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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암존이라도 용구홍 파천은 못이깁니다.
사계찡 | L:0/A:0
294/390
LV19 | Exp.7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5-5 | 조회 958 | 작성일 2017-11-03 01: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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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암존이라도 용구홍 파천은 못이깁니다.

  암존피셜이거든요.

 

  알기 쉽게 요약하자면

 

  암존 : 용구홍 뭣도 아닌게 깝치네 ㅋㅋㅋ내가 멀쩡했음 니들이 나한데 비비기냐 하겠냐?

 

  천존 :  ㅋㅋㅋㅋ 니가? 이긴다고? ㅋㅋ  그래 솔까 니가 무공은 최강. 인정. 근데 승부에선 무공보다 더 중요한게 많거든? 그런거 모르면 너 나도 못따라오는 놈이 말도 많아 ㅋ. 너 그렇게 살다간 더 쌘 놈 한테 깨진다.

 

  파천신군 : 신군 와쩌염 뿌우. 

 

 여기서 천존이 '내가 몸 멀쩡했음 이길텐데'라는 말에 반박했고, 천존이 더 큰 힘이 깨진단 직후 파천이 나옵니다. 즉 정황상 더 큰 힘은 파천.

 

 용구홍은 임기응변이 모자라서 못이기고, 파천은 자기보다 강해서 못이깁니다. 이게 암존 본인이 회상한거라 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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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지스
인정합니다. 애초에 암존은 용구홍한테 못이깁니다.

못이겨서 회상씬에서 변명을 하죠

똑같은 겁니다
2017-11-03 02:22:59
추천2
covem
근데 임기응변 평정심 등은 그냥 무공으로 결정되는 승부를 찰나에 순간에 뒤집을 수 있는 요소 정도 아닌가요? 천존도 무공보다 중요한 거로 임기응변을 언급한게 아니라 찰나에 순간에 승패를 뒤집을 수 있는 요소 정도로만 언급했고 암존 회상에서 암존도 파천신군이랑 달리 용구홍은 딱히 의식하지도 않았음
2017-11-03 02:26:12
추천0
네지스
무공만 쎄면 무조건 이기게요? 무공쎄지만 맺집약하고 내공 딸리고 경험딸리고 스피드 딸리고 이런저런거 다따져봐야지

무슨 무공만보고 ㅋㅋ
2017-11-03 02:26:25
추천0
covem
제가 무공이 더 쎄면 무조건 이긴다고 했나요? ㅋㅋ 그리고 내공이면 무공에 포함되는 거 아님? 님말대로 나머지 다 따져도 결국 맷집이고 스피드고 전부 안 나와서 비교하기 힘들고 확실한 팩트는 무공수위 암존>용구홍밖에 없는데요?
2017-11-03 02:32:24
추천0
네지스
왜 팩트임? 그 천존이 암존한테 말한 시점이 어느시점인지에 따라서 달라지는건데?
2017-11-03 02:52:32
추천0
사계찡
'무공보다는 순간의 방심이나 상대의 의지, 예기치 않은 우연이 더 큰 변수로 작용하지'라고 천존이 직접 말합니다.

그리고 이 발언을 회상한게 암존 본인이기에 내심 마음에 담아두고 있는 암존피셜이구요.

용구홍에 대해 무시하면서도 '니가 무공은 최강인데 못이김 깝 ㄴㄴ'라는 천존의 말을 본인이 생각했기에 용구홍을 무시했다기보다는 본인도 내심 경계했다는게 옳습니다.
2017-11-03 08:09:23
추천0
covem
ㅇㅇ 님말대로면 임기응변 부족하단 것도 암존이 무림 막 출사했을 당시일수도 있음
2017-11-03 08:18:41
추천0
네지스
그건 아닌듯? 작중에나온거아님? 무림출사후에 파천한테 털렸지

용구홍 한테 빤스런했지

강룡한테 털렸지

뒤지고난후면 몰라도 ㅋ
2017-11-03 09:35:35
추천0
covem
말 뜻도 못 이해하네;
2017-11-03 16:50:54
추천0
covem
글쎄요. 님 말대로 자기가 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단거엔 공감하지만 결국 끝까지 자기가 풀컨이면 이긴다는 생각을 버리지 읺았음
2017-11-03 16:52:43
추천0
사계찡
내 말 안들어주면 무조건 이해 못하는거야!

기초지식도 없는 인터넷 아Q들에게는 '내 말 들어주는 것 = 말 이해하는것' 이죠? 자기 말 안들어주면 무조건 이해 못한다, 꼬투리 잡는다 하니 원 쯧쯧.
2017-11-03 17:47:36
추천0
사계찡
애당초 흔들리지 않았다면 죽어가면서 회상할 이유가 1도 없음. 그리고 님이 옳다 쳐도 그럼 암존은 파천도 ㅈ밥으로 본거임. 강빡이들 주장처럼 파천한테는 지고 용구홍만 우습게 본게 아니라.
2017-11-03 17:48:53
추천0
covem
아니 ㅋㅋ 흔들렸다고 해도 그게 왜 암존이 용구홍이랑 싸우면 무조건 진다는 얘기로 연결되죠 제대로 싸웠어도 질 수도 있었다라는 얘기로 가야지
2017-11-03 18:57:56
추천0
covem
ㅋㅋ 무림 막 나왔을 때 얘기하는데 파천한테 털린 거 얘기하는데 이게 이해 못하는거지 뭔 헛소리임ㅋ
2017-11-03 19:03:59
추천0
사계찡
"무림 막 나왔을 때 얘기하는데 파천한테 털린 거 얘기하는데"

'무림 막 나왔을 때'를 이야기 하는 순간 '파천에게 털린 것'을 이야기 한다. 인데 이게 대체 무슨 소리죠?

하도 글을 안읽고 비문으로 쓰시는걸 이해 못한다고 제가 잘못된건가요?
2017-11-03 19:47:26
추천0
사계찡
풀컨이면 진다는 거에 한점 의혹 없던 거도 아니죠.

'결국 끝까지 자기가 풀컨이면 이긴다는 생각을 버리지 읺았음' 자체가 잘못된거임.
2017-11-03 19: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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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내가 지금 언어장애가 있나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고수 안보는 사람이 천존의 말 중 어떤 부분은 과거에 한거고, 어떤 말은 뒤에 있는 거다고 하니까 장애있다고 하더라 ㅋㅋㅋ

아니 과거에 한 말 회상하는 거면 회상하는거고, 나중에 한 말이면 나중에 한거지 어떻게 대화가 진행되는데 두 시점이 다를수가 있냐고 ㅋㅋㅋ
2017-11-03 19:59:04
추천0
사계찡
그리고 결정적으로 암존이 '너희가 날 넘볼 수 있었겠느냐'하는 시점이 늙존 시점입니다. 고수 한번 가서 확인해보세요.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62774&no=80&weekday=wed

늙존 시점에서 '너희가 날 넘볼 수 있었겠느냐'하고, 그에 대해 천존이 'ㄴㄴ해' 하는겁니다.

참고로 용구홍과 싸운건 젊존.

즉 저 말 들은건 죽어가면서 가상의 대화를 한거거나 아니면 늙존 되서 천존에게 이야기 들은겁니다.

'앞선 싸움에서 입은 내상이 아니었다면 감히 너희 따위가 본좌를 넘볼 수 있었겠느냐'하는 시점이 늙존.
2017-11-03 20:00:58
추천0
환사
천존피셜 분석을 그렇게 했건만 .
2017-11-03 02: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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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암존피셜이죠. 천존이 와서 일방적으로 말한게 아니라 암존 본인이 여러 사건들을 회고한 형식이니까요.
2017-11-03 08:10:27
추천0
환사
그럼 용구홍에 관한 팩트는 암존 : 용구홍 뭣도 아닌게 깝치네 ㅋㅋㅋ내가 멀쩡했음 니들이 나한데 비비기냐 하겠냐? 이거뿐이네요
2017-11-03 09:28:05
추천0
사계찡
왜 보고 싶으신 것만 보시는지요? 이후에 천존이 반박하는 것까지 회상했고, 암존이 회상했다는건 그걸 내심 인정한겁니다.

아니면 다 죽어가는 사람이 자기가 신경쓰지도 않는 말을 회상한다고 보십니까?

용구홍과 싸우고 그들을 비웃은 기억 직후 '근데 니가 못이김'하는 천존의 말을 회상한건 암존 본인입니다.
2017-11-03 12: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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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제가 이전에 천존분석에 관한 글은 이미 올렸음

저말은 분명 구무림시절에 한말임 실제로 용구홍이 임기응변이 더 뛰어나 암존 이길 가능성은 충분히 있음

근데 암존이 인정했다?

무공이 약한자가 무공외적인 요소로 승부를 뒤집을수있다는 천존의 말에 암존은 동의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그누구도 떠올리지 않은게 팩트임

누가 보고싶은데로 보는지 모르겠네요
2017-11-03 12:14:05
추천0
사계찡
그럼 암존 본인이 죽어가면서 자기가 신경 1도 안쓴 말을 회상했다고요? 말도 안되는 소리.

자기가 최강이란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거기에 내심 흔들리는 마음을 나타낸거죠.

암존은 그럼 파천이 자기보다 더 강한 힘이란 거에도 '닥쳐' 라고 했는데? 암존>>파천인가요?
2017-11-03 12: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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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다시 말하지만 해당 화는 암존의 주마등으로 구성되 있습니다.

님 주장은 암존이 죽어가면서 신경 1도 안쓴 말을 회상했단건데, 이건 억지죠.
2017-11-03 12: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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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누가 신경안썼다고 했나요?

천존은 무공외에 무공외적인 요소 또한 중시해 암존에게 해준 조언이고, 암존은 인정하지 않고 무공만을 강조했습니다

근데 용구홍전에 갑자기 무공외적인 요소를 중시했다구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암존의 몸상태를 고려해 제대로 된 싸움이 이루어졌을리가 없고, 싸움 자체로도 인정하지 않아보이는데 자신의 무공외적인 요소로 탓하겠습니까?

그리고 암존>>파천 이러시면서 무슨 강빡이 사상검증합니까? 이상한걸로 물타기하지마세요
2017-11-03 12: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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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누가 억지인지..
2017-11-03 12: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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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님 신경 안썼다고 했는데요.

'암존회상에서 펙트는 용구홍 무시한거뿐이다'라고 뒷부분을 아예잘라버렸잖아요? 만일 암존이 신경을 썼다고 생각하신다면 저처럼'용구홍을 무시했지만 내심 의문을 가졌다'고 보는게 맞죠.
2017-11-03 12: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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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그리고 암존 본인이 죽어가면서 회상한겁니다. 3인칭으로 천존과 암존의 대화를 조명한게 아니라요.

1인칭으로 암존 스스로가 회상한겁니다. 어떤 바보가 죽어가면서 신경 1도 안쓴 말을 회상하죠? 내심 인정한 말 회상하지. 이 부분 자꾸 대답 피하시네요.
2017-11-03 12: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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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암존이 작중 용구홍에 대해 평가한 대사는 저뿐이고, 기껏해야 비정상적인 상태에서 용구홍에게 맞은것을 인정하지 못했다 그뿐이죠

암존피셜로 용구홍은 나에게 안돼 이건 팩트가 아닌 님 뇌피셜중 하나일 뿐입니다
2017-11-03 12: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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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대답을 회피하다니요?

분명 말씀드렸잖습니까? 그리고 그 회상의 내용은 파천신군으로 귀결되는데 왜 용구홍이 나오죠?

님이야 말로 지나친 팬심에 만화를 자기편향으로 보고계시네요
2017-11-03 12: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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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그래서 용구홍과 싸운 기억 이후 천존 말 회상한게 누구죠? 암존 본인 아닙니까?

지금 암존 본인이 자기가 인정 하지도 않은 말을 회상했다보시나요? 그거도 죽어가면서?
2017-11-03 12: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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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그리고 회상이 1인칭으로 전개되었다구요? 파천신군 내용에서는 왜 반박합니까?

님 말대로 1인칭 시점이니 천존이 한말과 상충되면 떠올리는건 부자연스러운 전개가 아닙니다
2017-11-03 12: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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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파천신군으로 귀결된다뇨. 파천신군은 '더 큰 힘'을 상징하는거죠.

용구홍을 이길 수 있다는 자신의 말에 '암존 스스로가' 떠올렸습니다.

내가 용구홍 다이김 / ㄴㄴ 해

이걸 암존 스스로가 떠올리고 이후 파천 나오는겁니다.
2017-11-03 12: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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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아니 제말씀에나 반박해보세요

그러면 암존이 무공외적인 요소를 인정하고 죽었다는 겁니까?

그럼 파천도 무공이 뛰어난게 아니라 무공외적인 요소가 뛰어나서 죽었다고 회상한겁니까?
2017-11-03 12: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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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당신 주장대로면 파천이 암존 밑이다'라고 했지, 파천이 암존 밑을 기정사실이라 안했습니다. 제 글 바로 보세요. 본문에도 파천이 암존 이긴다 해놨구만.

용구홍 파천 셋다 못이기고, 이건 암존 본인이 떠올린거라 했습니다.
2017-11-03 12: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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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네. 내심 인정하고 죽었죠.

아니면 죽어가면서 회상한게 자기가 인정하지도 않은 말이라 보십니까? '난 짱짱최강이다'만 회상했겠죠.
2017-11-03 12: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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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그리고 파천 회상 순서는 '더 큰 힘' 이후니 파천은 더 큰 힘이라 봐야죠.
2017-11-03 12: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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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요컨데

용구홍 내가 이긴다 - ㄴㄴ 임기응변 딸려서 못이김

너 그러다 더 큰 힘에 깨진다 - 이후 파천신군

모두가 암존 본인이 회상한겁니다. 파천에게 닥쳐! 라고 하지만 내심 '더 강하다'고 인정했기에 본인이 떠올린거죠.
2017-11-03 12: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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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그니까 그게 자연스러운 해석이죠 그마저도 전성기암존인지 부상암존인지 갈릴수있는거구요

마찬가지로 정말로 천존해석을 용구홍에 대입하고자 한다면

부상입은 상태에서 용구홍에게 진것이 무공외적인 요소탓으로 진걸로 봐야지 어째서 전성기 암존이 튀어나옵니까?

지나친 팬심이 가밈된 해석일 뿐입니다
2017-11-03 12: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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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암존 왈 : 내가 부상 안당했다면 니들 이긴다.

천존 : 아닌데?

니까요. 암존이 '부상 안입었다면 니들이 나 넘보냐?'에 천존이 'ㄴㄴ해'한겁니다. 즉 '부상 안입으면 이긴다'를 내심 흔들린거죠.
2017-11-03 1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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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최소한 그논리가 맞으려면

무공외적인 요소가 나왔을때 암존이 인정하며 떠올리는 회상한 컷은 있었어야 정상적인 추론임

설마 작가의 실수다, 침묵이 동의다 라는 얼토당토 않은 말씀하시는건 아니죠?
2017-11-03 13: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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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왜 그 컷이 꼭 나와야 하죠? 이미 천존 대사로 다 표현 해 놓고, 님처럼 대사로 이해 못할까봐 그림도 넣으란건가요?

대사만 가지고 이해 못하는건 그림동화보는 아기들이죠.

분명 천존 대사로 암존의 단점을 구구절절 설명했는데 그림 컷이 없으면 대사가 아무짝에 쓸모없단 논리신가요?
2017-11-03 14: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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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그리고 파천신군 부분 부정한적 없고 오히려 본문보시죠? 용구홍 파천 모두 못이긴다 했습니다. 1인칭 시점이니 '더 강한 힘에는 못이긴다' 이후 파천 떠올린건 암존의 의식의 흐름이고, 당연히 파천이 암존보다 강한거 맞습니다.

근데 님이 하나만 인정하고 둘은 인정 안하는 이중 잣대 때문에 문제 생긴거죠. '내가 전성기면 니들 이김'에 대해서 'ㄴㄴ해'라는 천존 말 떠올린건 의식의 흐름 아니고, 파천신군은 의식의 흐름이고?
2017-11-03 14: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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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그림컷도 대사로 인정하지 않은 부분을 인정하라고 하면 더는 논쟁할 가치를 못느끼겠네요
2017-11-03 14: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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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그림컷도 대사로 인정하지 않은 부분'이 대체 무슨 부분입니까? 그림컷을 왜 대사로 인정해요. 그림컷은 그림컷이지.

바로 말해세요 오타같으니.
2017-11-03 14: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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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전후 맥락을 잘살펴봐야죠 단순히 선후 관계에 위치한다고 인과관계로 귀결됩니까?

강룡에게 떡이되고 무극신마 떠올린건 그럼 강룡과 무극신마가 비슷한 수준의 실력자라 떠올린겁니까?

전형적인 인관관계 설정의 오류입니다
2017-11-03 14: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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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파천신군 부분에서 반박 안했다니까 같은 말 반복하시네. 본문 안보여요?
2017-11-03 14:29:44
추천0
환사
오타아닌데요?

무공외적인 요소를 논할때 암존의 수긍장면이 있냐구요?

그림 대사 모두 나오지 않는데 암존이 인정한거다?

억지입니다
2017-11-03 14: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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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그림컷으로도 대사로도' 겠죠. 스스로 무슨 말 했는지도 안보이죠?

'그림컷도 대사로 인정하지 않은 부분'이라 하셨습니다 님은. 다시보세요.
2017-11-03 14: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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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거 오타 수정할 기회 드려도 흥분해서 모르시나보네.
2017-11-03 14: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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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네 오타네요 근데 뭐 어쨌든 알아들으셨으니 상관없지 않습니까?

맞춤법 운운하지 마시고 반박을 하세요
2017-11-03 14: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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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ㅋㅋㅋㅋㅋㅋㅋ 흥분은 누가 하는지..

반박글 썼으니 반박이나 해보세요 재밌네요
2017-11-03 14:36:32
추천0
사계찡
님 글이 비문이라서 그거 지적해드렸는데도 흥분해서 모르신게 자랑입니까? 부끄러워 해야지 당당히 말하시네.

그리고 연출로써 암존이 인정한다는걸 드러냈습니다. 문학작품 처음 보세요? 주마등은 그 사람에게 굉장히 중요했던 사건들이 떠오르지, 중요하지 않은 사건들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암존이 주마등에 저 말을 떠올렸단거 자체가 내심 인정한겁니다.
2017-11-03 14:38:59
추천0
사계찡
주마등에 나온게 그 사람에게 중요한건지 아닌지 모르시겠다면 님문학 보지도 않고 사신듯.

님은 누가 주마등에 회상나오면 컷으로 따로 '아 이건 이 사람이 인정한겁니다' 하고 해설 들어가야 이해하시겠네 ㅋㅋ
2017-11-03 14: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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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용구홍 그 대사 후에 주마등으로 떠올렸다고

용구홍에대한 열등감으로 해석한다는건 선후관계를 인과관계로 착각하는 오류라고 누누히 말씀드렸습니다

비문 지적 정말 감사합니다
2017-11-03 14:41:21
추천0
환사
그럼 강룡한테 터지고 무극신마 바로 떠올린건 강룡과 무극신마가 비슷한 강함이냐구요?ㅋㅋㅋ

앵무새처럼 같은 말 반복하지 마시고

제 반박에나 답해보세요님 말씀이 얼마나 웃긴건지 자각하실테니 ㅋㅋㅋ
2017-11-03 14:43:18
추천0
사계찡
명백하게 대사가 이어지는데 그럼 연결되지 않은 무관한 건가요?

암존이 '나 정상이면 니들 이긴다'고 하니 천존이 'ㄴㄴ해' 했지 그럼 천존이 강룡이나 진가령한테ㄴㄴ해라고 하나요? 암존한테 하는거지.
2017-11-03 14:42:58
추천0
환사
ㅇㅇ 그니까 강룡 터지고 바로 주마등처럼 무극신마 떠올렸으니 무극신마=강룡급 인정하시나요??
2017-11-03 14:44:05
추천0
사계찡
강룡한테 터지고 떠올린건 강룡에게 빈사가 되고, 빈사로 인해 주마등에 돌입한겁니다. 명백히 암존의 논리에 반박하는 천존의 말과 인과관계가 다르죠.
2017-11-03 14:44:43
추천0
환사
내로남불 오지시네요 ㅋㅋㅋㅋㅋ
2017-11-03 14:45:10
추천0
사계찡
단순 선후관계가 아닌데요? '내가 이긴다'는 암존의 말에 천존이 '반박'하면서 진행됩니다. 이건 단순 선후관계가 아니라 인과관계죠.
2017-11-03 14:47:33
추천0
환사
천존의 그말은 단순한 회상인데요?

현무림 등등 과거에 한말임을 충분히 나타내는 단서가 있고

단지, 선후관계에 위치한것 뿐인데요?
2017-11-03 14:49:56
추천0
사계찡
내로남불이 아니라 원인과 결과가다른걸 다르다고 하죠.

가령 A B C 세 사건이 있다고 합시다. B와 C의 시간대는 같으며 A보다는 후의 시간대입니다. 이 경우 A와 C는 인과관계지만 B는 그렇지 않을 수 있으며, 둘 모두 인과관계거나 아닐수도 있습니다.

이건 경우에 따라 다른건데 그걸 내로남불이라 하면 안되죠.
2017-11-03 14:50:55
추천0
환사
무극신마의 경우도 단지, 강룡 싸움 이후에 떠올린 회상의 장면

천존 회상도 단지, 용구홍 발언 이후에 위치했을뿐

어떠한 인과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데요?

님말을 증명하고 싶으면 그 천존의 회상에서 용구홍 언급을 했어야 인과관계에 타당성이 생깁니다
2017-11-03 14:53:12
추천0
사계찡
아 그럼 암존에게 한 말이 아니라 단순 선후관계다?

ㅋㅋㅋ 이야 고게에게 하다하다 '저 말 사실 암존에게 한거 아님'을다 보네요
2017-11-03 14:54:45
추천0
사계찡
단순히 용구홍 발언 뒤에 위치한게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지 않네'라고 반박하면서 시작하는데 무슨 소리신지?
2017-11-03 14:56:01
추천0
사계찡
그럼 대체 천존의 '그렇게 생각하지 않네'는 대체 누구에게 한 말인지, '그렇게' 가 뭔지 님 생각좀 들어봅시다 ㅋㅋㅋㅋㅋ
2017-11-03 14:57:43
추천0
환사
어디 그렇게 생각하지 않네 라고 나오죠?

작품이나 똑바로 보시죠?

‘글쎄’ 라고 이어지며 과거 구무림 무공 최강이 아무도 못이기는가.. 로 이어지는 회상인데요?

님이 보고싶은대로 보니까 그런 확증편향으로 읽는겁니다
2017-11-03 14: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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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보고싶은대로 보니까 기억의 왜곡이 일어나는겁니다
2017-11-03 15: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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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암존 "앞선 싸움에서 입은 싸움이 아니었다면 너희가 본좌 따위를 넘볼 수 있었겠느냐?"

천존 : 글쎄. (부정) 그대가 강한 것은 사실이야 무공만으로 따지자면 현무림 최강이라 할 수 있겠지. 허면 그대를 이길 수 있는 이는 존재하지 않느냐면 그렇게 생각하지 않네.

이게 단순 선후관계라고요? 명백하게 암존에게 하는 말이죠.
2017-11-03 1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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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무극신마와 강룡은 대사가 이어지지도 않고 그 외의 인과관계도 없습니다. 단순한 선후관계죠.

그런데 용구홍과 천존의 대화는 명백하게 맥락이 이어집니다만? 위에 적어놨습니다.

다른걸 다르다고 하지 같다고 하려 하시네 ㅋㅋㅋ
2017-11-03 15: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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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요컨데 암존이 '니들이 나 멀쩡했으면 못이긴단 말에' '글쎄? 니가 무공만은 최강이긴 한데 너 이길 놈은 있는데?' 하고 천존이 말하는데 이게 단순 선후관계라고요?

대화가 명백하게 이어지는데?
2017-11-03 15: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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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현무림 안보이세요?

명백히 과거에 암존에게 했던 조언일뿐이고 위치상 용구홍 발언 이후에 위치한것 뿐인데요?

그리고 이제는 글쎼가 ‘그’ 반박이라고 우기시나요?ㅋㅋㅋㅋ
2017-11-03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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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대화가 이어지는건 님 생각이구요

저 대사가 과거에 한말이라고 버젓히 나와있는데 팩트 부정하시나요?
2017-11-03 15: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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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아니 대화가 이어지는게 제 생각이라고요? ㅋㅋㅋㅋ

그러면 '글쎄'하는 말은 대체 어디에 있는 누구에게 한 말인지 설명해주실래요? 대화가 이어지는게 아니라면 암존 말고 다른 누구에게 한 말일건데요?
2017-11-03 15: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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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과거의 암존에게 해준 조언일뿐이죠

현재 암존이 아니라요
2017-11-03 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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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만약 '글쎄' 하면서 암존의 말을 반박하지 않는다면 별개의 조언 씬이라 볼 수 있죠.

근데 천존이 '니들이 나 멀쩡하면 못건드려'라는 말에 '글쎄?'하고 부정하고 시작하는데 이걸 관계가 없는 별개의 씬이라고요? ㅋ
2017-11-03 1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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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그렇게 치면 용구홍과 싸운거도 과거죠. 과거라는 이유만으로 부정은 안됩니다.
2017-11-03 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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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어떤 암존의 말을 반박했죠?

용구홍에게 졌다는걸 반박한다는 직접적인 정황이 있나요?

끝까지 자기가 틀린 해석을 했다는점 부정 못하시네요
2017-11-03 15: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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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그러면 '글쎄'라고 대화가 이어지지 말아야죠. 대화가 왜 이어지는데요 ㅋㅋㅋㅋㅋ

그러면 천존의 '글쎄' 라는 말은 대체 어디의 누구에게 한거냐니까요? 뜬금없이 별개의 씬이 시작하는데 '글쎄'라고 운을 때고 시작해요?
2017-11-03 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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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그럼 설마 용구홍에게 싸우고 난뒤 천존을 만났다고 생각하시나요?
2017-11-03 15: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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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암존이 '내가 내상 안입었으면 너희가 날 넘볼 수 있겠냐'는 말을 천존이 '글쎄'하면서 반박하죠.
2017-11-03 1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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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대화가 이어진다고 생각하는건 님의, 극히 개인적인 관점이죠

대화가 이어지는데 현무림 운운합니까?

대단하네요 ㅋㅋㅋㅋ

과거에 글쎼라고 말했으면 그만이지 뭘 그리 우기려드시나 허허..
2017-11-03 1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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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암존 머릿속의 생각이거나 아니면 용구홍과 싸우고 나서 한참 뒤에 만나서 그 일에 관해 이야기를 들었어나 했을 수도 있죠.

애당초 님 말대로면 천존이 '글쎄'라고 할 이유도 없음. 이거 부정하는 강빡이는 못봤는데.
2017-11-03 15: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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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님의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전혀 어법적으로 이어지지 않네요
2017-11-03 15: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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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없는 강빡이 만들어서 상상위로 하지 마시구요

한참뒤에 만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아있을 나이인지도 모르겠고 잘도 배신자한테 무공 최강이라고 칭찬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조언이 절대자가 되기 위한 자세인건 알고 지금 말도 안되는 소리하시나요? ㅋㅋㅋㅋㅋ

되게 웃긴 분이시네
2017-11-03 15: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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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어법적으로는 맞고요, 틀리다면 틀리다는 문법적 근거 제시해 보실래요? 아 참고로 저에게 왜 '내가 내상 안입었으면 너희가 날 넘볼 수 있겠냐'는 말 뒤에 '글쎄'가 나오냐면 당연히 설명 가능합니다. 님하고 달리 한글을 배워서 ㅋㅋ

그리고 개인적이라고 생각하시면 저 '글쎄'가 누구의 어떤 주장에 대해서 한건지 분명하게 밝혀보실래요? 저는 암존의 '내가 멀쩡하면 못넘본다'는 주장에 대해 했다고 생각하시는데, 틀리다고 생각하시면 대안 내보세요.
2017-11-03 15: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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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아 그러면 앞에 아무런 말도 없는데 '글쎄'하고 천존이 말했다고요? ㅋㅋㅋㅋㅋ
2017-11-03 15: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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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그럼 무극신마 회상은 왜합니끼? 뜬금없이??

중요한건 천존의 대화내용이지 지금 글쎼가 왜나온게 중요합니까??
2017-11-03 15: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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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글쎄, 는 상대방의 주장에 대해 주저하거나 부정, 대답을 미룰 때 쓰는 말입니다. 단독으로 쓰일 수 없죠. '질문이나 요구, 주장'에 '대하여' 쓰는 말이니까요. 때문에 천존이 '글쎄'라는 말을 했다는건 앞에 '질문이나 요구, 주장'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건 제 개인 주장이 아니라 대한민국 문법이구요.

근데 천존의 '글쎄'앞에서 존재하는 암존의 주장이나 요구는 '내상이 아니었다면 너희가 넘볼 수 없을 것이다'가 가장 타당합니다. 대안 있으면 말해보세요. 하다하다 문법강의를 하네.
2017-11-03 15: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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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무극신마 회상은 왜 하냐고요? 죽음의 위기에 처했을 때 과거의 중요한 사건들을 회상하는건 문학작품의 클리셰입니다. 이 클리셰는 제가 만든게 아니라 작가들이 만든겁니다 참고로.

암존이 죽음의 위기, 빈사에 처했기에 지난 일들을 회상하는겁니다. 이런건 문학 조금만 읽어도 아실건데요?

그리고 천존이 말하는 현무림은 신무림이 아닌 구무림 말하는겁니다. 신무림하고 현무림은 다릅니다만.

님이 책 안읽어서 클리셰를 모르는걸 제 탓 하지 말아주실래요.
2017-11-03 15: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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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그건 지극히 님생각이구요

후에 천존이 하는 말로봐서는과거에 암존이 “무공 최강이다 이대로 무공을 길러 절대자 될것이다” 라는 말을 했고 그게 생략된걸로 봐야지

현재 과거 어법적으로 얽혀있는데 갖다가 붙이시려고 하세요 자꾸 ㅋㅋㅋㅋㅋㅋㅋㅋ문법공부나 다시하세요
2017-11-03 15: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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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난 인과관계 설명 가능합니다.

상대의 주장이나 요구, 질문에 대하여 하는 '대답'인 '글쎄'가 왜 나오는지. 무극신마 회상은 왜 하는지. 회상에 나온 것이 본인이 인정했다고 보는 이유가 무엇인지.

근데 님은 '글쎄'라는 '대답'이 왜 나왔는지 설명 못하고. 회상에 나온것도 본인이 부정했다고 하는데 근거도 없고. 무극신마는 단순 선후관계라고 우기시네요.
2017-11-03 15: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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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저는 이미 나온 대사를 천존이 반박을 했을것이라고 보는거고.

님은 나오지도 않은 대사를 추측하고 지어내서 천존이 반박을 했을 것이라고 보는거네요.
2017-11-03 15: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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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그니까 현무림이 구무림이니 과거를 나타내는 명백한 증거라구요ㅋㅋㅋㅋ

책을 얼마나 많이 읽어서 그런 해석을 하시는지 ㅋㅋㅋ
2017-11-03 15: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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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네 전 나오짇 않은 대사를 추측한거고

님은 현재의 대사를 과거의 대사가 반박했다는 기적의 추론을 하고 계신겁니다
2017-11-03 15: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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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그리고 또 하나. 암존이 '너희가 나를 넘볼 수 있겠느냐' 하는 것과 '천존!'이라고 하는 부분이 같은 장면입니다. 암존이 피를 흘리고 있는 얼굴을 다각도에서 보여주는 장면이죠.

즉 ('너희가 나를 넘볼 수 있겠느냐' - '글쎄 그대가 강한것은 사실이야 하지만 그대를 이길 자가 없느냐 어쩌구 저저꾸' '천존!') 이게 전부 같은 장면입니다. '천존!'하는 장면하고 '너희가 나를 넘볼 수 있겠느냐'하는 장면이 같은 장면이거든요. 정확히는 '한심한 것들'하는 장면부터 동일 장면입니다.
2017-11-03 15: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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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용구홍도 과거 구무림 사람이지 그럼 신무림 사람입니까?
2017-11-03 15: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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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일단 천존이 말한 시점이 용구홍에게 당한것보다 과거 시점이라는 근거부터 들어줄래요?
2017-11-03 15: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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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참고로 전 용구홍에게 당하기 전에 천존이 저 말 한게 아니라는 분명한 근거 있습니다.

님은 없죠? 없다는거 인정하시면 말씀드립니다.
2017-11-03 15: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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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현무림, 그래야 절대자가 될수있다

천존 회상부분 보면 두개로 갈리는거 아시죠?

투표로도 조사한바 있고 대부분은 전반기는 구무림때의 조언 후반기는 상상속의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용구홍전 이후에 왜 천존이 그런 얘기를 합니까 공인 정사연합 배신자인데?

이정도로도 못알아들으면 님이 얼마나 책을 읽었던 간에 독해력 의심해봐야됩니다
2017-11-03 15: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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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근거나 말해보세요 ㅋㅋㅋㅋㅋㅋ

들어드립니다
2017-11-03 15: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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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요컨데 님 주장은

천존 발언 - 마교대전 - 암존 당함 이라는거고

저는

마교대전 - 암존 당함 - 천존 발언 이라는건데.

님 전자 근거 있나요? 전 후자 근거 있습니다 분명히.
2017-11-03 15: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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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제가 먼저 요구했으니 님은 과거 시점이라는 근거 없다는거 인정하세요. 인정 못할거 있나요? 어차피 저도 근거 못대면 쌤쌤인데. 물론 댈 수 있지만.

인정하면 당연히 말해드림 제가 먼저 요구했으니. 님은 근거없죠?
2017-11-03 15: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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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말했잖아요ㅋㅋㅋ

말해보세요 다수의 의견을 짓밟는 얼마나 대단한 근거인지

분명히 말했습니다

천존회상 전반기는 구무림의 조언이고

후반기는 상상속의 대화라구요
2017-11-03 15: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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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아 대화중 일부는 실제 있었던거고 일부는 없던거다? 그 근거는요?

그냥 님 입맛에 맞게 일부는 있던거고 일부는 없던거라고 짜맞춘게 아니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7-11-03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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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요컨데 천존의 말 중 님이 생각하기에 불리한 부분은 과거의 것. 그리고 유리한 부분은 가상의 대화라구요?

도대체 그거 나누는 기준이나 들어봅시다 ㅋㅋㅋㅋ
2017-11-03 15: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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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천존 대사중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과거의 조언이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가상의 대화인가요? ㅋㅋㅋ
2017-11-03 15: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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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제입맛에 짜맞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이전에도 천존피셜 분석글 썼고 시점에대한 투표도 하고 쓴글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

무림의 칼날 어쩌구까지 이어지는 전반부는 과거에 했다는 정황들이 즐비하고

그 뒤 파천신군을 떠올릴때 이후로는 과거의 정황은 찾을 수없고 상상 부분이 타당하다고 제가 직접 분석글에서 썼는데요 ㅋㅋㅋㅋ
2017-11-03 15: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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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아 그래서 제가 이전 님 글에서 있었던 거니까 존중해달라?

님이 뭐 권위자도 아니고 ㅋㅋㅋㅋ 내가 쓴 이 글에서 맞았으니까 너가 내 의견 따라라 이러고 있는데,

지금 제가 님 글에 댓글 쓴게 아니라 님이 제 글에 댓글 쓴거거든요? 제가 님이 이전에 쓴 글을 맞다고 해줄 이유도 그걸 읽고 와야 할 이유도 없는데요?
2017-11-03 15: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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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이렇게 보는게 타당하다고 다수의 의견을 얻었고

실제로 후반기에는 파천신군까지 등장하는데

설마 천존이 파천신군과의 싸움이후에도 살아있다 보시나요?ㅋㅋㅋㅋㅋ
2017-11-03 15: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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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옛날에 사람들이 내 말 맞다고 해줬어! 그러니까 맞다고 해줘!

이건 뭐 어린애 징징도 아니고 ㅋㅋㅋ
2017-11-03 15: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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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아니요 다수의 의견이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그럼 님의견 한번 들어볼까요?

현무림, 우리, 절대자 될것이다를 반박하는 근거요?
2017-11-03 15: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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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박좀 들어드림 우쭈쭈
2017-11-03 15: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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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옳고 그름'을 다수의 의견으로 결정하고 싶으면 공산권 국가 가시는게 어떠세요?

님 다수결은 '옳고 그름'에는 안쓰이시는거 모르시죠?
2017-11-03 15: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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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해석의 경우는 타당함을 가늠하는데 다수결을 쓸수가 있죠..?

애초에 타당하다는거 자체가 귀납적인 추론에서 나온것이고 이는 확률을 전제하는데요?
2017-11-03 15: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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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노노. 다수결의 타당함에 전혀 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귀납은 사람들의 의견이 아니라 실제하는 현상이고요. 오히려 여론보다는 사실의 통계가 귀납입니다.

애당초 경험론의 대가인 베이컨이 4대 우상론 이야기 하면서 '사람들의 여론이나 권위가 아니라 실제하는 현상을 봐야 한다'라고 주장한거 모르시나요?

다수결은 옳고 그름이나 타당함과 무관한 것에 사용합니다. 가령 국회의원 선거의 경우 A 후보를 지지하건 B 후보를 지지하건 틀린게 아닙니다. 다른거죠. 하지만 1+1=2 같은 옳고 그름, 수식의 문제나 학문의 문제에 있어서는 다수결이 통용되지 않습니다. 다섯 사람이 있는데 그 중 세 사람이 1+1=3이다 라고 한다고 3이 되는게 아니에요.

다수결이란 민주주의의 절차, 즉 '옳고 그름과 무관한 선택의 문제'에 있어서 적용됩니다. 대표적으로 옳고 그름이 적용되는 사법계에서는 다수결로 판단하지 않고(다수결로 판단하는 것을 인민재판이라고 하는데 이게 공산권의 방식입니다), 학계에서는 논증과 증명이 중요하지 투표를 하지 않습니다.

이제 왜 옳고 그름에서 다수결이 의미없는지 아시겠나요?
2017-11-03 15: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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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애당초 이렇게 하나 하나 이야기 안하면 님은 나중에 또 다수결 드립칠거니까 하나 하나 반박해야합니다.

근데 애당초 4대 우상이 뭔지나 아실까? 하긴 모르니까 귀납에 여론 드립치지.
2017-11-03 15: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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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이게 문학의 옳고 그름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당한 해석을 찾아가는 과정일 뿐인데요?

그럼 애초에 역사중에는 해석이 엇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왜 역사는 단정하고 가르치나요??

그만큼 다수가 생각하는대로 집필하기 때문이죠?

제가 수학문제를 1+1=2 라는것을 다수결로 결정했나요?ㅋㅋㅋㅋㅋ

귀납적 추론이라는 것이 완전 무결한 명제를 도출할수없기에 항상 확률적인 개념을 내포한다는거 모르시나요?

연역적인 접근을 할수가 없는 영역입니다만?
2017-11-03 15: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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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저나 님이나 하루종일 이거하는거 아니니 저는 잠시 자리 비웁니다 그동안 반박 댓글 달아주세요. 다수결 부분에 대해서.
2017-11-03 15: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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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반박했다구요
2017-11-03 15: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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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문법적인 해석은 옳고 그름입니다만.

해당 발언이 뒤에 있었느냐 앞에 있었느냐는 일의 순서이자 문법적인 결합이고, 문법적인 부분은 옳고 그름으로 분명하게 나눌 수 있습니다.

암존의 강함의 평가에 대한건 문학적인 해석이죠. 그런데 그 문학적 해석 도중 문법적 부분이 나왔고, 문법적인 부분은 옳고 그름입니다. 괜히 문'법'이 아니죠.
2017-11-03 15: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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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글쎄 연역적 추론과 귀납적 추론 구분도 못하고 쉐도우 복싱하는데 안타깝네요
2017-11-03 15: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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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그 문법적 부분은 연역적 접근이 맞죠

그리고 연역적 방식에 따라 님의 해석은 완전히 틀린거구요

그리고 나머지는 제귀납적 추론을 바탕으로 타당성을 위해 투표라는 절차를 거친거구요?

반박좀
2017-11-03 15: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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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어느 부분에서 어떻게 구분 못했는지 정확하게 설명 해야죠. 안그렇습니까?

그리고 모든 연역은 귀납에 의존하고 있기에 연역과 귀납을 따로 떄놓을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요. 애당초 어디서 주워들은걸로 아는척 하시려는거 같은데, 잘 모르는 개념은 함부로 쓰시면 오히려 스스로를 궁지로 몰아넣습니다.

문법이 생성되기까지의 과정은 귀납이지만 문법은 연역입니다.
2017-11-03 15: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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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철학하시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론의 방식에서 구분하는건 당연한 절차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옳고 그름을 위해 투표한것 마냥 선동한것이 연역적과 귀납적인걸 구분 못하시는겁니다
2017-11-03 15: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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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연역적 방식에 따라 저의 해석이 완전히 틀렸다 = 이 부분은 아직 증명이 안되고 님 혼자 쉐도우 복싱인데요?

지금 상태가 이거죠.

님 : 아 다수결은 있는데 논리적 근거는 없다.

나 : 너가 논리적 근거 없다는거 인정하면 내가 논리적 근거 댐.

님 : 아니 나 다수결이라니까?

나 : 다수결은 옳고 그름을 가리지 못함. 님이 논리적 근거 없다는거 인정하면 내가 논리적 근거 댐.

이게 지금 상황입니다.
2017-11-03 15: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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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님 애당초 연역 귀납이 철학에서 나왔다는거도 모르시죠?

경험론과 이성론에서 나온게 연역 귀납입니다.
2017-11-03 15: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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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또또또 꼬투리ㅋㅋㅋㅋ 누가 몰라요?ㅋㅋㅋㅋㅋㅋ

단지 명제를 구분하는데 귀납과연역은 하나다 라는 소리하니 철학자로 한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2017-11-03 15: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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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내주장: 어법에 상충되지 않음>> 연역적인 문제에서 오류가 없음>>다수결로 인해 귀납적인 검토까지 완료

님주장:어법에 상충됨>> 연역적으로 오류 검토할 가치없음



생각정리되면 다시 덤비세요^^진짜 갑니다
2017-11-03 1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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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탑
님 그동안 님의견과 일치하는 부분많았는데;;
솔직히 이부분은 좀 억지신것 같은데요.

적어도 천존 대사중 쯧쯧.. 이랬다면 저랬다면부터는 아무리 봐도 천존이 직접 한 말로는 보이지가 않습니다.
마교대전 이후에 천존과 암존이 만났을 리도 만무할 뿐더러
천존 성품상 마지막의 "자네는 결코 날 뛰어넘을 수 없을 걸세." 같은 대사는 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요.

물론 초반부와 후반부 둘다 암존의 천존에 대한 이미지라는 주장은 가능하겠으나
후반부가 과거시점이라는 건 도저히 납득이 안가네요.

제일 합리적인 건 초반부가 과거에 실제 존재했던 일. 후반부 대화는 암존의 천존에 대한 이미지로 보는게 맞습니다.
2017-11-03 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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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암존이 가상대화 나누는 거라고 봐야합니다. 왜냐면 대화하는 암존의 시점이 모두 같거든요.

암존이 천존과 대화할때 모습이 피흘리며 쓰러진 늙존입니다. 암존이 한 말이 '너희가 본좌를 넘볼 수 있겠느냐' '천존!' '닥쳐 내가 혈맥만 멀쩡했다면' 인데, 이 대화를 할 때 늙존의 모습입니다.
2017-11-05 12: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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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그리고 하나 더 중요한건 암존이 천존이 했던 여러 조언들을 따로따로 회상하는게 아닙니다. 천존과 대화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죠.

한 대화에서 어떤건 과거 시점이고 어떤건 현재 시점이다? 있을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천존의 조언을 암존이 일방적으로 회상하는거면 천존의 말들 시점이 다를 수 있지만, 암존과 천존이 대화하는데 대화도중 시점이 오락가락 할 순 없죠.
2017-11-05 12: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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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결국 천존이 했던 모든 말은 시점이 같다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암존이 천존이 한 여러 말들을 회상한게 아니라 천존과대화한거니까요.(해당 화 보시면 천존이 암존 말에 대답하며 대화합니다)
2017-11-05 12: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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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탑
아니요.
암존이 "앞선 싸움에서 입은 혈맥 따위가 아니었다면 너희들이 본좌를 넘볼수 있었겠느냐."->천존이 "글쎄.." 여기서는 천존이 본인에게 예전에 했던 말을 순간 떠올렸다 보는게 자연스럽습니다. 님은 지금 "천존!"했다는 거 때문에 이것도 암존의 가상대화라 하시는데 본인의 회상과 본인의 생각을 함께 떠올리는 연출기법은 흔히 쓰입니다.

그리고 천존의 말이 끝난 후 암존이 "닥쳐... 마교와 싸우기 전의 나였다면... 놈들과의 싸움으로 파열된 혈맥의 절반만 회복되었더라면..." 하는 부분부터 이제 아예 암존 본인의 가상대화로 넘어오죠. 저기서의 "닥쳐"는 과거 천존의 대사를 지금 회상하며 애써 부정하는 것으로 역시 본인의 회상과 생각을 함께 떠올리는 기법입니다.

즉 아무리 봐도 초반부 천존의 말은 실제 천존이 했던말을 암존이 죽기 직전에 떠올리며 애써 부정하는 거고
후반부 천존의 말은 암존의 마음이 만들어낸 천존의 대사라 보는게 훨씬 더 자연스럽습니다.

한 대화에서 어떤건 과거시점이고 어떤건 현재시점이다가 있을 수 없다 하셨는데 회상기법을 통해서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2017-11-05 1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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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7/A:83]
dkdkdkd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7-11-03 07: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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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1/A:439]
메이드장
암존의 저 회상에서 용구홍에 못 이길 거란 추론이 도대체 어떻게 나오는 건지;
윗분 말대로 용구홍에 대한 회상은 자신보다 몇 수 아래로 보던 그것 뿐임.
그 회상을 토대로 한다면 천존을 위로 쳐줄만한 껀덕진 있어도 용구홍을 위로 쳐줄 껀덕지는 전혀 없음.
2017-11-03 10: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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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윗 댓글에 설명을 해놨습니다. 해당 화 자체가 암존의 회상이고, 죽어가면서 암존이 '너가 용구홍 이긴다고? ㄴㄴ해' 라는 말을 본인이 회상한겁니다.

암존 이긴 강룡 하나 띄우려고 암존이 죽어가면서 한 회상이 자기가 신경도 안쓴 헛소리를 회상한다는, 어거지 전개가 될 순 없죠.
2017-11-03 12: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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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A:484]
인리소각식
와 진짜 어메이징 하네 죽어 가면서도 강룡한테 무공타령하다 죽은 양반이 무공외적 요소를 인정하고 용구홍 에게 질것을 알았다? 이게 정상적인 추론 이라고 생각함?
2017-11-03 13: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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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그러면 님은 죽어가면서 본인이 자기가 1도 인정 안한 부분을 회상하는게 정상적인 추론이라 봅니까?

아니면 죽어가면서 내심 무공 외적 부분을 인정한게 맞다고 봅니까?
2017-11-03 14: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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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이
굿~~~~^^
2017-11-03 15: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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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왜 전혀 반박 안하시나요?

그럼 얼마나 타당한 의견인지 한번 고견좀 들어봅시다 어디
2017-11-03 15: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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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노노 하나 하나 반박하는거임. 안그러면 키워할떄는 상대가 도망감.

다수가 내 말 옳다니까 옳다.

이 부분에 대해서 반박하는거죠.

옳고 그름은 다수결 아닌거 인정하시죠?
2017-11-03 15: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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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반박했는데 그새 못참고 끌올리셨네 ㅎㅎ

이제 님의견이나 말해봐요

보니까 자기의견은 별볼일 없고 말투리 잡는게 논쟁의 주방식이던데 ㅋㅋㅋㅋㅋ
2017-11-03 15: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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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ㄴㄴ 하나 하나 해나가는거임. 일단 다수결이라는 님 부분 반박해드렸으니까 하나 하나 가죠.
2017-11-03 15: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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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저는 대충 답변드렸고 님 생각이나 말해보세요

계속 말꼬투리 잡는거 지치네요 ㅋ

의견이 마땅히 없으셔서 계속 시간 버는걸로만 보여집니다만?
2017-11-03 15: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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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잘못을 인정했는데도 잡는데 꼬투리입니다.

지금처럼 '문법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야!'라고 하시는게 아니라요. ㅋ
2017-11-03 15: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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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문법의 문제는 연역적 문제가 맞다구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님 주장은 완벽히 검토할 가치도 없는 틀린 주장이고

저는 그 문법적 문제를 보완하고자 논지를 전개했고 연역적인 부분에서는 전혀 문제 되지 않고

주장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투표를 활용한것 뿐이구요
2017-11-03 15: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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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검토할 가치도 없이 틀렸다 = 근거없네요. 제가 아직 근거도 안댔는데 무슨 검토할 가치도 없어요 ㅋㅋㅋ

제가 근거 대기 전에 님이 근거 없는거 인정하라고 하니까 이 사단 났죠.

님 논리적 근거는 없는거 인정하시죠? 그럼 제가 이제 근거 댈까요?
2017-11-03 15: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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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과거와 현재의 문법을 혼용한다

문법적으로 틀림 이만 갑니다

생각 정리 화이팅^^
2017-11-03 16: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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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과거의 현재의 문법이라는건 너님 생각이고요.

애당초 과거라는 근거도 님이 못댔잖슴? 현재라는 근거는 내가 댈려는데 님이 잘못 인정 안해서 못대고 있던거고 ㅋㅋㅋㅋ
2017-11-03 16: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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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내생각아니였었습니다”

이렇게 말해도 전혀 하자없는거죠 그러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이이이인짜 갑니다 ㅃ
2017-11-03 16: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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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아 그리고 또 하나. 단스의 법칙이란거 아세요?

논쟁하다가 자기가 이겼다고 선언하고 가는 쪽은 패배자다.

내가 만들어낸 개념 아닙니다 ^^ 잘가요 패배자 ^^
2017-11-03 16: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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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단스의 법칙 : 인터넷 토론에서 이겼다고 선언하고 가는 쪽은 비참하게 패배한 것이다.

계속 토론할거면 하고요.
2017-11-03 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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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이겼다고 한적없음ㅋㅋㅋㅋㅋㅋㅋ팩트: 정신승리자및 난독증
2017-11-03 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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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더는 자신의 주장을 펼치지 않고 꼬투리만 잡는 모습이 추해서 이만 갑니다 "

이러고 가는걸 바로 이겼다고 하는겁니다. 꼭 '이겼다'는 단어가 들어가야지만 이겼다고 하는게 아니라요.

간다고 해놓고 끝까지 '내가 옳음 하지만 너가 추하니까 그냥 감' 하는걸 이겼다고 하고 가는 정신승리라고 하고요.
2017-11-03 17: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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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지 못하고 남의 의견에 꼬투리나 잡으려는 태도

자신이 잘못 판단한점을 인정하려들지 않는태도를 가진사람과는 더 이상 토론해봤자 무의미하네요

유식한단어로 허장성세를 즐기나 알멩이는 존재하지않고,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은 -빡이로 여론몰이나 하며, 말바꾸기 까지..

부화뇌동하며 욕이나 지껄이는 일부 어그로들 보다야 수준높지만 더는 토론의 가치는 못느낍니다 이만
2017-11-03 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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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네네 내가 하나 하나 다 설명드린 부분입니다 ^^ 하나 하나 이야기 해봐요? 말 못돌리게 하나 하나 이야기 할게요.

님 주장의 허점 이야기 하는걸 꼬투리잡는다고 하실거면 비판하지 말란건가요? 허점이 있으면 당연히 이야기를 하죠. 근데 허점 이야기 하는걸 꼬투리 잡는다고 하는거면 아예 비판 안듣겠다는거죠. 안그런가요?
2017-11-03 20: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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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제가 요구한 반박은 거절하시면서 왜 저만 일방적으로 말하는 토론을 해야죠?ㅋ

님은 제 의견의 헛점을 잡아내기 위해 취조를하고 있을뿐 전혀 토론의 자세가 안되어있는데요?

남들이 왜 님 의견에 동조 못할까요?

님보다 지적수준이 낮아서라고 생각하고 있겠죠?

뭐 더는 말 안합니다 혼자 정신승리 하시던지 알아서 하세요
2017-11-03 20: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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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애당초 님이 먼저 거절한건데요?

자. 하나 하나 따져볼까요? 제가 님한테 '천존의 발언이 용구홍과의 싸움 이전이라고 할 근거 있느냐? 없는거 같은데? 없으면 없다고 이야기 하라. 없는거 인정하면 나 말한다' 라고 했습니다.

근데 님이 없다고 인정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내 의견이 동조하는데~'하고 다수결 이야기를 했습니다. 여기까지 맞죠?

그래서 제가 이야기 했죠? 옳고 그름은 다수결 이야기 아니라고. 애당초 님이 '나 논리적 근거 없다'라고 하면 됩니다. 인민재판식으로 '남들이 동조하던데' 라고 하지 말고요.

애당초 님이 '나 근거가 있다면 이러이러하다'라고 말했으면 제가 논파하면 되고, '나 근거 없다'고 인정했으면 제가 제 논거 말합니다.

님이 님 근거 없는걸 다수결 드립치면서 포장해서 생긴 문제인데, 왜 제가 거절했다고 말하죠?
2017-11-03 20: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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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그리고 '상대가 정신승리 하는거다'라고 상대에 대해서 깔아뭉개는 사람이 패배자라고 아까 법칙 설명드린거 같은데
2017-11-03 20: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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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날조하지 마시구요

분명 구무림-현무림 표현, 우리의 숙명ㅇ이라는 대사, 절대자를 추구 등등 말씀드렸고

이를 보안하는 차원에서 투표라는 보완성을 가미한건데

마치 옳고 그름을 투표로 선동한것 마냥 몰은거 당신이구요

님 주장에 대해서는 어떠한 근거도 대지 않은게 팩트
2017-11-03 20: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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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뭐 더는 말 안합니다 혼자 정신승리 하시던지 알아서 하세요"

위의 말 누구 발언이죠?

간다 간다 해놓고 지는건 죽어도 싫어서 붙들고 있는게 참 웃기네요.

그리고 용비와 결전 이후도 구무림입니다. 마교대전이 언제 끝났는지 나온적도 없구요. 신무림 시작이 구체적으로 언제부터인지 나온 적 없습니다.

그리고 옳고 그름을 투표로 선동한것 마냥 제가 몬 적 없습니다만. 님이 스스로 말했죠.

"아니요 다수의 의견이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말해보세요 다수의 의견을 짓밟는 얼마나 대단한 근거인지"

"제가 이전에도 천존피셜 분석글 썼고 시점에대한 투표도 하고 쓴글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

님이 한 저 발언들도 설마 제가 '날조'했다고 하진 않겠죠.

말 막힐 떄 마다 '나 다수결이라서 옳다'라는 논지로 이야기 하셨는데요? ㅋㅋㅋㅋㅋ
2017-11-03 20: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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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요컨데 님은 몇번이나 '옳고 그름'에서 '다수결'에 '정당성'을 부여하려고 했고 저 발언들이 증명합니다.

근데 제가 뭘 날조해요 ㅋㅋㅋㅋ

이러면 간다해놓고 또 발끈해서 글쓰는게 보인다.
2017-11-03 20: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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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용구홍과 싸우고 천존을 만났다고 우기고 싶으면 근거를 갖고 오세요

존자둘을 죽이고 용구홍과싸운 배신자에게 절대자가 되기 위한 조언을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대단한 논리네요

후반부에는 파천신군 싸운것도 얘기하는데 암존 머리 하얗게 셀동안 천존이 잘도 살아있겠네요ㅋㅋㅋ

그리고 분석을 하기 이전에 여론조사 한건데 귀납척 추론할때 가설설정후 사전조사는 당연한 단계인데요?

님은 제주장의 허점을 어떻게든 지적하려 하지만 근거가 미약하고 ㅂㄷㅂㄷ하고 있을뿐이죠

재밌어서 댓글 좀더 달아드립니다 불만이신가요?ㅋ
2017-11-03 20: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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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옳고 그름?ㅋㅋㅋㅋㅋ 그게 날조라구요

저는 어떤 명제에대한 판단을 옳고그름을 투표로 붙인게 아니라

여러해석이 가능한 부분을 여론조사로 조사해 채택한것 뿐이구요
2017-11-03 20: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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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어떤 해석이 '옳느냐' 에 대해서 여론조사로 채택한겁니다.

여러가지 해석이 나온다고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는건 무슨 논리시죠? 님 논리대로면 옳고 그름의 문제인 법도 해석이 하나겠네요?

근데 안타깝네요. 법해석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근데 어떤 법해석이 옳느냐 이야기 할때 투표에 붙이지 않는데요? ^^

어떤 것이 옳느냐 그르냐는 정황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다른데, 어떤 미친 국가도 옳고 그름에 대한 해석을 다수결에 붙이지 않아요 ㅋㅋㅋ
2017-11-03 20: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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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여론 조사를 통해 다수가 공감하는 해석방안을 찾았고 그에 맞춰 해석한것 뿐인데요?

그리고 누누히 말하지만 투표로 정당화한것이 아니라 제 방식대로 해석하면 상충되는 부분도 없지요

그리고 법해석이요? 법해석에 있어 여러 판례에 맞춰 해석은 왜하고, 배심원 제도는 왜 존재하죠??

그리고 팩트는 아직까지도 님은 제대로된 의견 하나 제시못하고 있구요
2017-11-03 2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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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투표로 정당화한 것이 아니라' 일단 이 부분에서 웃으면 되죠? 님이 정당화 한 부분 몇번이나 들고와볼까요?

그리고 판례요? 판례는 다수결이 아닌데요? ㅋㅋㅋㅋㅋㅋㅋ 판례는 선례구속의 원칙과 법 안정성 떄문에 나오는거고, 오히려 다수결에 배치됩니다. 다수 판관이 '이건 아닌거 같은데' 라고 해도 선례가 있으면 선례에 구속됩니다. 전혀 모르시는 분이시네.

그리고 배심원 제도에 대해 알긴 아세요? 배심원 제도 역시 검사나 판사의 '논리'에 선행되지 않습니다. 님 주장대로면 판사와 검사가 뭘 하건 배심원의 다수결이 정하게요?

배심원 제도를 택한 나라는 극히 일부며, 배심원 제도를 택한 나라도 모든 사안에 대해서 배심원을 하는게 아니라 일부 사안에 한정되어 이루어집니다. 좀 알고 말하세요.

그리고 배심원 제도 또한 다수결이 옳아서가 아니라 민감한 사안에 있어서 검찰이 신뢰성을 얻기 위해서이지, 판결을 다수결에 위임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으로 치면 특검하고 비슷한 취지라 할 수 있겠네요.
2017-11-03 20: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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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아 그럼 님은 ㅍㄹㄷㄲㅂ님한테 패배자군요 ㅠ
2017-11-03 20: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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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무식하면 가만히 계시면 반이라도 갑니다.

그리고 의견 제시 안한거요? 님이 근거없다는거 말 안하고 자꾸 다수결 드립 치길래 근거없다는거 인정하게 하려고 지금 논거제시 하고 있잖습니까?
2017-11-03 20: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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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ㄴㄴ 먼저 본인이 정신승리를 했고, 저게 왜 정신승리인지 정신승리의 원본인 어Q정전 들고와서까지 설명해 준건 논리적 설명이죠.

먼저 ㅍㄹㄷㄱㅃ가 '너 수준 낮다'라고 승리시전한건데 왜 순서를 역으로 바꾸시는지?
2017-11-03 20: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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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판례가 다수결에 배치된다구요?ㅋㅋㅋㅋㅋㅋ 여기서 크게 웃습니다

판례가 뭔지는 아시나요? 이전의 판례를 따라간다는거 자체가 이전의 다수 의견에 동조하는것과 같은 논리구요.

배심원제도는 님이 법해석에 관련해 다수결의 원칙을 무시한다고 하니 그저 갖고온 반례고 님의견 반박하기엔 충분하니 더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자꾸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는데 정리하겠습니다

귀납적 방식으로 해석의 방향을 잡았고, 그 근거는 투표를 통해서 여론조사한 가설

연역적 방식으로 검증했고 문제 발견되지 않음 끝

님이 제의견을 반박하고 싶으면 반론을 제기하던가 님의 의견한번 말해보세요

대화가 200개 진행되는 동안 의견 한번 안내세우는게 얼마나 비겁해보이는지 아십니까?
2017-11-03 21: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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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구토좀 하겠습니다 뇌피셜 지리시네요

어디 먼저 정신승리 했다고 되있죠? 그냥 님이 ㅂㄷㅂㄷ해서 정신승리하세요 해놓고는 무슨
2017-11-03 2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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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아 그리고 하나 더. 미국 배심원 제도는 만장일체제를 택합니다. 말 그대로 소수 의견 그 자체가 없을 때만 진행된단거죠.

단 한 사람이라도 소수 의견이 있고 그 의견이 타당하다면 제아무리 다수 배심원이 난리쳐봤자 재판은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근데 뭐요? 배심원 제도 하나 보고 다수결이라고요?
2017-11-03 21: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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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만화를 이해하면서 보는데 무리가 있어보여요..... 걍 쉬운작품부터 도전하시길 화이팅..'

이미 논거없이 상대 깔아뭉개는구만요 ㅋ
2017-11-03 21: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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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인터넷에 쳐보면 나오는거 앵무새처럼 유식한척 하지마시구요

근거가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수도 없이 말한 말은 근거가 아닌가요?

구무림 현무림 우리 절대자 다 어따 팔아먹으셨죠?
2017-11-03 21: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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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논거가 없는지 있는지는 상대방이 아직 말하지도 않았는데 뇌피셜로 단정해버리기 캬

이길수가 없네요 ㅋㅋㅋㅋ 님짱먹으셈
2017-11-03 21: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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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일단 선례구속 원칙을 모르시는데 웃고 갑니다 ㅋㅋㅋ선례구속의 원칙을 모르시니까 말 하지를 못하시네 ㅋㅋㅋㅋㅋ 판례라고만 하시고 ㅋㅋㅋ

이전의 판례 따라간다는게 이전의 다수의 의견이 동조한다? 이보세요. '재판의 결과는 다수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이전의 판례를 따라간다는건 다수의 의견 동조와 아무 관계 없습니다.

왜?

이전의 판례가 다수결로 정해진게 아니니까요 ^^

그리고 결정적인거 말씀드릴까요?

1년전 판례의 결과인 A가 존재한다고 가정해보죠. 근데 국민의 법감정은 B로 결과를 내야한다고 생각한다 쳐요. 그러면 다수결대로 B 나올거 같죠?

A로 나옵니다. 그게 선례구속의 원칙이에요 ㅋㅋㅋㅋㅋ

선례구속의 원칙은 법 안정성을 위하여 판결의 통일성을 위함이지 다수결을 따라가기 위함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선례구속의 원칙 최대의 비판점이 이건데요.

누가봐도 잘못된 판결인데도 선례에 구속되서 선례구속 판결 내리게 되는게 선례구속 최대의 비판점입니다 ㅋㅋㅋㅋㅋ 근데 뭐요? 다수결이라고요? ㅋㅋㅋㅋㅋ

선례구속은 다수결이고 나발이고 이전 선례를 지키려고 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리고 배심원 제도가 제 의견 반박하기 충분하다고요? 이미 배심원 제도가 님이 생각하는 그런게 아니라는걸 밝혀드렸는데?
2017-11-03 21: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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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네 논거 없죠.

아무런 근거도 없이 '너 언어능력에 하자있다'하는게 논거 없는 정신승리법이죠. 왜, 어째서라고 근거를 본인이 대기 전까지는 논거가 없는겁니다.

본인이 대지도 않은 근거를 있다고 추측해줘야 해요?
2017-11-03 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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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아 예 그럼 제가 잘못생각했습니다 굳이 제 분야가 아닌데 이부분에서 논쟁하고 싶은 마음 없구요

본론으로 돌아가서 님이야기나 좀 들어보자구요

무슨 글이 200개가 되가는데 의견하나 없냐구요
2017-11-03 21: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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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모르는 개념은 좀 쓰지를 마세요.

선례구속의 원칙은 법의 안정성을 위해 존재하는겁니다. 그래서 사안이 자주 바뀌는 민법에서는 선례구속이 엄격하지 않고, 형법에서 엄격한거죠.

법에 대해 아예 모르시면서 왜 판례 드립을 치세요 ㅋ
2017-11-03 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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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그럼 잘못 생각했다면 다수결은 근거가 못되니? 님 논리적 근거 없는거 인정하시죠?

인정하시면 제가 논거 제시함.
2017-11-03 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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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논거 없다고 단정지어버리기 ㅋㅋㅋㅋㅋㅋ

논거가 물어냐고 물어야지 정신승리하세요 라고 말한것은 대체 무엇?

토론 태도 전혀 안되어있죠 ㅋ
2017-11-03 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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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네네네 제발 없다고 쳐줄테니 어디한번 그 고귀한 의견 한번 들어봅시다
2017-11-03 2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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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본인이 논거를 말하지 않고 모욕했는데 님은 논거가 뭐냐고 묻나요? 당연히 욕설에 대해서 비판하죠.

님이 밖에 나가서 누구한테 '너 언어능력 딸린다' 해보세요. 상대방이 님에게 논거를 묻는지. 아니면 '너 누구? 나 아냐? 왜 시비야'라고 하는지.

논거가 있어도 저러면 안되는데 논거도 안말하고 입털고 시작했으면 그 자체가 욕먹을 일입니다 ㅋㅋㅋ
2017-11-03 21: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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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말 바로하죠. 없다고 치는게 아니라 없는겁니다. 아셨죠? 이 부분 반론 안하면 인정한 걸로 알고 제 논거 제시하겠습니다.
2017-11-03 21: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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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들을가치가 없네요
안들음 ㅅㄱ
2017-11-03 21: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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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지금 글이 복잡해지니까 글 맨 아래에 새로 댓글 달겠습니다 이전 댓글 새 댓글이 섞이네요. 논거 다 적으면 알람 뜨게 댓글 달겠습니다.
2017-11-03 21: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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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아니 논거 제시한다는게 왜 안들어요 ㅋㅋㅋㅋㅋㅋ

님이 자기가 논거 없다는거 인정하시니까 제가 이제 이야기 하겠다는데요.
2017-11-03 21: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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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도깨비
만화를 이해하면서 보는데 무리가 있어보여요..... 걍 쉬운작품부터 도전하시길 화이팅..
2017-11-03 15: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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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네 다음 정신승리.
2017-11-03 15: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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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도깨비
??? 이해능력이 딸리나 갑자기 정신승리 타령이네 ㅋㅋㅋ
2017-11-03 16: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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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님이 이해능력 딸린다고 말한다고 딸린게 되는게 아니에요 ㅋㅋㅋ 그게 아Q정전에서 나온 정신승리 방식이죠.

무조건 내가 위야! 넌 딸려! 아Q가 그러다가 총살당하지 않았습니까 ^^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잘못됬는지 논파를 해야죠. '아 논파는 못하겠는데 너가 이해능력 딸린거야' 하는게 18세기 중국인하고 뭐가다르나요. ^^
2017-11-03 1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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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도깨비
님처럼 사고가 꽉틀어 막힌사람이 정신승리를 논한다니 ㅋㅋㅋㅋ걍 원숭이랑 친구먹는게 훨씬 유익할듯 ㅋㅋㅋ
2017-11-03 22: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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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정싱승리 개념을 창조하지 마세요. 하긴 아는게 없으니까 정신승리가 뭔지도 모르고 무조건 우길뿐이지.
2017-11-04 0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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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정싱승리 x 정신승리 맞춤법좀 제발

자기편 들어주던 사람이 반론 하니까 답변안하는 치졸함 잘봤네요

그리고 선례구속의 원칙은 영미법에서만 적용될뿐 우리나라에서는 전혀 무방하던데 개소리 장황하게 늘어놓으셨네요

아는척좀 자제하세요 추해요
2017-11-04 11: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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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그건 맞춤법이 아니라 오탈자일건데요.

아무튼 정신승리가 맞습니다. 오타 맞네요. 전 님처럼 자기가 틀린거 인정 안하고 빠락빠락 하지 않아서요. 제가 오타낸건 맞음. 인정인정.

그리고 만화 하나로 남에게 예의 갖출 필요 없는 가치관 가진 토론은 님이 이긴거고, 별개로 법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 해보자면,

알지도 못하는 개념 있어보이려고 그만 쓰라고 했죠?

확실히 한국법에서 선례구속 원칙이 명문화되지는 않았지만 실질적인 구속력은 가집니다. 영미법에서는 아예 법제화가 되어버린거고, 한국법에서는 법제화되지 않은 일종의 관습법 비슷한게(엄연히 따지자면 관습법하곤 다릅니다) 되어버렸습니다. 비슷한 걸로는 전관예우가 있겠네요.

다만 민법에 있어서는 님 말이 맞고요. 민법에서는 형법에서만큼 선례구속의 원칙이 강하지 않습니다만, 형법에서는 법적 안정성을 위하여 실질적으로 선례가 영향력을 가집니다.

이건 형법개론 안보고 최소한 형법 관련 책들만 한번 봐도 '왜 선례구속의 원칙을 채택하는지' 까지 세세하게 다 말해줍니다. 근데 책 안보고 인터넷에서 수박 겉햘기로 찾아보니까 단순하게밖에 모르는거죠. '아 영미법에서만 성문화 되어있네? 그럼 한국은 아니겠네?' 하고.
2017-11-05 10: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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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우리 나라는 상급법원의 재판(裁判)에 있어서의 판단은 당해 사건에 관하여 하급심(下級審)을 기속하므로(법원조직법 제8조), 선례구속의 원칙은 채택되고 있지 않다. 그러므로 판례법이 성립하고, 법원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하여는 견해의 대립이 있다. 이에 대하여 선례는 법률상(法律上)의 구속력은 없으나 심급절차(審級節次) 등을 통하여 사실상(事實上)의 구속력은 있고, 그 범위에서 어느 정도 판례법의 법원성이 인정된다고 본다.

[네이버 지식백과] 선례구속성 [doctrine of stare decisis, 先例拘束性] (두산백과)

이해 못하시겠다면 간단하게 "이에 대하여 선례는 법률상(法律上)의 구속력은 없으나 심급절차(審級節次) 등을 통하여 사실상(事實上)의 구속력은 있고, 그 범위에서 어느 정도 판례법의 법원성이 인정된다고 본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 말을 쉽게 바꾸면

제가 말한대로 법률상의 구속력은 없으나 사실상 구속력을 가진다, 정도겠네요.

그러니까 모르는 개념 있는 척 하면서 쓰지 마세요. 무식하면 가만히 있으면 반은 갑니다.
2017-11-05 10: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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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응 전혀 구속성 없어 좆문가 걸렸죠

난 법대 친구한테 물어본가야 따지고 싶으면 내 친구랑 키배뜨던가 어줍잖은 상식으로 현자인척 하다가 개털린 중생이여
2017-11-05 14: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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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응 없어 상급심 하급심 모르지?ㅋㅋㅋㅋㅋㅋ

말같지 않은 소리 하지 마셈
2017-11-05 14: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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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기판력이라고 들어는 봤냐?

판례는 기판력에 저촉되지도 않고 국내 법상 전혀 무관

제발 입닫아
2017-11-05 14: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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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판례가 국내법과 전혀 무관하다는거 근거를 나처럼 들고오세요 ㅋㅋㅋ 출처불명의 '아 내 친구가 그랬대' 하지 마시고.

말 막히니까 '판례는 무조건 저촉 안돼!'라고 우기시네. 아 참고로 저는 출처 댔습니다. 위키 말고 두산백과구요 ^^
2017-11-05 17: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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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당신이 알아봐 애초에 아는척 한것도 당신이고

“급”말바꾼것도 당신임 개치졸함 ㅋ
2017-11-05 17: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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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님 주장 근거를 왜 제가 찾아봐야 하죠? 그리고 아는척이 아니라 제가 제대로 아는건데요?

주워듣지 말고 출처를 명확하게 대세요.
2017-11-05 17: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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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지기 싫으니까 출처 대라는데 '당신이 알아봐'라고 하는건 뭔가요.

난 당신 출처 대줄 이유 없고, 당신이 출처 못대면 '응 내 친구가 그렇데'하는 찌라시밖에 안되는거죠.
2017-11-05 17: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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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내가 주장한적 없는데?ㅋㅋㅋㅋㅋ

당신이 판례는 선례구속의 원칙이라고 아는척 이빠이 해놓고 알고보니 영미법에서만 적용

한국에서는 전혀 무관

이상끝 ‘무식박제’
2017-11-05 17: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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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법적인 구속력' 말고 '실질적 구속력' 없다는 근거 들고 오면 나도 형법개론 집에 어디 짱박았는지 모르는데 있을거니까 그거 펴서 뒤져줍니다.

근데 님이 근거 대기 전에는 위키도 아니고 두산백과로 충분할거 같은데요 ㅋ. 참고로 위키는 거르는거 아시죠?
2017-11-05 17: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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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내가 법조인이냐ㅋㅋㅋㅋㅋㅋ

계속 ㅂㄷㅂㄷ하셈 ㅋㅋㅋㅋㅋ

아 돈스의 법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라이
2017-11-05 17: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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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한국에서 전혀 무관하다니?

우리 나라는 상급법원의 재판(裁判)에 있어서의 판단은 당해 사건에 관하여 하급심(下級審)을 기속하므로(법원조직법 제8조), 선례구속의 원칙은 채택되고 있지 않다. 그러므로 판례법이 성립하고, 법원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하여는 견해의 대립이 있다. 이에 대하여 선례는 법률상(法律上)의 구속력은 없으나 심급절차(審級節次) 등을 통하여 사실상(事實上)의 구속력은 있고, 그 범위에서 어느 정도 판례법의 법원성이 인정된다고 본다.

[네이버 지식백과] 선례구속성 [doctrine of stare decisis, 先例拘束性] (두산백과)

네 다음 님 무식박제. 구속력이 있다니까요 한국법에서도? ㅋㅋㅋㅋ
2017-11-05 17: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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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난 법조인 아닌데도 출처 대는데요?

그러면 출처도 없는 말 믿어달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무조건 '아 선례구속은 한국에서는 구속력 없어?'하고요?

위키 찌라시를 제가 근거로 들면 '위키는 거름' 하실수라도 있지, 백과를 근거로 들었는데 현실부정하시네.
2017-11-05 17: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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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요컨데 출처도 없이 ㅂㄷㅂㄷ 거리면서 '무조건 선례구속은 구속력이 없어!'하고 징징대시는데, 두산백과에 펙트 적혀 있네요.

[이에 대하여 선례는 법률상(法律上)의 구속력은 없으나 심급절차(審級節次) 등을 통하여 사실상(事實上)의 구속력은 있고, 그 범위에서 어느 정도 판례법의 법원성이 인정된다고 본다. ]

님 근거를 제가 찾아볼 이유는 없음. 님이 근거 못대면 근거 없는거지 ㅋㅋㅋ
2017-11-05 17: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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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그런데 대륙법계의 국가에 있어서는 상급법원의 판례가 하급법원을 법률상 구속한다는 원칙이 인정되지 않고 있으며, 법관은 다만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재판할 의무가 있는데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대륙법계의 국가에서는 판례가 법원으로서 존재하여야 할 법리는 성립하지 않음을 원칙으로 한다. 우리 나라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대법원의 법령에 관한 판단이 하급심을 구속하는 것은 오직 「당해사건」에 한하며, 일반적으로 하급심을 구속하는 효력은 없다.

법률 용어사전

인제 인정하고 꺼져
2017-11-05 17: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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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제발 꺼져 인정좀하고

어디서 유식한척 하지마

니게 막상 내전공이였으면 넌 나한테 개털렸다 진짜
2017-11-05 17: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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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네네 다음 출처도 없이 나불나불 대지 마시고, 실질적 구속력 없다는 근거 출처좀 대시기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출처도 없이 '내 친구가 아니랬어! 빼애애애액!'
2017-11-05 17: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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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그거 전문 가져와보셈. 링크달아서.
2017-11-05 17: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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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ㅂㅅ 법률용어사전 안보이지 무식한 인간아ㅉㅉ
2017-11-05 17: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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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더는 자신의 주장을 펼치지 않고 꼬투리만 잡는 모습이 추해서 이만 갑니다

주장좀 정리되면 다시 덤벼주세요

그리고 왜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견에 반대하는지 검토하시길
2017-11-03 15: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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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꼬투리는 자기 잘못을 인정 해도 무는걸 꼬투리라 합니다.

잘못된거 지적하면 계속 말 돌리면서 '내 잘못된거 말하지 마라! 그건 꼬투리 잡는거다!'하는건 '내 잘못 말하지 마라'는 징징이죠.

잘못을 인정했는데도 계속 뭐라하는걸 꼬투리 무는거라 하는겁니다. 잘못된 부분 말한다고 꼬투리 잡는다고 하는게 아니라요 ㅋㅋ 그냥 '난 비판도 듣기 싫고 무조건 나 오냐오냐 해줘'라고 하세요.

그리고 잠시 자리 비우시는건 이해하는데, 아예 가버리시면 그냥 정신승리 포기하는거밖에 안됩니다. 꼬리말고 도망가봤자 어차피 다음에 저 만나면 또 꼬리말고 도망가실건데. 이렇게 도망가면 저 볼때마다 도망가셔야 하겠네요.
2017-11-03 16: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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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들을 생각없으니 새로 글을파서 사람들에게 이게 맞지요? 한번 물어보세요 ㅋㅋㅋㅋ
관심끕니다 토론태도가 저열해서야 원


네 전 패배했네요 ㅋ
2017-11-03 21: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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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저열한게 아니라 님이 스스로 근거 없는거 인정 안하니까 제가 그거 비판한건데, 본인이 잘못 인정 안하고 뻐기다가 항복선언 ㅋㅋㅋㅋㅋㅋ
2017-11-03 21: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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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근거를 몇번을 말햇냐 눈은 장식이냐? 예의가 필요없다 너는

현무림-구무림은 결정적으로 과거의 얘기고, 절대자 운운하는거 봐서는 절대자 추구하던 과거의 암존에게 해주는 조언임을 알수있고

우리의 숙명 어쩌구 하는걸 보아 확실히 과거임을 애기한다

그러나 파천회상 이후 천존의 모습은

시기적으로 천존이 살아있을 수없지만 계속 이야기가 진행되는것으로 보아 상상속의 모습으로 보아야 한다

근거 똑똑히 봐 앵무새야
2017-11-03 2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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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아 네 만화에 대해서 이야기 하다 의견 다르면 예의가 필요없군요. 가치 기준 잘 봤습니다 ^^

그리고 결국 지기 싫어서 '네 전 패배했네요' 하다가 도대체 몇번을 오는지 ㅋㅋㅋㅋ 그렇게 지기 싫어요?

그래 님 이긴걸로 해드림 ㅋ 아까부터 간다고 해놓고 꼴받쳐서 다시 오고, 다시 오다가 이제 빡돌아서 만화를 이유로 예의가 필요없다고 하는거 보니까 이거 안이기면 안되시는 분인가 보네요.

에휴 어쩌겠음 이겼다고 해 드려야지.

아 제가 이겼다고 한거 아닙니다? 절대? 님이 이긴겁니다? 어디가서 말해도 되요? 막 님한테 정신승리 했다고 말 안할거니까요? 제가 졌다고 말했으니 우리 위대하신 환사님이 이겼다고 말해드려야죠.

어디가서 저 이겼다고 자랑하셔도 됩니다 ㅋㅋㅋ 패배 인정해놓으시고 그러시는거 보니 어지간히 억울하셨는갑네.

만화에 대해서 논쟁하다가 예의 안차릴 정도로 목숨걸고 계시면 그냥 이기세요. 살면서 그런거 하나 못해줄까.
2017-11-03 21: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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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응 결국 의견 제시못해^^

뭐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는데 논문 한번 안써본거 같은데 줏어들은건 되게 많으시네요

박수쳐드립니다 화이팅
2017-11-03 21: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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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근거 없다고 ㅇㅈ 하라고 한건 누구? 앵무새 다운 기억력이네요 ㅋ
2017-11-03 21: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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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ㅇㅇ 난 님처럼 '내가 졌음' 해놓고 빡쳐서 손바닥 뒤집는 사람 아닙니다.

비~록 님이 '너 의견 안들음 말 안해도 됨' 해놓고 몇번 뒤집었어도 전 안그럼

근거 제시 못해쩌염 죄쫑해염 환사님이 이겨쩌염.

천존말 전반부는 과거고 후반부는 가상이다! 3창할까요?

천존말 전반부는 과거고 후반부는 가상이다!

천존말 전반부는 과거고 후반부는 가상이다!

천존말 전반부는 과거고 후반부는 가상이다!

겨우 만화 하나로 예의 차릴 필요 없다는 가치기준 가지신 분에게 이걸 못해드리려구요 ^^.
2017-11-03 21: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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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네 저는 근거가 없뜹니따

네 저는 근거가 없뜹니따

네 저는 근거가 없뜹니따

앵무새 다운 기억력 입니따.

위의건 삼창했는데 아래것까지 삼창하면 식상할까봐 안함 ㅋㅋㅋ

막 만화가지고 예의 안차릴 필요 없다고 급 정색하면서 패배선언 뒤집지 마시고 이걸로 확실히 이기세요 ㅋㅋㅋ 저는 님처럼 패배선언 해놓고 다시 안돌아와요 ㅋㅋ
2017-11-03 21: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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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A:216]
푸슉푸슉
용비는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작가는 구휘가 잠재력 탑이라고 공인했고 용비구휘가 용비불패에서 나오지도 않은 암존한테 질리가 없습니다
2017-11-04 01: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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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그러나 판례의 법률적 구속력은 인정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상급법원, 특히 최고법원의 판례가 사실상의 구속력을 가진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으며, 이 사실상의 힘을 통해서 대륙법계 국가에서도 사실상 많은 판례법이 생기는 것이다."

이부분 안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 못하는 개념을 쓰니까 끝까지 다 보고 이해를 못하지 ㅋㅋㅋ

내가 위에서도 누차 '법률상은 없지만 사실상 구속력을 가진다'고 언급했는데 아랬부분 쏙 뺴고 언급 ㅋㅋㅋㅋ 그럼 그렇지 사실상의 구속력을 언급 안할 리가 없는데 ㅋㅋㅋ
2017-11-05 17: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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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ㅂㅅ ㅉㅉㅉㅉ

그건 한 재판이 상급심으로 넘어갔을때고 무식하면 말을말자ㅋ
2017-11-05 17: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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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이래서 이해도 못하는 개념은 쓰면 안된다는겁니다. 나는 인터넷에서 이미 아는걸 출처만 찾는거고, 님은 모르는걸 억지로 가져다 쓰니까 자폭하는거고.

[그러나 판례의 법률적 구속력은 인정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상급법원, 특히 최고법원의 판례가 사실상의 구속력을 가진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으며, 이 사실상의 힘을 통해서 대륙법계 국가에서도 사실상 많은 판례법이 생기는 것이다. 최고법원은 판례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안정된 법을 이루기 위하여 자신의 판결에 구속되고 종래의 판례를 변경하는 데 신중을 기하게 된다. 또한 비록 하급심에서 상급법원의 판결과 다른 판결을 내리더라도 그것은 불필요하게 소송비용을 증대시킬 뿐이고, 결국은 상급법원에 가서 깨지고 마는 것이다. 따라서 어떤 사건에 대한 법원의 판결이 반복되면 거기에 추상적인 법칙이 발생하게 되고, 또 다른 비슷한 사건에 대하여도 그 법칙을 적용할 수 있으므로 여기에 판결에 의한 일반적인 법규범이 성립하게 된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판례가 법원을 사실상 구속하게 되면, 그것이 재판을 통하여 일반인도 구속하게 되는 것이다.]

네 최종적으로 법조인 말고 일반인도 구속합니다 ㅋㅋㅋㅋ
2017-11-05 17: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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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또한 비록 하급심에서 상급법원의 판결과 다른 판결을 내리더라도 그것은 불필요하게 소송비용을 증대시킬 뿐이고, 결국은 상급법원에 가서 깨지고 마는 것이다."

애당초 상급법원 '가서' 발생하는게 아니라, 상급법원에서 불필요하게 소송 비용을 증대시키는걸 막기 위해서 선례구속이 쓰이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가 안되죠?
2017-11-05 17: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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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진짜 무식하다 ㅋ
2017-11-05 17: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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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오직 「당해사건」에 한하며, 일반적으로 하급심을 구속하는 효력은 없다.

당해사건 이라고 무식한 인간아 제발좀 인정해 너무 추해
2017-11-05 17: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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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그리고 애당초 선례구속 자체가 상급심이 하급심에 대해 구속력을 가지는 건데 뭔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어 ㅋㅋㅋㅋ

"이 원칙은 어떠한 사건에 대하여 내린 상급법원(上級法院)의 판결은 그 이후의 그와 동일 또는 유사한 사건에 대하여 구속력을 가진다는 것으로서 영미법(英美法)의 두드러진 특징의 하나이다."
2017-11-05 17: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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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당해사건
2017-11-05 17: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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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근데 그 바로 이후에 적혀 있잖아.

"우리 나라는 상급법원의 재판(裁判)에 있어서의 판단은 당해 사건에 관하여 하급심(下級審)을 기속하므로(법원조직법 제8조), 선례구속의 원칙은 채택되고 있지 않다. 그러므로 판례법이 성립하고, 법원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하여는 견해의 대립이 있다."

자 여기까지만 보면 너 말이 맞지? 근데 바로 그 이후를 봐라.

"이에 대하여 선례는 법률상(法律上)의 구속력은 없으나 심급절차(審級節次) 등을 통하여 사실상(事實上)의 구속력은 있고, 그 범위에서 어느 정도 판례법의 법원성이 인정된다고 본다."

너 아까부터 왜 자꾸 까먹냐?

즉 법률적 구속력이 없어서 논란이 있는데, 결국 최종적으로 사실적인 구속력은 있다.

이 부분에서 왜 뒷부분 쏙 빼냐고 ㅋㅋㅋㅋ
2017-11-05 17: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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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그게 다 당해 사건 말이라고

이해못하겠으면 뇌를 탓하셈 ㅋ
2017-11-05 17: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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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너가 말한 바로 그 뒤에 '논란이 있다. 그러나 사실적으로 구속력이 있다 본다'고 멀쩡히 쓰여 있잖아 ㅋㅋㅋ

너가 말한 그러한 특성 때문에 논란이 있다고. 근데 그 논란에 대한 현행 법계의 일반적인 결론은 '사실적 구속력은 있다'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진짜 인터넷에서 막 법 배웠구나? 너가 이미 알고 있는거 출처만 찾는게 아니라?
2017-11-05 17: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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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알바 아니고
법률적 구속력을 갖지 않는다에서 끝남
ㅈㅈ쳐 그냥 개치졸해

아는척 이빠이하다가 공대생한테 털리는 수준
2017-11-05 17: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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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무슨 그게 다 당해 사건 말임 ㅋㅋㅋㅋ

"이에 대하여 선례는 법률상(法律上)의 구속력은 없으나 심급절차(審級節次) 등을 통하여 사실상(事實上)의 구속력은 있고, 그 범위에서 어느 정도 판례법의 법원성이 인정된다고 본다."

말 그대로 선례구속이라는 속성에 대해 말하는거지 당해 사건에만 적용된다고 어디에도 말을 안했구만.
2017-11-05 17: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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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애당초 성문적 구속력만 빠진다면 관습법은 법으로 안쳐야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법 모르지? 너 말대로 성문적 구속력만 친다면 법에서 관습법은 죄다 빠져야 한다고. 사실상 구속력과 법적 영향력도 따지는게 법인데.

법이라는게 성문법만 인정한다는게 끝난 지가 언제인데 ㅋㅋㅋ
2017-11-05 17: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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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당해 사건이 뭔지도 모르네 ㅋㅋㅋㅋ

당해사건은 특정한 개념이 아니라 쉽게 말하면 해당 사건을 당해사건이라고 함.

근데 무슨 저게 다 당해사건 말이라고 하는거임 ㅋㅋㅋㅋ

"우리 나라는 상급법원의 재판(裁判)에 있어서의 판단은 당해 사건에 관하여 하급심(下級審)을 기속하므로(법원조직법 제8조), 선례구속의 원칙은 채택되고 있지 않다. 그러므로 판례법이 성립하고, 법원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하여는 견해의 대립이 있다."

이 말은 어떤 사건 A에 있어서 그 사건(당해 사건)에 관하여 상급법원의 재판의 판단이 하급심을 기속한단 소리임 ㅋㅋㅋㅋ 당해 사건이라는게 무슨 개념이 아니라 ㅋㅋㅋㅋ
2017-11-05 17: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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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갖다 붙여라

팩트 법률적 구속력없음

부정하고 싶으면 니가 자료 가지고와

판례가 법적구속력 갖는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라이
2017-11-05 17: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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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갖다 붙인적 없는데? 난 몇번이나 반복해서 법률적 구속력은 없지만 사실적 구속력은 있다고 했고.

애당초 사실력 구속력이 별거 아니라면 '일반인을 구속한다'는 말이 나오겠냐?

"그러나 판례의 법률적 구속력은 인정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상급법원, 특히 최고법원의 판례가 사실상의 구속력을 가진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으며, 이 사실상의 힘을 통해서 대륙법계 국가에서도 사실상 많은 판례법이 생기는 것이다. 최고법원은 판례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안정된 법을 이루기 위하여 자신의 판결에 구속되고 종래의 판례를 변경하는 데 신중을 기하게 된다. 또한 비록 하급심에서 상급법원의 판결과 다른 판결을 내리더라도 그것은 불필요하게 소송비용을 증대시킬 뿐이고, 결국은 상급법원에 가서 깨지고 마는 것이다. 따라서 어떤 사건에 대한 법원의 판결이 반복되면 거기에 추상적인 법칙이 발생하게 되고, 또 다른 비슷한 사건에 대하여도 그 법칙을 적용할 수 있으므로 여기에 판결에 의한 일반적인 법규범이 성립하게 된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판례가 법원을 사실상 구속하게 되면, 그것이 재판을 통하여 일반인도 구속하게 되는 것이다."

똑바로 읽어라. 사실상의 판례법을 만들 정도라니까? 법을 만들 정도라고 ㅋㅋㅋ

백과사전에서 다 사실상의 구속력이 중요하다는데 자기 혼자 부정중 ㅋㅋㅋㅋ
2017-11-05 17: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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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팩트 법률적 구성 없음 끝

아참고로 니글은 안읽음 ㅋ

이제 논쟁안한다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파악했으니 ㅂㅂ
2017-11-05 17: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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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사실상의 구속력이 단순히 법관들을 구속하는게 아니라 일반인을 구속해서 재판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사실상의 판례법을 만드는데도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아니 사전에서 중요하다고 언급하는걸 왜 너가 안중요하다고 멋대로 지어내세요 ㅋㅋㅋㅋ

너가 그냥 법전 하나 쓰세요 ㅋㅋㅋㅋ
2017-11-05 17: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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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팩트 : 일반인을 구속함 끝.

ㅋㅋㅋㅋㅋ 도망가네 ㅋㅋㅋ
2017-11-05 17: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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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참고로 성문법 말고도 법에 영향력을 미친다는건 헌법총론인가 거기에 나오기 때문에(정확히 어느 책인지는 모르겠는데 책 뒤지다 보면 나오겠지) 너가 정 우기겠다면 팩폭 또 때려줌.

관습법 이야기 하면서 나오던데 어디더라.
2017-11-05 17: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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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우리나라가 대륙법계인건 아냐?ㅋㅋㅋㅋㅋ

또 이걸로 시비 ㄴㄴ 알아서 찾아봐
2017-11-05 17: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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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그냥 깔끔하게 인정해라 어디서 판례 선례구속의 원칙 들이대면서 유식한척하다 개망신당할꺼

나때문에 좋은거 배워갔다 생각해 ㅋ
2017-11-05 17: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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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11337 일반  
암존이 내심 용구홍 못이긴다는거 스스로 알고 있었단걸 모르는 분이 많네요. [31]
사계찡
2017-11-03 1-1 279
11336 일반  
또 또 또 좆목게시판 되간다
뿌뿌카
2017-11-03 0-0 107
일반  
전성기 암존이라도 용구홍 파천은 못이깁니다. [253]
사계찡
2017-11-03 5-5 958
11334 일반  
최단기간으로 강룡 데미지준 케릭터 [5]
neito
2017-11-03 0-0 374
11333 일반  
구휘도 절기 좀 더 있을것같다고 상상해봅니다 [10]
용군
2017-11-03 0-0 350
11332 일반  
칠보흑풍권 ( 고게인 들 필독 ) [6]
화산
2017-11-03 2-0 556
11331 일반  
용불에서 존자급 인물과 vs를 제일 많이 해봤을 것 같은 사람은? [18]
용군
2017-11-03 0-0 223
11330 일반  
명륜 묵륜 뇌응 걍 동급기술아닌가 [3]
바보바로너
2017-11-03 0-0 210
11329 일반  
고게 떠납니다. [7]
헌터잼잼
2017-11-03 3-1 445
11328 일반  
명륜공 > 뇌응공 ? [4]
화산
2017-11-02 0-0 210
11327 일반  
근데 대주교급 강자를 단일개체로 상대할라면 이정도는되야할라나? [16]
dkdkdkdk
2017-11-02 1-0 729
11326 일반  
근데 내가 생각할때는 강룡도 [7]
벼르곤
2017-11-02 8-4 329
11325 일반  
광혈이 용비는 모른상태로 돌아가지 않았냐???? [1]
동해중일짱
2017-11-02 0-0 273
11324 일반  
근데 만약 마교용비랑 암존이 승률이 진짜 5대5가 나온다면 [8]
dkdkdkdk
2017-11-02 0-0 257
11323 일반  
이번 20화 미리보기 댓글에 호랑이형님 댓글이 몇개 있는데 강함이라는 기준을 따지면 고수 캐릭터들이 훨씬 강하지 않을까요? [18]
패왕강룡
2017-11-02 0-0 300
11322 일반  
교룡갑 vs 흑산포 구룡아 한점 집중타격 [6]
Tanae
2017-11-02 0-0 289
11321 일반  
ㄹㅇ 고게는 원게를 보는듯하다 친목+예토로 용빠인척 위장질 은근슬쩍 하는 선동들
동해중일짱
2017-11-02 0-1 71
11320 일반  
파천십이신공 진짜 역대급 무공인듯. [11]
소설가
2017-11-02 0-1 854
11319 일반  
** 블라인드된 게시물입니다.
환사
2017-11-02 2-0 201
11318 일반  
백마곡이 도겸은 설득해서 데리고 갔구나 [6]
WindC
2017-11-02 0-0 236
11317 일반  
두분말 들어보면 이거아닌가? [4]
바보바로너
2017-11-02 0-0 136
11316 일반  
새삼 느낀건데
토냔
2017-11-02 0-0 55
11315 일반  
근데 용이가 최종성장해도 잘해도 용>=파천 될꺼같은디 [15]
dkdkdkdk
2017-11-02 1-0 188
11314 일반  
근데 강룡이 경험쌓을만한 일이 있을까요? [3]
바보바로너
2017-11-02 0-0 102
11313 일반  
추천 반대충들 몰려오네 [3]
내말이맞다
2017-11-02 0-0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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