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킹] 클라우드, 뉴트랜스

클라우드는 G.S에 접속하여 액세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특수 능력으로, G.S 내부에서도 고차원장이라는 특수한 고차원 영역에 발을 들인 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특수 기술이다. 고차원장이라는 특수 아카이브를 이용하여 존재할 수 없는 것을 '클라우드'라는 형태로 구현할 수 있게 되며

차원법을 이용해 전사면의 차원에 도달해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자신을 불러내어 자신의 무력을 27배로 끌어올리거나 하는 식의 운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G.S의 고차원장에 연결되어야만 한다.

훈바리 온천의 주인 '타마무라 타마오'는 이 클라우드 차원법을 이용해 41만에 불과한 자신의 무력을 27배로 뻥튀기시켜 1107만까지 도달하게 되었으며, 이 상태에서 영력 1억 2천만에 해당하는 초절신급 강함을 가진 파괴신 시바에게 유효타를 먹이는 등 선방하였다.

뉴트랜스는 클라우드와 조건은 비슷하지만 그보다도 상위에 있는 힘으로

샤먼킹 세계관에 존재하는 '신급 영혼'들은 그 본체가 G.S의 상층부인 신의 코뮌에 존재하고 있다. 이 때문에 오버 소울로 신급 지령을 불러내는 것도 신 그 자체를 소환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며, 신령들의 조각을 실체화시키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G.S의 고차원 영역인 고차원장에 접속하게 되어 클라우드 능력을 얻게 되면, '뉴트랜스'라고 불리우는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게 되는데, 이 뉴트랜스를 통해서 통상의 지령들보다 훨씬 격이 높은, G.S의 상층 코뮌에 위치한 신들과 계약을 맺어 현세에 신을 강림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뉴트랜스를 통해 계약을 맺게 되면, 계약을 맺은 자는 신과 동등한 존재가 되지만 죽을 때까지 그 계약을 해제할 수 없으며, 작중 언급을 토대로 볼 때 샤먼 파이트에서 샤먼킹이 될 수도 없는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샤먼 파이트 시점에서 뉴트랜스를 사용할 수 있었던 사티 세이간은 자신이 샤먼킹이 될 경우의 문제 상황을 상정하고 5대 전사에게 하오를 막는 역할을 양보하며 서포트 역을 자처했다.

즉 요약하면 '샤먼킹이 되지 않고도 신과 같은 위대한 힘을 사용할 순 있지만 진짜 신인 샤먼킹의 경지에는 도달하지 못한다'라고 볼 수 있는 능력이다.

고차원 영역에 속하게 됨으로써 '차원체'라는 것을 이용해 타인을 가두고 G.S의 심연에 접속해서 여러가지 가능성의 평행 세계를 보여주었는데, 이 나카이즈미가 보여준 여러 가능성의 평행 세계는 전부 타오 멘이 자신의 의지로 만들어내는 것이었으며, 그것을 이해한 순간 타오 멘은 법의 신 샤마쉬와 동등한 위치가 되었고, 뉴트랜스 샤마쉬 보이로 각성한다. 이를 통해 샤마쉬의 분신격인 클라우드를 구현하는 것 역시 가능.

그리고 차원체를 통해 G.S의 심연에 접속하여 자신의 의지대로 수많은 가능성의 평행 세계를 만들어낼 수 있어서, 뉴트랜스로 각성한 뒤에는 요하네와 갓코에게 자신의 힘으로 차원 너머의 세계를 보여주겠다고 선언한다.

능력 요약

G.S 내부에는 고차원장이라고 불리는 특수한 고차원 영역이 존재하며 이 고차원장에 접속하면 클라우드라는 이름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여러 차원에 존재하는 자기 자신을 한 군데 불러내어 힘을 몇십배로 끌어올리는 등의 활용이 가능

뉴트랜스는 오버 소울로 조각을 한정현현시키는 것에 지나지 않는 '진짜 신급 지령'과 죽을 때까지 영원히 계약을 맺음으로써 얻는 특수 능력으로, 이 계약을 맺은 자는 과장 없이 신과 동등한 힘을 가지게 되지만 직접적으로 지상의 신인 샤먼킹의 자리에 오를 수는 없는 것으로 추측되며 (아마도 G.S와의 융합 문제), 차원체를 이용해 G.S의 심연과 접속하여 G.S 안에서 자신의 의지대로 수많은 가능성의 평행세계를 창조할 수 있다.

강함

도시 블럭 수준의 강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