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독사가
흡성대법의 정통후계자가 맞는거같고
암존이 파천을 상대하기위해 독사에게 흡성대법을
뺏으려고 끌고다닌것 같네요
목적없이 데리고 다닌거같진않고 특히나 양손을 묶고
마차에 가둬놓고 데리고다닌걸보면 암존에게 꼭 데리고다녀야 할 애물단지같은 존재라는거죠..
고수들에게도 꽤 성가신 무공같고
암존 본인도 풀어줬다 뒷꿈치 물릴정도라고하니..
정통이아닌 짭퉁인 가우복에 대한 막사평의 평가가 저 정도라면 독사가 정말 흡성대법의 정통 후계자라면 암존도 방심하면 자칫 당할 수 있을 정도의..
암존에게 패림당 할아버지들은 견제도 안되는 들개지만
독사는 묶어두고 데리고 다녀야 할 존재.
즉 암존이 컨트롤 하기 어렵고, 하지만 죽일순없고 데리고 다녀야 할 존재라는거죠.그것도 어느정도 힘을 빼놓은 상태여야 한다는것과 강룡에게 내공을 나눠달라고 말한것..그 이유라고한다면 흡성대법의 정통 후계자 라는게 가장 타당해보입니다.
무공이아닌 도법이나 선법에 가까워 암존도 단번에 체득할수없어 데리고만 다니는 상태정도인..
후에 강룡과 붙게 되겠지만 어린나이에 흡성대법 정통후계자에
파천신군의 극의를체득하면 자연의 기와동화한다는 굉장한 평가를 생각하면 생각보다 초강자로 그려질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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