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광의 봉이 방무기인가요, 아닌가요?
저는 물질계에서 막을 수 없다는 점에서 방무기로 봤는데, 생각이 다른 분도 계시네요
현실우주에서 가장 단단한 것이 중성자별이라고 그걸 뚫는 힘이 있으면 극광의 봉 이상이라고 하시는 것 같은데, 물질에 대한 일반적인 정의는 질량과 부피를 갖는 존재이다.
라고 하는데 어째서 중성자별이 한계로 정해진 건지 궁금하네요
본래 태초에 존재한 천체법칙으로 창세때 모든 별의 질량을 삼켜버리려 했던 원초의 별인 백은의 태양의 화신이었다고 하며 이후 알파(창세)와 오메가(종말)의 쌍여신에게 양단당해 하늘과 땅으로 칭했죠.
제석천의 말로는 기원우주의 전 질량을 지배하고 있다고 하고, 2부 3권에선 아예 물질계 최정점이라고 언급됩니다
그런 백야차가 물질계에 속한 시점에서 중성자별이 물질계 최정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장 타 작품에서도 딴딴철이라던지 가장 단단한 물질이 나오는데 말이죠
은하파괴급인 애들이 있던 무엇이던 물질계에 속 한 이상 스케일이 넘사벽이거나 물질계에 속하지 않는 존재가 아닌 이상 무리라고 봅니다
본제는 극광의 봉이 방무기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이것으로 정해두고 싶네요
더 이상 그분이랑 병림픽하는 것도 싫고요
확실히 어느 정도라고 구하기는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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