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존 vs 용구홍 차륜전에서 세력 도움 `썰`
용- 구- 홍 전에서
암존의 휘하에 세력들이
도움을 줬다는 `썰`은
충분히 가능한게
용비- 고수의 삼존 설정이
`천 지 `인에서 따온거라면
천 ,지는 이미 나왔고 나머지 하나인 `인`은 암존일 확률이 높음
(그게 차후에 악명으로 `암`으로 개명 되었을 가능성도 역시 존재함)
그런데 이게 좀 이상한게 모냐면
용- 구에게 혈맥 개털리고, 마교 변방에서 아무 휘하 세력 없이 본인만 덩그러니 있던것만 봐도..
이미 암존이 기존 부터 갖고 있던 세력은 진작에 날라간걸로 추정되는데
자신의 대빵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하는
문파 특성상 암존이 저렇게 팽 당할정도면
마교대전이고 나발이고, 암존을 따라 변방으로 가든 머든 해야 될텐데
실상은 암존 혼자 마이웨이..
암존 팽 당한 이후에도, 지들은 그거에 개의치 않고 마교대전 치르다가 전멸하지 않은이상
패림당 시절 조차도, 들개할배들 제외하면,
암존 혼자 있었다는건
분명 그 전에 몬가 있었다고 봐야됨
만약
그 `몬가`가 용-구-홍 전에서, 어떻게든 지들 수장 살릴려고
도움을 주다- 줘털려서 없는거라면
용- 구- 홍
차륜전에서 암존 세력의 도움 `썰`은 충분히 그럴듯한 가정임
실제로 용비 외전 `비도문` 도 이와 유사한 상황이 나오기도했고
너님 말대로 수많은 사람들이 암존 죽이러 왓는데 떠올린게 용구홍뿐?
이거 용구홍 스팩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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