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봐봐 연출이랑 진짜 지운거랑은 다르죠
켄파치는 이전부터 계속 지우는 힘을 가지고있었음
그의 천타에 한대 맞은 페르니다는 재생능력 자체를 잃어버렸었고
그의 야쇄로 운석을 갈기니까 운석이 뿌서진게 아니라 존재자체로부터 소멸해버렸었음
작가의 의도 파악 모르냐?
진짜 뭔 진모리가 켄파치를 이기니 헛소리하고있는데
켄파치는 1차해방만 해도 적의 존재를 지우는거고
거기서 4차원 더 쎄지잖아(양손,안대제거,풀해방,숙련)
이렇게 하면 당연히 작가의 의도로는
"적자체를 그냥 존재로부터 소멸시키는 무형의 힘" 이걸 노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