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대성과 여래봉 여파로 수성 박살난건 확정이고
수성이 파괴된 이유가 '사탄이 태양에서 버프를 받으니 태양과 가장 가까운 곳인 수성에서 힘을 모으고 있다가 지구로 다시 오면서 그 여파로 수성이 파괴된 것이다' 라는 추측이 많았는데
정작 사탄은 마계와 천계 사이의 중간에서 힘을 충전했었던게 드러나 진모리와 여래봉 서로의 기술이 부딪친 여파로 수성이 박살난것이 확정이 됨
수성이 태양으로부터 약 5800만km 떨어져 있고
지구는 태양으로부터 약 1억 5000만km 떨어져 있으니
9000만km넘는 거리에 있는 수성이 저 기술들이 부딪친
여파로 파괴됐다고 할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