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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페이트의 세이버는 도시 수준의 사료입니다
우리형파천 | L:5/A:355
121/890
LV44 | Exp.1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685 | 작성일 2022-06-22 18: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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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페이트의 세이버는 도시 수준의 사료입니다

1. 엑스칼리버

『홍예검』

랭크: A+

종류: 대군보구

칼라드볼그. 별명, 나선홍예검, 나선검이라고도. 지형파괴마저 가능케하는, 고위력과 광범위를 자랑하는 대군보구. 전승에서는, 휘두른 검광이 "언덕 세개를 파괴했다." 라고 하는 무서운 힘이 나타난다. 전승에서는 "무지개와 같이 성장한 검광" 에 의해서 언덕을 부셨다고 하지만, 보구로써의 칼라드 볼그는 지형살상무기로써의 측면을 짙게 가지고 있다. 즉, 대지를 부수는 문답무용의 대공격. 후의 시대, 많은 영웅들이 손에 넣은 마검 성검의 원형이 되었다고 하는, 엑스칼리버 갈라틴의 원형이다, 라고. 이름의 홍예는 무지개를 의미.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현재 브게에서는 다음을 근거로 구속이 해제되지 않은 엑스칼리버를 국가 수준으로 판정하지만 굵게 표시한 부분만 봐도 알 수 있듯 칼라드 볼그는 지형살상무기로 명시됨. 대놓고 대지를 부수는 공격이라고 나옴. 우리는 단지 천체를 조작할 뿐인 어마금의 가브리엘을 다중태양계 수준으로 판정하지 않음. 그 자체가 능력의 특성임. 이건 정확히 흔히 말하는 환경파괴임. 캐릭터를 대상으로 확장할 수 없는 위업이기 때문임. 당연히 파워 스케일링의 근거로도 사용 못함

 

 

2. 세이버의 내구력

 속도계의 바늘은 진작에 떨어져나가서 용도를 다하지 못한다. 세이버의 마력의 구사에 의해 물리법칙을 뛰어넘은 그 질주는, 이미 시속 400킬로를 넘어서 있다. 더욱이 마력방출에 의한 압박으로 뒷바퀴를 억지로 아스팔트에 물고늘어지게 만든 채로, 세이버는 커브에서도 스로틀을 일절 느슨하게 하는 일 없이, 덮쳐누르는 듯한 고정(Hang on)으로 코너링을 돌파한다.

페이트 제로 4권

 

마력방출로 속도를 극단적으로 높인 세이버의 오토바이는 400km/h보다 빠름. 비교 대상을 400km/h로 잡았으니 보다 빠르다고 하여 큰 차이는 아닐거임

 

 

 

 던져올려진 나무 더미가 비처럼 쏟아져내리는 곳은, 당연히, 뒤따르는 세이버의 머리 위다. 직격은 물론이고, 지금의 주행 스피드라면 스쳐서 핸들을 놓치게 되는 것 만으로도 틀림없이 죽음으로 이어진다.

 감속은... 있을 수 없다. 뒤로 빠지거나 해서 넘길 수 있는 시련이 아니다. 유일한 활로는, 돌파에 있을 뿐.

 각오를 굳힌 세이버는, 겁먹는 일 없이, 쏟아져내리는 나무들의 한복판으로 뛰어들었다.

페이트 제로 4권

 

세이버는 400km/h로 주행하는 오토바이에서 교통사고만 나도 사망한다고 나옴 ㅠㅠ 이미 묘사부터 세이버 사망의 원인을 주행 스피드가 너무 빠르기 때문임을 명시함

 

 

 

인체의 공으로 가정한 강속구.

낙법 따위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목의 살을 뜯기고 던져져서, 시속 200km의 스피드로 콘크리트 벽에 내동댕이쳐지고,

 

"아...... 윽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녀의 몸은, 어쩔 수 없이 활동을 정지하게 되었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UBW 9일차

 

 

세이버는 움직이지 않는다.

목을 잡힌 채 던져져, 등으로 벽에 격돌했다.

목의 상처는 아마도 치명상.

덤으로, 이걸로 끝이라는 듯 저 스피드로 벽에 내동댕이 쳐 진 것이다.

 

ㅡ즉사, 인 건 아닌 것 같지만, 움직이는 건 불가능할거다.

적어도, 목의 상처와 온몸에 입은 타박상이 나을 때까지 세이버는 계속 지면에 쓰러진 상태겠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UBW 9일차

 

이미 목에 상처를 입은 상태긴 했지만 200km/h로 벽에 충돌한 것이 세이버가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는 원인이 되었음을 확실하게 언급함

위의 400km/h 충돌시 즉사한다는 진술과 비교해봐도 매우 일관적인 묘사임. 정말 이 이상으로 일관적일 수가 없음

 

 

3. 세이버의 속도

두꺼운 성목(成木)의 줄기라고는 해도, 시속 400킬로를 넘는 속도를 유지하며 질주하는 두툼한 날의 대낫이 상대여서야, 대팻밥이나 다름없다. 순식간에 베어넘겨진 나무줄기는, 모조리 휘어지면서 튀어올라, 죄다 허공으로 말려올라간다. 마치 전기톱(Chain Saw)이 톱밥을 흩뿌리는 모습을, 수백배로 스케일업한 듯한 악몽의 경관이 구현되었다.

페이트 제로 4권

 

 

이스칸달의 고르디우스 휠은 400km/h를 넘는 속도를 유지함. 그리고 세이버는 이걸 따라잡기 위해 이동수단인 오토바이까지 탑승해서 마력으로 속도를 증폭시키면서까지 매우 고군분투 해야만 했음. 당연히 세이버의 통상적인 이동속도는 이보다 아래면 아래지 위일 수가 없음

 

 

사용 시 모든 능력치가 1랭크 업. AC(방어력)도 +100된다. 신대의 짐승을 사역해 그 초고속 돌진으로 대상을 분쇄하는 물리공격. MAX 스피드는 시속 400~500km라고 일컬어진다. 사용 중에는 천마의 가호에 의해 방어력도 상승하는, 공수 모두 최고 레벨의 보구.

또, 벨레로폰은 그리스 신화에서 페가수스를 탔다고 하는 청년의 이름이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게임 내 용어사전

 

5차 라이더인 메두사의 벨레로폰이 낼 수 있는 최대속도는 400~500km 사이.

 

 

막아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용납되는 것은 도약에 의한 회피뿐.

하지만 피했다고 해도, 그 여파만으로 그녀의 방어는 깎여 간다.

이대로 가면 언젠가 정면에서, 아무런 방어도 없이 직격을 맞겠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fate 10일차

 

세이버는 멀리서 달려오는 벨레로폰을 회피하는데에도 매우 큰 어려움을 겪음. 언젠가 체력이 빠진다면 직격으로 쳐맞을거임 ㅇㅇ

 

 

추격 따위 가능할 리가 없다.

달려 올라갈 벽도 없고, 있다고 해도, 저 천마를 붙잡는 것 따위 누가 가능하리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fate 10일차

 

다시 한번 더 일관적인 묘사 나옴. 세이버는 400~500km/h 속도를 따라잡지 못함.

물론 이건 이동속도일 뿐이고 순간적으로 낼 수 있는 전투속도는 그보다 훨씬 빠른게 맞음. 하지만 큰 범위의 공격이라면 세이버는 회피할 수 없을거임.

 

 

 

 

 

세줄 요약

1. 칼라드볼그는 엑스칼리버의 화력으로 확장될 수 없음

2. 세이버의 방어력은 400km/h로 교통사고 발생시 즉사, 힘 빠진 상태에서 200km/h로 벽에 충돌시 무력화

3. 세이버의 이동속도는 400km/h보다 확실하게 느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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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웨스트
사실 국내 달빠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였는데 배위충들이 문제임 ㅇㅇ
2022-06-22 18:50:08
추천0
[L:2/A:608]
BadEnding
ㄹㅇ 팩트
2022-06-22 18:52:46
추천0
[L:5/A:355]
우리형파천
노말미사카 사철컷ㅠㅠ
2022-06-22 18:54:24
추천1
[L:2/A:608]
BadEnding
이게 맞다!
2022-06-22 18:55:36
추천0
[L:57/A:96]
반도의군인
그오 최신 설정까지 다 쳐도 저 모양인가요? 아 ㅋㅋㅋ
2022-06-22 19:44:22
추천0
쪽빠리새까
시속 400km 충돌에 뒤지는데 도시급?
2022-06-22 20:33:51
추천0
[L:5/A:355]
우리형파천
엑스칼리버 한정으로 도시급입니다 ㅠㅠ

육체 스펙은 초인 수준의 사료가 맞겠군요 ㅠㅠ
2022-06-22 20:35:11
추천0
쪽빠리새까
어떻게 엑스칼리버의 도시 파괴급 폭발 여파에서 살아있을 수가 있죠?
도시가 아니라 큰 건물급 위력이 맞는 것 같습니다
2022-06-22 20:36:04
추천1
[L:5/A:355]
우리형파천
젠장 도저히 반박할 수 없군요

엑스칼리버 = 건물 수준의 사료 ㅠㅠ
2022-06-22 20:39:18
추천0
[L:37/A:785]
요그Sothoth
어차피 만화라 큰 의미는 없지만 엑칼 자체가 폭발이 아니라 광선류라 딱히 뒤에 피해가 가지는 않음
2022-06-23 21:42:09
추천0
[L:37/A:785]
요그Sothoth
설정상 세이버는 초음속으로 직선으로 돌진한적은 있음. 마력 방출에 의한 직선으로는 초음속 가능은 함.
2022-06-23 21:41:2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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