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내상입은 암존잡으라고 용구홍 보낸자체가 암존과 용구홍의 격차를 보여준거죠
그냥 풀컨디션 상태의 암존 잡으러 용구홍이 왔어도 잉?했을텐데
주교최강급 무극+열두존자 2명상대하고 이들을 다 죽이고 내상입은 암존을 상대로
용구홍을 보냈다는건 작가님이 의도적으로 구무림최강으로 그려지는 암존과 용구홍의 격차를 나타낸거라고봅니다.
마교대전의 급박한 상황속에서
무극이 죽었지만 무림연합측은 암존(전력이탈)+열두존자2명 사망
상황만 놓고보면 무림연합의 상황이 더 안좋죠.
이런상황에서 내상입은 암존을 잡기위해 용구홍이 나간다?? 그냥 전쟁포기하는것과 마찬가지죠..
열두존자급 6명이 전력을 이탈하는건데..(암존+열두존자2명+열두존자구휘,열두존자 홍예몽+용비)
또 무림연합측에선 개개인 단독행동으로 용구홍이 암존 내가 죽이러간다! 라고 나설수가없는 큰 전쟁이라
무림연합의 대장격의 인물에게 허락을 받아야하는 입장이었을거라봅니다. 중원무림의 존폐가 걸린 상황에서 함부로 독자적행동을 할수가없는상황..
수많은 전쟁을 겪은 용비가 이건 잘 알거라 생각되고..
아마 천존이나 지존이 무림연합을 대표로 용구홍에게 암존의 추적과 암살을 지시했을거라생각이 되며
이는 당시 내상입은 암존을 잡으려면 그들3명정도의 힘이 동원되야 한다는 뜻이며
암존의 당시 위상과 강함을 보여주는 설정이라고봅니다.
당시 전쟁만큼 중요한게 배신자의 처분이었기에 암존암살을 위해 용구홍을 보낸건 무림연합측에선 크나큰 손실이자 위험을 감수한 행동이지만
그 당시 암존의 위상을 엿볼수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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