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가 생각할때는 강룡도
지금 현재의 기량으로 전성기 파천과 다이뜬다면 그냥 일방적인 양상으로 나올것이 유력하다고 보는데 ㅋㅋ
무협지 좀 봤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같은 무공을 쓰는 사람끼리는 재능의 차이를 떠나서 짬밥을 결코 무시할수없음
한쪽이 그 무공을 더 오래 배웠다면 능숙도는 물론 무공의 장단점, 파해법 등등 모든 부분에서 더 뛰어나기 때문에
그냥 상위호환 vs 하위호환의 대결임. 이건 순수 무공수위의 차이 그 이상의 결과가 나와도 이상할게 없음.
열강만 보더라도 첫째 제자인 백강이 나머지 다섯제자들보다 넘사벽으로 그려지는 이유가 그거고
암튼 이런 이유들 때문에 전성기 파천 vs 현강룡은 그냥 파천이 가뿐하게 무난승 한다고 봄. 단순히 무공수위의 차이를 떠나서
이걸 뒤집을려면 그 모든 세월을 단숨에 엎을수있는 넘사벽인 재능을 가지고 있거나 또는 다른 전법을 구사해야되는게 방법임.
그러므로 난 용비가 육진강에 발린것 역시 무공수준의 차이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지금 이글에서 제시하고 있는 근거 역시 충분히 포함된다고 보고
만약 육진강의 상대가 같은 무공을 쓰는 용비가 아닌 구휘나 현재양이었다면 용비같이 초살나는 그림까지는 안 그려졌을거라는게 내 생각임.
더는 쌓을 내공도 없고 12절기도 모조리 전수 받았겠다.이미 지 전성기때의 기량을 거의 다 끌어왔다고 봐도 무방함
파천도 만들지못한 새로운 절기를 본인이 직접 개발하지 않는한 그냥 지금부터 경험이나 능숙도 말곤 쌓을게 없어보이는데 무슨 가능성 무궁무진에 탈존이라는건지 ㅋㅋ 논리 조또 없는 씹버러지 같은 샛기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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