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리 나나미 정도면 vs에 써먹을 수 있지 않음?
마침내 그녀는 그렇게 혼잣말을 그만하고 집중하지 않고 망설임없이 '나뭇가 지'를 아무 생각없이 내리쳤다. 그것은 기술이나 오의같은 것이 아니다. 말하자면 휘두르기다. 어느 검도장에서도 하는 기본적인 휘두르기 동작이다. 하지만 콧켄의 그 휘두르기의 파괴력은 극적이었고, 막대했다. 히다 타카히토와 야스리 무츠에의 결전, 그리고 그 전투를 지켜보던 쿠비를 포 함한 모두를 말려들게 할 정도의 회오리바람 같은 폭풍이 발생했다. 그것은 대 규모의 재해와도 같았다. 땅이 갈라지고 하늘이 무너지며 깔려진 시체의 융단을 지면에서 갈라놓는다. 사비 콧켄이 칼을 한번 휘두르는 일로 인해서 풀 한포기 남지 않을 정도의 파괴 가 일어난 것이다. 히다 타카히토가 지닌 화력은 비교할 바가 아니다. 화력(火力)이 아닌 파력(波力).』
전장의 흔적조차 이미 없어진 단순히 움푹파여버린 땅, 굳이 말하자면 물이 전 부 말라버린 후의 호수 같은 그곳에서...』
이게 뭐가 난해한건지 이해가 안됨.....하늘 땅 가르는 수준이면 나루토도 나루사스까지는 능력 베끼면 털 수도 있을것 같은데...
둘이 꽝 하니 하늘 갈라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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