴 치명적인 상흔에
마치 으스러지듯 그의 영혼이 소실되어 간다.
[중략]
크루제는 멍한 표정으로 동수의 시체를 바라 보았다.
영능을 깨달은 그녀는 동수의 혼이 소멸 했다는
사실을 아플 정도로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다.
[중략]
그리고 그렇게 혼돈과 경악의 한가운데에서.
"드디어."
동수가 웃는다.
"알았다."
다크나 카인 마냥 신성 자체를 세계에 새겨서
육체적인 소멸은 존나 당연하게 의미 없고
영혼째로 소멸 되도 스스로 창조 해서 다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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