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바하는 이미 초전지전능한 힘을 지녔습니다.
제 아무리 전우주적 존재라 할 지라도 고작 현실조작에 그치는 반면 유하바하는 아득히 높은 곳에서 미래를 내다보며 그를 조작합니다. 아무리 잘난 원어보브올, 1대 프레젠스라 할 지라도 이미 유하바하에게는 그저 모래알 하나에 불과 한 것이지요.
현재에서 현재를 조작하는 미물들이 현재에서 미래를 조작해버리는 남자들 당해 낼 재간이 있겠습니까?
자 이제부터 압도적인 유하바하 그가 남긴 명대사를 살펴보죠.
의문은 없었나? 그저 미래가 보이는 것 만으로 네가 내딛는 모든 장소에 약간의 오차도 없이 함정을 설치 해 두었던 것이 이미 머릿속에서 스쳐 지나갔을 것이다. 그게 정답이야 '미래는 바꿀 수 있다' 너는 그렇게 말했었지 '디 올마이티'는 '미래를 보는' 힘이 아니다 '미래를 개변하는'힘이다.
자, 절망하지 마라 이치고
미래란 하나의 길 위에 있는 게 아니다 미래란 이 앞에 흩뿌려진 수 많은 모래 같은 것 그 얼핏 보기에 뿔뿔이 흩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는 모래알 하나하나가 '미래'다.
그것은 바꿔 말하면 무수한'가능성'이라고도 할 수 있지. 이치고 나는 '희망'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 '미래는 바꿀 수 있다.' 그것은 사실이다 '희망'으로 가득 찬 멋진 사실 '네가 싸움 중에 진화한다' 좋지 그것도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
하지만 '미래를 바꾼다'라는 건 그 모래알 하나에서 다른 모래알로 옮겨가는 것 뿐이다.
그리고 나는 그 모든 모래알을 아득히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볼 수 있다.
그야말로 전지전능 그 자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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