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막사평이 밀릴때쯤 가령맘의 활약이 시작될거같네요
막사평의 대사로도
고독에 중독된 숙주는
이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 명령에 따라 살고 죽는 꼭두각시가 된다
라고 평가되는데
일방적으로 밀리는 상황에서 가령맘의 목숨을 갖고 막사평이 저울질하면서 탈출하려고 할거같은 느낌이드네요..
나를 보내주면 가령맘을 살려주고, 아니면 죽인다..
라고 했을때 강룡이 과연 고민을 할지.. 아니면 진가령은 또 어떤모습을 보일지..
물론 이대로 진행될 확률은 적을수도있겠지만..
이 방법이 아니라면 막사평은 사형대기중 상태이니..
일단 막사평이 실력은 보여줘야 하니
교룡갑 완전 폭주>강룡 절기 끌어내고 밀리자 가령맘 인질로 협박>막사평 사망pr도주
정도로 예상해봅니다.
아닌게 아니라 다른쪽 상황이 나올때가 되긴 됐죠.. 너무 강룡vs막사평 싸움이 흥미진진해서 다른쪽은 관심도없었네요.
다른쪽 상황이나온다면 김샐거같기도하고..
막사평부터는 본편인 격이니..
전투중심이 아닌 인물관계에 따른 스토리를 재밌게 감상하면 될거같네요.
파천신군의 과거나 떡밥도 슬슬 나올거같구요.
오늘만봐도 파천신군의 과거 악행이 밝혀지기도했고(사실일지는 미지수)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