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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게이야 신의 이질적인 차원의 행복감

더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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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 Exp.5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296 | 작성일 2022-05-27 13: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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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단어나 구, 문장이나

수사적표현으로 묘사해야

인간의 언어로 표현하고 묘사해내기에 가장 적절하고 아름다울까???

그냥 단순히 절대적 무한이면서 모든집합의 모임이라고 묘사하는 설명은

너무 단순하달까, 독자들이 이해못할 거 같음.

신이 느끼고있는 질적으로 완전 이질적이고 초월적인 그런 차원의 행복감을

어떤방식으로 묘사하면 좋겠노?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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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의노인

게이야... '신이 느끼는 완전 이질적이고 초월적인 행복감'을 사람인 내가 뭔 수로 알겠노? 브게에 물어보면 브게이들은 알겠나?

그래서 아까도 얘기했지만, 내가 생각컨대 네가 직접 경험하거나 머리를 쥐어짜서 상상하는 수 밖에 없음.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경험,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상상의 예시가 될 듯?

셰익스피어가 뭐 초등학생 시절에 직접 목숨을 건 사랑을 해봐서 로미오와 줄리엣을 썼겠노? 다만, 그에 영감을 주는 경험이 작은 것이라도 있었을 수는 있겠지.

또, 당연하지만 괴테 역시 자기 이야기를 그대로 종이장에 일기마냥 적은 게 아니니 상상을 많이 해야 했겠지.

2022-05-27 14: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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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복서

@풍차의노인

그러면 이건 어떻노???

네이버 웹툰 더복서의 주인공이 있음.

걔가 나중에 길러낸 제자중 한명이 있는데

걔가 풍차게이가 말해준 더 세컨드의 주인공 비슷하게

노력에 노력을 더해 극한으로 훈련함.

영원한 세월속에서 어느정도의 긴 세월동안 노력하다

어느새보니

신급이하 모든 5~1티어급 얘들 능력으로 다 이길정도로 세짐.

신 자신이 얘의 노력의 양과 질에 감복?? 감동받아

고전 논리만을 고집하던 신이

자신의 한계??는 없지만

비고전 논리를 채택하게 되어

원래 신은 다른 존재자와 합체나 융합을 할 수 없지만

삼위일체 자신에 이 반은인간이고 반은 천사적존재인 얘를 합체융화하여

사위일체가 되버리는 건 어떻노????

그러니까 내 말은 인간의 살아가려고 발버둥치고 노력하는 의지에 감복??감동해서

마음이 움직여

고전논리만을 따르던 신이

비고전 논리도 사용하기로 채택하여서

"나는 다른 존재랑 섞이기도 하면서 안섞일 수도 있는 상태가 될 수도 있지~~"

하면서 유도 무도 아닌 존재가 되어버린...?

그 상태에서 삼위일체가 느끼던 행복감이 한 층 더 이질적인 차원의 것으로 사위일체가 되어버림.

어떰?

2022-05-27 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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